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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전 일리노이 하원의장 매디건 무죄 주장외
Chicago
2022.03.10 13:52
2022.03.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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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리노이 하원의장 매디건 무죄 주장
마이클 매디건(왼쪽0 [로이터]
공갈 및 뇌물수수 등 22가지의 혐의로 기소된 마이클 매디건(79) 전 일리노이 주 하원의장이 무죄를 주장했다.
'일리노이 정계 실세'로 불리던 매디건은 지난주 연방 검찰에 의해 정부 내 범죄 조직을 주도하며 300만 달러 이상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연방 검찰은 지난 2일 주 하원의장 및 민주당 위원장으로 30여년 간 일리노이 주 정계를 좌지우지해온 매디건을 상대로 이미 알려진 컴에드(ComEd) 스캔들과 차이나타운 개발 관련 의혹 등을 포함해 모두 106페이지에 이르는 기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매디건은 9일 "나는 단 한번도 범죄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의원으로서 주어진 권한 밖의 권력을 행사한 적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매디건은 유죄가 인정되면 최대 징역 20년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매디건은 내달 1일 처음 법정에 설 예정이다.
▶로욜라병원, 팬데믹 후 처음 코로나19 환자 ‘0’
[로이터]
시카고 로욜라 대학 병원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단 한 명의 환자도 없는 날을 맞았다.
시카고 서부 메이우드에 위치한 로욜라 대학병원은 지난 9일 "2020년 3월 11일 처음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한 뒤 거의 2년만에 처음으로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환자도 병원에 오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로욜라 대학병원은 지난 2년에 걸쳐 모두 96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해왔다.
로욜라 대학병원은 "환자들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지난 2년동안 헌신한 의료진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일리노이 주는 최근 수 개월내 가장 낮은 1.2% 확진율과 작년 7월 22일 이후 가장 적은 1일 평균 확진자 1113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 9일 집계된 일리노이 주 전역의 699명의 코로나19 입원자와 118명의 집중치료실(ICU) 입원자 또한 작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송 중이던 재소자 오헤어 공항서 도주
캘리포니아에서 위스콘신 주로 이송 중이던 재소자가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도주했다.
위스콘신 주 경찰에 따르면 타일러 제임스 마르티네즈(31)는 지난 8일 오후 1시경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위스콘신 주 애플턴으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달아났다.
마르티네즈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교도소서 위스콘신 그린베이의 브라운 카운티 교도소로 이송되던 중이다.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마르티네즈는 최소 하나의 수갑을 푼 후 공항내 렌트카 셔틀 버스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르티네즈는 다수의 마약 소지 등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무기는 갖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경찰에 따르면 마르티네즈의 이송을 담당한 업체 'REDI'는 지난 2020년 12월에도 살인사건 용의자를 놓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승용차, 화물열차와 충돌 4명 사망
시카고 남 서버브 하비 지역에서 화물열차와 자동차가 충돌, 4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2시경 155가와 할스테드 길에서 기찻길을 건너던 2018년형 닷지 듀랭고가 화물열차에 부딪혔다.
인근 감시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사고 차량이 기찻길을 건너기에 앞서 차단기에서는 기차가 건너고 있다는 신호등이 깜빡거리고 있었고, 실제 차단기도 내려와 있는 상태였다.
당국은 "제대로 작동 중인 차단기와 게이트를 무시하고 자동차가 기찻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했다"며 "열차가 거의 다 지나간 상태서 화물열차의 마지막 칸과 충돌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기차를 향해 돌진했는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열차와 충돌한 차량은 곧바로 불길에 휩싸였고, 차에 타고 있던 2명의 30대와 2명의 20대는 현장에서 모두 사망했다.
당국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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