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봄꽃 활짝

데스칸소 가든의 명물 '크랩 애플 트리'가 만개했다. 데스칸소 가든은 오늘(12일)부터 '봄맞이 꽃 개화 투어'를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꽃 전문가의 안내를 받으며 현재 개화한 각종 꽃을 관찰할 수 있다. 데스칸소 가든에서는 크랩 애플 트리 이외에 동백꽃이 한창 만개하고 있다. 11일 관람객들이 로즈가든 인근에 활짝 핀 크랩 애플 트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