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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역사 프로그램 진행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제니퍼 최)은 지난 2일 남가주 새누리교회 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주 한인 이민사 및 독립운동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대한인국민회 기념관을 방문해 역사 유물 학습과 태극기 만들기 체험 등에 참여하고 행사 마지막에‘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뜻깊은 시간을 마무리했다.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제공] 강한길 기자게시판 사설 대한인국민회 새누리교회 학생들 독립운동 역사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2026.05.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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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보건센터 어버이날 행사 성료

  밸리보건센터는 지난 8일 한인 110여 명을 포함한 시니어 140여 명을 초청해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들은 ‘어머님 은혜’를 합창하고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참가자들에게 달아줬다. 또 이남순 여사를 비롯한 90세 이상 시니어 44명에게 특별 선물을 전달했다. 사진은 센터 직원이 시니어 참가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는 모습.     [밸리보건센터 제공] 김경준 기자게시판 사설 밸리보건센터 밸리보건센터 어버이날 어버이날 기념행사 센터 직원

2026.05.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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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호크먼 검사장 '양용 사건' 약속 지키길

네이선 호크먼 LA카운티 검사장이 ‘양용 사건’의 철저한 수사 방침을 밝혔다. 지난 12일 LA한인회관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다. LA카운티 검사장이 ‘양용 사건’을 공식 언급한 것은 사건 발생 2년만에 처음이라 주목된다. LA카운티 검찰은 LAPD(LA경찰국) 경관의 총기 사용 관련 조사와 기소권을 가진 기관이다. 호크먼 검사장의 언급은  늦은 감이 있지만 수사권을 가진 기관의 책임자인 만큼 객관적이고 철저한 수사를 기대한다.       ‘앙용 사건’이 발생한 지 어느덧 2년이 지났다. ‘양용 사건’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양씨의 이송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이 되레 양씨를 총격 살해, 충격을 준 사건이다.  당시 출동 경관들의 바디캠 조사 결과 진입 8초 만에 양씨에게 총격을 가한 사실이 밝혀져 과잉레총기 사용 비판이 거셌다. 이 사건을 계기로 경찰의 정신질환자 대응 방식 자체의 문제점이 드러나기도 했다. 그러나 LAPD는 한참 후에야 과잉 대응이 아니라는 자체 조사 결과를 내놨고 , LAPD 감시 기관인 LA경찰위원회 역시 ‘규정 범위 내 대응’이라며 경찰 편을 들었다. 하지만 당시 공개된 바디캠 영상을 보면  경찰의 과잉 대응 의혹이 크다.   그동안 한인 사회와 유족, 그리고 인권 단체들은 미흡한 수사를 지적해왔다. 경찰이 연루된 사건을 경찰 자체 조사 결과만으로 결론 낸다는 것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외부 기관의 독립적인 조사를 촉구한 이유다. 그러나 사건 발생 2년이 지나도록 별 진전이 없었고, 유족은 연방 법원 소송 등 진실 규명을 위해 외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런 와중해도 유사 사건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로서는 답답한 노릇이다.     호크먼 검사장은 “당시 사건 정황을 초 단위로 세밀하게 분석해 (총격을 가한 안드레스 로페즈 경관) 기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약속대로 이번에는 제대로 조사가 진행돼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사설 검사장 양용 la카운티 검사장 양용 사건 정신질환자 대응

2026.05.13. 18:35

[사설] 물가에 달린 트럼프 중간선거 성적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유류세의 한시적 유예 추진 입장을 밝혔다. 일정 기간 연방 유류세를 없앴다가 유가가 내려가면 다시 부과하겠다는 것이다. 반가운 소식이기는 하지만 운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다. 개솔린 가격이 워낙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요즘 개솔린의 갤런당 전국 평균 가격은 4달러50센트, 캘리포니아주는 6달러10센트 수준을 보인다. 그런데 개솔린에 부과되는 연방 세금은 갤런당 18센트다. 연방 세금의 한시적 유예 조치가 시행된다고 한들 가격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수준이다.  더구나 연방세 유예 조치는 의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언급한 것은 현재 상황이 너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요즘 트럼프 정부는 이란과 전쟁을 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물가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솔린 뿐만 아니라 식료품을 비롯한 모든 상품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  지난 12일 발표된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이를 말해 준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나 올랐다. 2023년 5월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3월에도 이미 3.3%의 상승폭을 기록한 바 있어 두 달 연속 3%대를 넘어섰다. 2월 말 시작된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 여파가 경제 전반에 계속 밀려오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최대 변수로 인플레이션을 꼽고 있다. 지금처럼 물가가 계속 오르면 연방준비제도(Fed)는 금리 인상에나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하반기 불경기 가능성을 언급하는  전문가도 나오고 있다.   중간 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다급할 것이다. 소비자의 물가 불만도 누그러뜨려야 하고 개솔린 자동차 업체도 보호해야 하는 상황이다. 유류세 한시적 유예 방안도 이런 상황의 반의으로 보인다. 트럼프 정부의 중간선거 성적표는 물가에 달린 셈이다.       사설 중간선거 트럼프 트럼프 중간선거 중간선거 성적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

2026.05.13. 18:34

남가주사대부고 5월 야유회

 사설 부고 야유회 남가주 남가주 서울사대 이날 행사

2026.05.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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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온더고 학생들 한국 홍보대사

  한인 청소년 비영리단체 ‘헬프온더고(Help On the Go·대표 줄리아 정)’ 소속 학생들이 한국 홍보대사로 나섰다. 이들은 지난 2일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피어스 칼리지에서 열린 제5회 밸리 아태계 문화축제에 참가해 한국의 문화와 전통, 역사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 우들랜드힐스 상공회의소와 존 이 LA시의원은 단체 소속 학생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은 헬프온더고 학생들이 감사장을 들어 보이고 있는 모습.     [헬프온더고 제공] 김경준 기자게시판 사설 한인 한인 학생들 한국 홍보 홍보 대사

2026.05.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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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텍사스 한인 총격…극단 선택 말아야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에서 충격적인 한인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체포된 60대 용의자는 물론 피해자도 모두 한인인 비극적 사건이다. 특히 사건이 발생한 곳은 최근 한인 유입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 지역 한인들의 충격이 크다고 한다.     현재까지는 렌트비 체납 문제가 발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쇼핑몰에서 일식집을 운영하는 용의자가 렌트비를 제때 내지 못했고, 이로 인해 관리 업체 측과 갈등을 빚어왔다는 것이다. 사건이 발생한 날도 이 문제로 양측이 만났다가 참극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곧장 체포된 만큼 정확한 사건 동기는 곧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만약 알려진 이유가 맞는다면 참으로 황당한 노릇이다. 사람의 목숨보다 소중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렌트비 문제로 총격까지 가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이다.      또 하나는 총기 소지 문제다. 텍사스주는 다른 주에 비해 개인의 총기 소지가 자유롭다 보니 한인 관련 총격 사건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주 정부 차원에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     한인들 간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질 때면 지적되는 것이 ‘욱’하는 성격이다. 순간의 울분을 참지 못해 돌이키지 못할 선택을 한 것으로 밝혀진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동업자와 갈등을 벌이다 총격을 가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도 있었고, 부부싸움을 하다 배우자를 살해하는 사건도 있었다. 이번 사건도 이런 부류의 범죄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양한 형태의 갈등은 언제나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 부딪히면 합리적이고 냉정하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화가 난다고 상대방에게 극단적인 언사를 하거나 무례한 행동을 하는 것은 더 큰 문제를 불러온다. 이런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   사설 텍사스 한인 한인 총격 텍사스 한인 극단 선택

2026.05.06. 18:21

[사설] 차세대 유권자에 정치력 미래 달렸다

한인 유권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LA 카운티와 인접한 오렌지 카운티의 전체 한인 유권자 숫자가 2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LA카운티는 14만 명, 오렌지 카운티는 6만 명이 조금 넘는 숫자다. LA 카운티는 전체 유권자의 2.5%, 오렌지 카운티는 3% 정도를 차지한다.     하지만 다른 아시아계와 비교하면 여전히 적은 숫자다. 중국계(39만 명), 필리핀계(34만5000명), 베트남계(24만7000명)에 이어 네 번째다. 전체 인구 규모, 이민 역사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결과다.     한인 유권자 수는 아시아계 네 번째지만 정치적 영향력까지 네 번째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한인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고 단합된 표심을 보여준다면 그 이상의 영향력이 가능하다.     한인 사회가 정치력 신장의 필요성을 절감한 것은 4·29 LA폭동이 계기였다. 당시 최대 피해자는 한인 사회였지만 한인들을 위해 나서는 정치인은 없었다. 커뮤니티의 정치력이 있어야 대접받을 수 있다는 현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이후 정치인 육성과 투표 참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선거 때마다 한인이나 친 한인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이는 이유다. 이번 중간선거에도 한인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가 필요하다.   한인 유권자 자료에는 또 다른 의미가 담겨 있다. 한인 사회 인구 구성의 변화다. 이민자는 감소하는데 유권자가 는다는 것은 2,3세 인구의 증가를 의미한다. 결국 한인 사회 정치력의 중심도 차츰 차세대에게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1세들의 정치력 신장 노력은 많은 성과를 거뒀다. 한인 선출직 공직자가 늘고 연방 의원도 여러 명 배출했다. 최근에는 가주 주지사 후보들이 한인타운을 찾아 토론회를 갖기도 했다.     하지만 지속적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 그 첫 번째 과제가 차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는 것이다.   사설 차세대 유권자 한인 유권자들 차세대 유권자 정치력 미래

2026.05.06. 18:20

샘 신 목사 경관들에게 점심 제공

  울림선교합창단(총지휘 이우진)과 샘중앙커뮤니티교회 샘 신 담임목사가 지난달 21일 LA한인타운 내 올림픽경찰서 경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식사를 제공했다. 샘 신 목사는 오는 11월 가주 상원 26지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다. 이날 울림선교합창단은 약 200인분의 한식을 준비했다. 올림픽경찰서측도 이날 울림선교합창단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샘 신 목사 제공] 강한길 기자게시판 사설 올림픽 올림픽 경찰서 la 올림픽 평소 경찰

2026.05.0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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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무용의 아름다움 알렸어요”

 사설 전통무용 한국 전통무용 유희자 무용단 한국 전통음악과

2026.05.0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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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단소 교육 종료

  민족학교(KRC)가 진행한 ‘생활 국악교실’이 지난달 26일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인 사회에 전통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지난 4월 5일부터 운영됐으며, UCLA 한인 음악 앙상블을 이끄는 강가민 박사의 지도로 한국 전통악기 단소 교육이 진행됐다.     [민족학교 제공]사설 민족학교 마무리 민족학교 민족학교 단소 한국 전통악기

2026.04.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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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장애인 공익소송’ 남발, 방치 할 건가

휠체어를 타는 50대 장애인이 총 1800건의 장애인 공익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올해 제기한 소송만도 232건이나 된다고 한다. 이 정도라면 소송이 직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주요 표적 역시 식당, 마켓 등 소규모 업소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장애인 공익소송처럼 대응 능력이 약한 곳만 골라서 공격한 셈이다.     문제는 이들 뒤에 소송을 부추기는 법률 회사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50대 장애인 소송꾼 뒤에도 어김없이 법률 회사가 있었다. 이 법률 회사는 지난해만 1000건이 넘는 장애인 공익 소송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은 소송 서류를 받으면 당황하고 놀랄 수밖에 없다. 그리고 대응할 엄두가 나지 않아 억울해도 합의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법률 회사와 소송꾼들은 이런 약점을 파고드는 것이다.     연방 법인 장애인법(ADA)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의 접근성 보장을 위해 업소나 건물주는 주차나 시설 이용 등에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소송을 당하는 쪽에도 책임은 있다. 법으로 규정한 시설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규정대로 하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법이 시행된 1992년 이전에 지어진 건물은 공사에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의도적으로 시설 확보를 미루거나, 개선 요구를 무시하는 업주나 건물주에게는 소송이라는 수단이 효과적일 수 있다. 하지만 아무런 사전 요구 없이 소송부터 제기하는 것은 의도를 짐작하게 하는 일이다.         장애인 공익소송 남발에 대한 지적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그런데도 횡포는 여전하다. 그사이 많은 피해자가 생기고 있다. 심지어 몇 번씩 동일한 소송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   필요하다면 법 개정을 통해서라도 ‘법 기술자’들의 횡포를 막아야 한다. 사설 공익소송 장애인 장애인 공익소송 법인 장애인법 남발 방치

2026.04.29. 20:12

[사설] 변변한 행사 없었던 ‘4·29’ 이래도 되나

사망 63명, 부상 최소 2300명, 재산피해 10억 달러. 1992년 4월29일 발생한 4·29 LA폭동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숫자들에서 알 수 있듯 4·29는 미국 사회에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 동시에 미국 사회에 내재한 중층적 갈등 구조의 단면을 드러낸 사건이기도 했다.     하지만 폭동의 최대 피해자는 한인 사회였다. 직접 피해를 본 한인 업소만 2300~2500개에 달했다. 폭도들에 약탈당하고 방화로 전소했다. 업주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공권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그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한인들에겐 원망과 절망만 남았었다.     그리고 34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재기에 성공한 이도, 그대로 주저앉은 이도 있다. 그동안 한인 사회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정치, 경제적 성장을 거듭하며 대표적인 소수계 커뮤니티의 위상을 확보했다. 이제 폭동의 상처나 후유증을 얘기하는 한인은 드물다. 시간의 흐름이 갖는 위력이다.     하지만 4·29는 한인 사회가 잊지 말아야 할 사건이다. 과거의 피해를 곱씹자는 의미가 아니다. 4·29의 배경과 의미를 다음 세대에 제대로 전달하자는 것이다.     그중 하나가 ‘커뮤니티 의식’이다. 1세들은 4·29를 계기로 나만 잘살면 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무시당하거나 차별받지 않으려면 커뮤니티라는 울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 그리고 우군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았다. 지금도 정치력 신장을 부르짖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커뮤니티 의식은 점차 엷어지는 모습이다. 세대교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상황 탓도 있겠지만, 1세들이 할 일을 하지 않는 탓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커뮤니티 의식은 자연스레 전달되는 것이 아니다. 목적성을 갖고 실행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올해 4·29에는 한인 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행사 하나 없었다는 현실이 안타깝다. 사설 행사 한인 사회 커뮤니티 의식 소수계 커뮤니티

2026.04.29. 20:11

남가주정신여중고 봄 야유회

  남가주 정신여중고 총동문회(회장 한현주)가 지난 25일 부에나파크 지역 랄프클락 공원에서 동문과 가족 등 약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가족 봄 야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영자 동문(50회)의 기도와 박해숙 동문(50회)의 성경봉독 및 말씀으로 진행됐으며 최고령 동문인 김정복 선배(42회·1955년 졸업)도 참석했다.     [남가주 정신여중고 총동문회 제공] 사설 남가주정신여중고 야유회 남가주 동문과 가족 유영자 동문

2026.04.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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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GCEO 정기공연 개최

  한국외대 GCEO 합창단이 주최한 제8회 정기공연이 지난 25일 LA지역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LA 영 엔젤스와 협연으로 진행됐으며, 수익금은 슈라이너 어린이 병원에 기부돼 아동 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외대 GCEO 제공]사설 한국외대 한국외대 정기공연 게시판 완료 슈라이너 어린이

2026.04.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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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고향 오픈하우스 성료

  라이즈 고향 고등학교가 지난 22일 신규 학생 모집을 위해 오픈하우스 및 쿡아웃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 투어와 학생 패널 소개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에게 인앤아웃 햄버거가 제공됐다. 라이즈 고향 고등학교는 올해 개교 10주년을 맞았다.     [라이즈 고향 고등학교 제공]사설 오픈하우스 오픈하우스 성료 라이즈 고향고등학교 구집배 라이즈

2026.04.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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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교육행정가 연수… 25명, 역량 강화 위해 LA 학교 방문

  김경준 기자게시판 사설 교육행정가 경북교육청 교육행정가들 경북 교육행정가 역량 강화

2026.04.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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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중동중고 동문회 골프대회

  남가주 중동 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나학수·70회)가 개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총동문회는 지난 11일 라하브라 지역 웨스트릿지 골프장에서 개교 120주년 기념 동문 친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1906년 설립된 중동학원의 120주년을 기념하고, 남가주 지역 동문 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남가주 중동 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제공]사설 골프 남가주 중동중고 대회 남가주 게시판 완료

2026.04.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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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민권 취득 반토막, 규정 완화해야

이민자의 시민권 취득이 크게 줄었다. 공영방송인 NPR은 지난 1월의 시민권 취득자는 3만2000여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60% 이상 급감했다고 전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이 월별 집계를 시작한 2022년 이후 가장 적은 숫자라고 한다.     지나친 심사 강화가 문제다. 올해부터 서류 검토는 더 깐깐해졌고, 영어 능력 측정과 시험도 어려워졌다. 여기에 신청자의 평판을 확인하는 ‘이웃 조사’ 항목도 추가됐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혹시 심사 과정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우려해 신청 자체를 꺼린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심사 지연이다. ‘현미경 조사’를 하다 보니 처리 시간이 오래 걸리기 마련이고, 인터뷰와 승인 절차도 늦어지고 있다. 신청자들의 불만의 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그동안 시민권 취득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가장 최근 자료인 퓨리서치의 2022년 조사에 따르면 투표권이 있는 귀화 시민권자는 2380만명가량이다. 10년간 32%가 급증했다. 전체 유권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9%대로 늘었다. 이런 추세가 지속한다면 귀화 시민권자의 표심은 갈수록 중요해질 것이다. 그런데 올해부터 이런 긍정적 흐름이 한풀 꺾였다.       시민권 취득은 이민 커뮤니티의 정치력과 직결되는 사안이다. 유권자 수가 늘어야 정치적 목소리도 커진다. 정치인들은 표가 있는 곳에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다. 한인 단체들이 선거철만 되면 유권자 등록 운동과 함께 시민권 취득 독려 캠페인을 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물론 시민권 부여는 신중히 처리해야 할 일이다. 일단 취득하면 박탈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사 과정에서 자격 여부를 철저히 가리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특정 정치 이념을 잣대로 사용하거나 꼬투리 잡기식 심사는 하지 말아야 한다. 사설 시민권 반토막 시민권 취득자 귀화 시민권자 시민권 부여

2026.04.22. 18:46

[사설] 또 법적 분쟁, 동양선교교회 왜 이러나

남가주 한인 사회의 대형 교회 가운데 하나인 동양선교교회가 또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 이번엔 교회의 태양광 시설 설치 문제가 발단이다. 계약을 맺은 지 2년이 지나도록 공사가 시작조차 되지 않자 한 교인이 시공사와 융자업체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계약 위반, 사기 및 고의적 허위표시, 부당 이득 등이 소송 사유다. 원고 측은 공사 지연으로 교회가 금전적 피해를 보았으며, 담보권도 과도하게 설정됐다는 주장이다.     이 상황에서 의아스러운 점은 교회 측 태도다. 교회에 피해가 발생했는데 교회는 가만히 있고 교인이 대신 나선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공사비로 115만 달러 대출을 받고, 1년 9개월 만에 원금의 1.5배 가까운 170만 달러를 상환했는데도 교회 차원에서 아무 조치가 없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원고는 문제의 계약이 교인들 승인 없이 진행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즉, 담임목사와 부목사, 행정장로 등으로 구성된 당회가 독단으로 진행했다는 것이다. 대출금의 교회 계정 입금 관련 자료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계약에 관여했던 한 관계자는 “자세한 입장은 나중에 밝히겠다”는 입장만 밝혔다.     이번 사태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는 소송 진행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다. 하지만 오랜 역사의 한인 대형 교회가 이런 일로 송사에 휘말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교회 규모에 맞게 규정과 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진행했다면 예방할 수 있었던 일이다.       동양선교교회는 과거에도 많은 분쟁을 겪었다. 몇년 전에도 재정 의혹, 장로 직무정지 조치 등과 관련해 법적 다툼까지 벌인 바 있다. 당시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것이 회계 자료 미비와 독단적인 행정 결정 등이었다. 그런데 이번 일도 이런 범주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과거의 잘못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는 셈이다.     사실 이는 동양선교교회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사설 동양선교교회 법적 법적 분쟁 교회 규모 교회 계정

2026.04.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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