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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바이저 4지구 3파전…써니 박·채피·바르가스

Los Angeles

2022.03.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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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월 7일 열릴 오렌지카운티 4지구 수퍼바이저 선거 예선이 3파전으로 치러진다.
 
지난 11일 마감된 후보 등록 결과, 재선을 노리는 덕 채피 수퍼바이저, 그에 도전하는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장, 스티브 바르가스 브레아 시의원이 등록을 마쳤다. 당초 출마 의사를 밝혔던 마티 사이모노프 브레아 시의원은 등록하지 않았다.
 
채피와 박 시장은 민주당원, 바르가스 시의원은 공화당원이다.
 
예선에서 득표율 1, 2위를 기록한 후보는 11월 결선에 진출한다. 과반 이상 득표자가 나오면 결선 없이 당선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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