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의 봄이 빠르게 다가오면서, 스키와 스노보드 마니아들은 눈덮힌 콜로라도의 스키장을 마음껏 누빌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부분의 스키장들은 4월 중에 올 21-22 시즌을 마감할 예정이지만, 아라파호 베이신은 강설량에 따라 현재는 6월 1일까지 스키장 문을 열 예정이며, 한인들이 즐겨 찾는 러브랜드는 5월 8일, 베일은 5월 1일, 윈터파크는 5월 6일로 각각 폐장을 예정하고 있다. 키스톤은 4월 10일, 엘도라는 4월 17일에 각각 문을 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