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연방중앙은행, 기준금리 1%로 인상
Toronto
2022.04.14 08:3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물가 안정 기대,부동산 시장 파장 예고
연방중앙은행이 물가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대폭 인상했다.
13일(수) 티프 맥클렘 연방 중앙은행 총재는 기준금리와 관련한 정례 회의를 마친 후 "기준금리를 0.5%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로 인해 기준금리는 1%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연방중앙은행이 인상한 0.5%의 인상폭은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번 금리인상 결정에 대해 경제 전문가들은 연방 중앙은행이 물가 잡기에 나선 것이라고 평가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초 연방은행이 5% 대로 상승한 물가를 안정화 하기 위해 0.25%의 금리를 0.5%까지 인상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률은 어느덧 6%를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방중앙은행은 당초 목표인 2%의 물가 상승률 달성을 위해서 큰 폭의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 0.5%라는 높은 수치의 금리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연방 중앙은행 측은 금리 인상과 함께 그동안 진행해왔던 양적완화 조치를 중단하고 양적 긴축 조치로 전환할 것이라는 계획도 내놓았다.
중앙은행 관계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석유, 천연가스 및 기타 원자재 가격을 급등하고 전세계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공급 문제를 비롯해 캐나다의 주택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양적 완화를 중단하고 양적 긴축 조치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연방 중앙은행의 양적 긴축은 중앙은행이 보유한 자산을 처분해 시장에 풀려있는 통화를 거둬들이는 조치이다.
통상적으로 중앙은행이 양적 긴축을 시작하면 금리 인상도 동시에 진행되며 이를 통해 시장에 풀려있던 투자금이 회수되고 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한편, 기준 금리가 큰 폭으로 인상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시중 은행에서 책정하는 대출 금리는 보편적으로 연방 중앙은행의 대출금리와 연동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특히, 주택 구매를 위해 이용하고 있는 모기지 대출상품이 고정금리가 아닌 변동금리일 경우 대출 이자 부담이 증가한다.
이와 관련 부동산 전문가들은 "기준 금리 증가에 따라 주택보유자의 모기지 대출 이자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올해 2분기 부동산 시장은 1분기에 비해 침체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김원홍 기자
# 연방중앙은행
# 기준금리
# 이번 금리인상
# 금리 인상
# 중앙은행 관계자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