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검사도 않고 음성, 코로나 검사업체 2000만불 벌금
Los Angeles
2022.04.21 23:50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500건 이상 허위 위조
수백여건의 허위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통보한 LA 소재 회사가 2000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마이클 퓨어 LA시 검사장과 조지 개스콘 LA카운티 검사장은 ‘세임데이 테크놀로지스(Sameday Technologies)’와 대표 플릭스 휴텐바흐를 코로나19 결과 조작 및 허위 보험 청구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장에 따르면 지난 2020년 9월에 설립된 이 회사는 연구소에서 실제로 검사를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고객들에게 ‘음성’ 결과를 통보했으며, 심지어 일부 검사는 연구소로 보내지지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시간 내 검사 결과를 받지 못한 고객들의 불만 신고나 보고가 있을 때면 대표의 지시에 따라 위조된 검사 결과를 보냈다”며 이 회사가 통보한 500건 이상의 검사 결과가 “가짜로 의심되거나 잘못됐거나 위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외부에 있는 연구소와 계약해 검사 결과 발표 일정을 보장할 수 없음에도 195달러를 내면 24시간 안에 결과를 보내준다고 고객에게 약속했다고 검찰은 지적했다.
이와 관련, 이 회사는 고객들에게 불필요한 전문의와의 상담을 받도록 이끌어 보험사에 8만건 이상의 허위 클레임을 제출한 혐의도 제기됐다.
이들은 전문의로 구성된 화상 전화 센터를 설립, 하루에 고객 100명을 받으면서 한 명당 3분 내외 상담을 제공하고 보험을 청구해 수백만 달러의 보험비를 벌어들였다고 검찰은 밝혔다.
합의된 내용은 판사의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한다.
장수아 기자
# 검사업체
# 코로나
# 음성 코로나
# 일부 검사
# 검사 결과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