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12일 LA를 포함해 포틀랜드, 시애틀, 필라델피아, 워싱턴DC의 매장 총 16곳을 이달 말 폐점한다고 밝혔다.
LA에서는 ▶할리우드/웨스턴 매장 ▶샌타모니카/웨스트마운트 매장 ▶1가/로스앤젤레스(더블트리) 매장 ▶할리우드/바인 매장 ▶샌타모니카 시 오션프론트워크/모스 매장 ▶2가/샌피드로 매장 등 6곳이다.
스타벅스는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안전하지 않은 환경을 제공하는 ‘사건들’ 때문이라며 자세한 설명은 피했으나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이번에 폐점하는 매장마다 마약 복용 등 사고가 지속해서 보고됐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