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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몰 '바바리맨' 공개 수배
Atlanta
2022.07.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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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서 신체 특정 부위노출
귀넷 바바리맨 공개 수배
귀넷 경찰이 특정 신체 부위를 노출하고 성추행을 저지른 2건의 혐의로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 남성은 지난 3월 17일 뷰포드 드라이브에 위치한 중고의류매장인 '클로스 멘토'에서 범죄를 저질렀다. 피해자는 “이 남성을 응대하고 있었는데, 그가 갑자기 그의 신체 일부분을 노출시키며 몸을 나에게 비볐다”고 진술했다.
또 지난 7월 6일 몰오브조지아 안에 위치한 신발매장 ‘반스’에서도 같은 범죄 행각을 벌였다. 피해자가 동료에게 알렸을 때 남성은 이미 도주한 후였다.
경찰에 의하면 이 남성이 이 사건 외에도 도슨 카운티 및 다른 관할 구역에서 발생한 유사한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다.
용의자는 5피트 8~10인치(172cm~177cm) 키에 체중은 175~200파운드(79kg~90kg)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그는 모자와 헐렁한 청바지를 입고 있는 것이 자주 목격되었으며, 이가 작고 썩었다”고 전했다.
▶제보=귀넷 카운티 형사 770-513-5300, 애틀랜타 크라임 스타퍼 404-577-8477
윤지아 기자
# 공개 수배
#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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