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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조교 성추행 USC 교수, 문자·이메일 삭제…‘증거 인멸’ 논란

한인 조교로부터 성추행과 보복 등을 이유로 소송을 당한 데이비드 강(60·한국명 강찬웅) USC 교수가 관련 증거를 인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 교수는 대학에서 국제관계학 업무를 수행하며 외부 해킹 위험에 노출돼 있었고, 문자 자동 삭제 설정 등이 불가피했다고 해명했다.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에 따르면 강 교수를 상대로 성추행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 변호인은 강 교수가 소송 증거에 해당하는 문자 기록과 이메일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원고 측은 27일 심리를 앞두고 바버라 마이어스 판사에게 강 교수의 증거 인멸 행위 등을 근거로 소송 종결 제재를 내려 달라고 요청했다. 이럴 경우 강 교수의 증거 인멸 행위가 인정돼 원고 측 승소가 확정될 수 있다.   원고 측에 따르면 강 교수는 휴대전화로 한인 조교와 주고받았던 문자를 삭제했다. 또 개인 이메일 계정도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고 측은 이러한 사실을 토대로 강 교수가 성추행 등 소송 혐의와 관련된 증거를 숨기고 허위 진술을 했다고 주장했다. 소송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인멸하는 등 법원을 기만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강 교수는 진술서를 통해 휴대전화 문자와 이메일 계정을 삭제한 사실은 인정했다. 다만 문자 삭제는 USC IT팀과 연방수사국(FBI)의 권고에 따른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국제관계학 교수로서 국가안보 관련 연구와 북한 문제 등 국제 정세에 대한 논평을 맡아 외국 정부 등의 해킹 표적이 될 수 있었고, 이에 따라 휴대전화 문자에 30일 후 자동 삭제 기능을 설정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강 교수는 문자 및 이메일 계정 삭제가 부적절했다는 점은 인정했다.   한편 2024년 8월 강 교수와 US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한인 조교는 강 교수가 2021년 11월부터 점심 식사를 제안하며 사적 관계를 희망했다고 소장에 명시했다. 또 강 교수가 본인을 연구조교로 채용한 이후에는 위계에 의한 정서적 지배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성추행 데이비드 교수 증거인멸 증거인멸 행위 증거인멸 심리

2026.01.1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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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프리스쿨 여교사, 아동 성추행 혐의로 소송

LA 한인타운 내 한 프리스쿨 여교사가 학부모로부터 아동 성추행을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 이 학부모는 아동 보호 조치 미흡 등을 이유로 한인 원장 역시 소송 대상에 포함했다.     7일 LA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 따르면 ‘LA 퍼스트 몬테소리 스쿨(LA First Montessori School)’의 여성 교사와 최 모 원장을 상대로 미성년자 성추행과 관련, 정신적·정서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제기됐다.     소장에는 지난해 4월 4세인 여아가 수업 시간 중 여성 교사로부터 부적절한 신체 접촉 등 성적 학대를 당했다는 주장이 담겨 있다. 해당 교사는 ‘미스 샤론(Ms. Sharon)’이라는 가명으로 명시됐다.     원고 측은 피해 아동의 어머니가 학대 의혹을 프리스쿨 측에 알렸음에도 아동 보호 조치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프리스쿨의 원장이 이메일을 보내  피해 아동과 해당 교사가 직접 대면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나눌 것을 제안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와 관련 원고 측은 “이 같은 대응 방식은 추가로 정신적 충격을 주는 행위였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원고 측은 원장이 피해 아동의 어머니에게 이번 사건을 신고할 경우 법적 대응이 있을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일종의 위협이자 부적절한 압박이라는 것이다.     원고 측은 손해배상 및 징벌적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으나 소장에는 구체적인 금액이 명시되지는 않았다.   이와 관련 프리스쿨의 한 관계자는 8일 본지에 “소송이 진행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지금 입장을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정윤재·송윤서 기자성추행 프리스쿨 프리스쿨 여교사 성적 학대 관련 프리스쿨

2026.01.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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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성추행 전 치어 코치 '유죄'…최장 165년형도 가능

OC에서 10명의 소녀를 성추행한 전 치어리딩 코치가 미성년자에 대한 음란 행위 등 23건의 중범 혐의에 관해 15일 유죄 평결을 받았다.   OC검찰에 따르면 에릭 크리스티안슨(46·사진)은 1999년~2006년 사이 매직 올스타즈, 트라부코힐스 고교, 사우스오렌지카운티 YMCA 캠프에서 어린 피해자들에게 접근, 범행을 저질렀다.   크리스티안슨이 OC에서 행한 범죄는 그가 2022년 플로리다주에서 유사 범죄로 체포된 것을 계기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크리스티안슨은 2022년 8월 캔자스, 2023년 노스다코타에서 잇따라 체포된 후 재판을 위해 OC로 송환됐다.   OC법원은 내년 3월 19일 선고 공판을 연다. 크리스티안슨은 165년~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크리스티안슨은 3명의 아동 성추행 혐의로 플로리다주에서 추가 법적 조치를 받게 된다.성추행 코치 코치 유죄 치어리딩 코치 유죄 평결

2025.12.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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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모임 이끌던 30대 남성, 아동 성추행 혐의로 구속

오렌지카운티에서 청소년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성경공부 모임을 이끌던 30대 남성이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수사당국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당국은 지난해 10월, 한 남성이 수년 전 자신이 이끌던 성경공부 모임에 참여하던 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피해자는 당시 12~13세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남성은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지역 사회와 종교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미성년자들과 접촉할 기회가 많았던 인물로 파악됐다.   수사 결과, 당국은 이달 4일 해당 남성을 체포했으며, 14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음란·추행 행위 혐의로 오렌지카운티 구치소에 수감했다.   셰리프국은 “용의자가 여러 단체를 통해 미성년자들과 접촉해온 점을 고려할 때,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피해 사실이 있거나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들에게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 특수피해수사팀(714-647-7419 / 714-647-7000)으로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익명 제보는 오렌지카운티 크라임스토퍼(1-855-847-6227 또는 occrimestoppers.org)를 통해 가능하다. AI 생성 기사성추행 성경공부 청소년 센터 남성 아동 아동 혐의

2025.12.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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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한인 교사 성추행 체포…'복도에서 엉덩이 꼬집었다'

뉴욕의 60대 한인 교사가 학생 추행 및 성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지역 매체 ’뉴스12 브롱스‘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 브롱스 이스트 151가와 코트렌드 애비뉴 인근에 있는 ’브롱스 디자인 앤 컨스트럭션 아카데미‘의 수학 교사 김기호(60) 씨가 지난 8일 경찰에 체포됐다. 이날 이 학교 재학생 한 명이 김씨가 복도를 지나가다 자신의 엉덩이를 꼬집었다며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이다.   브롱스 디자인 앤 컨스트럭션 아카데미는 뉴욕시 교육청 소속 직업·기술교육(CTE) 공립 고등학교로, 학생들이 디자인 및 건설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김씨는 뉴욕시 교육청 소속으로 27년간 교편을 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추행 관련 전과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뉴욕시 교육청 대변인은 ”이 같은 행위는 용납할 수 없으며 학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김씨는 즉시 업무에서 배제됐고, 유죄가 확정될 경우 파면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성추행 엉덩이 한인 교사 뉴욕주 브롱스 수학 교사

2025.12.10.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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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남성, 아동 성폭행 8건 ‘만장일치 유죄’

아동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워싱턴주 40대 한인 남성이 유죄 평결을 받아 최소 징역 20년 이상의 중형이 예상된다.     현지 매체 ‘샌후안아일랜즈 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프라이데이하버 법정에서 열린 배심원단 재판에서 최찬수(45)씨는 아동 성폭행 4건과 아동 성추행 4건에 대해 모두 유죄평결을 받았다.     최씨에게 선고될 기본 형량은 20~26년이지만, 다수의 가중처벌 요소가 적용돼 형량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배심원단은 최씨의 범행이 ▶의도적 잔혹성 ▶피해자 취약성 인지 ▶장기간 반복 학대 ▶가정폭력 가중요건 ▶신뢰관계 악용 등 다섯 가지 가중처벌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사건은 지난 2024년 4월 처음 드러났다. 한 미성년자가 최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것이다. 이 피해자는 학교에서 열렸던 성폭력 피해 지원 단체의 설명을 듣고 신고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씨는 조사 과정에서 “기억나지 않는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검찰은 4건의 아동 성추행 혐의로 최씨를 기소했으나 증거 불충분 등의 이유로 석방됐다.   그러나 지난 1월 피해자가 “어릴 때부터 지속해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추가 진술을 하면서 수사가 재개됐다. 검찰은 피해자 진술 등을 근거로 최씨를 4건의 아동 성폭행 혐의로 다시 기소했다.   지난 4월 열린 첫 재판에서는 배심원단의 의견이 엇갈려 무효 재판(mistrial)이 됐으나 지난달 재개된 재판에서는 배심원단이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내렸다.     선고는 내년 1월 5일 샌후안카운티 고등법원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강한길 기자 [email protected]성추행 프라이데이하버 아동 강간과 워싱턴주 프라이데이하버 한인 남성

2025.11.3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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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유명 레스토랑 ‘그레이트 화이트’…아시안 차별 이어 성추행 의혹

LA 멜로즈의 유명 레스토랑 ‘그레이트 화이트’가 이번에는 전직 직원의 성추행 의혹에 휘말리며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레스토랑은 앞서 식당을 찾는 아시아계와 유색인종 고객을 한쪽 구석으로 배치했다는 의혹으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본지 10월 14일자 A-4면〉 관련기사 LA 인기 식당 '그레이트 화이트' 아시아계 고객 차별 논란 IB타임스는 그레이트 화이트의 공동 운영자 샘 쿠퍼와 샘 트루드가 직원들에게 노출이 심한 복장을 요구하고,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24일 보도했다.   전직 직원 사라 로즈 브리어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성 직원들이 종종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으며, 특히 핼러윈 파티 당시 두 운영자가 불쾌한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술에 취한 직원이 내 목을 잡은 사건을 신고했지만 경영진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내부 고발이 여러 차례 있었음에도 회사는 대응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레이트 화이트 측은 현재까지 성추행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이 레스토랑은 아시아계 손님을 특정 구역에만 앉혔다는 의혹으로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레스토랑 측은 “인종차별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정윤재 기자성추행 인종차별 그레이트 화이트 아시안 인종차별 인종차별 논란

2025.10.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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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추행 베이비시터 종신형…수년간 돌보던 아동 학대

샌디에이고 북부 카운티 지역에서 베이비시터 일을 하며 수년간 다수의 여아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에게 법정 최고형의 중형이 내려졌다.   샌디에이고 수피리어 법원은 지난 8월14일 브리트니 메이 라이언(31)이라는 여성에게 100년~종신형을 선고했다.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이 여성은 온라인에 발달장애 아동의 돌봄에 관심이 있다는 광고를 올려 피해자들의 부모에게 접근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돌보고 있던 아동들을 성적으로 학대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남자친구인 새뮤얼 카브레라(31)도 피해 아동들을 접촉하게 했다.      피해 아동들은 3세에서 7세 사이로 그 중 일부는 자폐 진단을 받았고 한 아동은 언어적 표현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두 사람은 2016년 피해 아동 중 한 명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학대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범죄 사실이 밝혀졌고 곧 체포됐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카브레라 차량에 보관된 하드드라이브에서 수백 건의 아동 성범죄 영상을 발견했다. 영상에는 약물이 투여 되거나 묶인 상태의 아동의 모습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추행 아동 아동 베이비시터 아동 학대 발달장애 아동

2025.08.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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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40대 한인 남성 체포…미성년자 2명 성추행 혐의

뉴저지주 포트리에서 40대 한인 남성이 미성년자 두 명을 위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버겐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포트리에 거주하는 김규철(45)씨가 최근 16세 미만 미성년자 2명을 위해한 혐의(endangering the welfare of a child)로 뉴저지주 파라무스에서 지난 12일 붙잡혔다.     버겐카운티 검찰과 포트리 경찰국은 김 씨가 지난 3년간 포트리에서 두 명의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가 있으며, 그를 미성년자 위해 2급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현재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구금됐다.   강한길 기자성추행 미성년자 미성년자 혐의 한인 남성 뉴저지주 포트리에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국 LA뉴스 LA중앙일보 강한길

2025.03.19. 22:04

포트리 한인 남성 아동복지 위협 혐의로 기소

뉴저지주 포트리에 거주하는 한인 남성이 청소년 성추행 등 아동 복지 위협 혐의로 체포됐다.     17일 버겐카운티 검찰은 포트리 경찰과 함께 수사한 끝에 포트리에 거주하는 김규철(45)씨를 아동 복지 위협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2일 포트리 경찰서는 두 청소년이 위협을 받고 있다는 내용을 파악하고, 버겐카운티 검찰 성범죄전담팀에 연락해 조치를 취했다. 이후 양 기관의 합동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3년간 16세 미만의 두 청소년의 복지를 위협에 빠뜨린 것으로 밝혀졌다.     김씨는 뉴저지주 파라무스에서 12일 체포됐고 아동 복지 위협 2급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현재 버겐카운티 교도소에 구금됐으며, 해켄색에 위치한 버겐카운티 법원에서 내달 첫 출두를 앞두고 있다.     데일리보이스는 “입수한 경찰 서류에 따르면 김 씨는 2018년 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두 청소년과 성적인 행위를 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고 밝혔다. 뉴저지주 법원 기록에도 성행위 등 아동 위협행위를 벌인 것으로 기록됐다. 김은별 기자성추행 아동복지 위협 혐의 한인 남성 아동 위협행위

2025.03.17. 20:31

성추행 한의사 풀려났다 12명 추가 신고로 다시 체포

조지아주 도라빌 지역에서 킴스 한의원(Kim’s Acupuncture.일맥한의원)을 운영하던 김무곤(70)씨가 추가로 성추행 혐의가 드러나 또다시 체포됐다.   김씨는 지난달 성추행 혐의로 체포된 후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였다. 〈본지 2월 17일자 A-3면〉 지역 매체 ‘11얼라이브’는 이후 추가로 12명이 피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지난 1일 다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도라빌 경찰국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김씨의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일부 피해자는 치료를 받는 도중 김씨가 신체를 만지는 것을 제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피해자 중 일부는 김씨가 체포됐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 용기를 내 신고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해리스 도라빌 경찰국 부국장은 “이 사건은 환자의 신뢰를 악용한 심각한 범죄”라며 “많은 피해자가 수치심으로 신고를 주저했지만, 용기를 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씨가 운영하던 한의원은 현재 폐업 상태다. 조지아주 한의사 면허위원회(State Licensing Board)에서는 김씨의 면허 정지 여부도 검토 중이다. 김씨는 성추행 및 가중 성추행 등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으며, 현재 디캡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보석 심리는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신고(770-455-1000)를 당부했다. 강한길 기자성추행 한의사 추가 신고 한인 한의사 조지아주 한의사 캘리포니아 미국 LA중앙일보 강한길 미주중앙일보 도라빌

2025.03.0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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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 인근서 음식 배달원, 여학생 성추행 후 도주

로스앤젤레스 웨스트우드 지역에서 음식 배달원이 UCLA 여학생을 성추행한 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UCLA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2월 18일 밤 11시경 노스 레인(North Lane)에서 발생했다. 피해 학생은 자신의 거주지에서 배달 음식을 수령하던 중, 배달원이 갑자기 신체를 접촉했다고 진술했다.   용의자는 짙은 색 세단을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으며, 경찰은 해당 남성을 추적 중이다. AI 생성 기사성추행 배달원 음식 배달원 배달 음식 로스앤젤레스 웨스트우드

2025.02.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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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전 주지사, 뉴욕시장 후보 여론조사 1위

성추행 의혹으로 불명예 퇴진한 앤드류 쿠오모(사진) 전 뉴욕주지사가 차기 뉴욕시장 후보 여론조사 1위를 기록했다.     14일 진보 단체 ‘미국 민주주의를 위한 진보주의자들’(Progressives for Democracy in America·PD4A)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뉴욕시장 민주당 후보를 가를 예비선거에 출마 가능성이 높은 이들 중 쿠오모 전 주지사가 32% 지지율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들의 32%가 쿠오모 전 주지사를 ‘내가 가장 좋아하는 뉴욕시장 후보’로 꼽은 셈이다. 아직 쿠오모 전 주지사는 뉴욕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발표하지도 않은 점을 고려하면 압도적인 지지율이다.     쿠오모 전 주지사 다음으로는 스콧 스트링어 전 뉴욕시 감사원장이 10%의 지지율을 얻어 2위를 차지했고, 브래드 랜더 현 뉴욕시 감사원장(8%)이 3위를 기록했다. 제시카 라모스(민주·13선거구) 뉴욕주상원의원은 7% 지지를 얻었다. 불법 선거자금 모금, 뇌물 등의 혐의로 연방검찰로부터 기소된 에릭 아담스 현 뉴욕시장은 6% 지지율을 얻는 데 그쳤다.     각종 범죄의혹 때문에 아담스 시장에 대한 지지율은 땅에 떨어진 상태다. 이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1%가 아담스 시장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갖고 있다고 응답했다. 아담스 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들은 22%에 그쳤다. 쿠오모 전 주지사 자체에 긍정적 견해를 가진 이들은 48%,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은 44%로 집계됐다.     다만 아담스 시장 측은 “여론조사에 신경 쓰지 않는다”며 “아직 출마를 선언하지도 않은 쿠오모 전 주지사를 넣어 조사한 지극히 좌편향적인 단체의 여론조사 결과라 정확하지 않다”고 일축했다.     올해 11월에 진행되는 뉴욕시장 선거는 아담스 시장의 불법 선거자금 혐의로 역대급 치열한 경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예비선거 경선에만 10명이 넘는 정치인이 관심을 표명했다.   현재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쿠오모 전 주지사는 성추행 의혹으로 2021년 8월 주지사직에서 사임했다. 쿠오모 전 주지사 측은 지난해 “지지자들의 출마 권유가 끊이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성추행 여론조사 뉴욕시장 후보 차기 뉴욕시장 뉴욕시장 선거

2025.01.1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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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폭행에 성추행…'현실판 GTA' 도주 활극

 성추행 현실판 도주 활극

2024.11.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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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한인교사 7년6개월 구형…초교생 10여명과 신체 접촉

사탕을 주면서 10여 명의 학생에게 부적절한 신체적 접촉을 해왔던 30대 한인 초등학교 교사〈본지 4월 9일자 A-1면〉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지역 신문인 스탬포드 애드보킷은 코네티컷주 검찰의 발표 내용을 인용, 스탬포드 지역 스트로우베리힐 초등학교의 5학년 학생 담당 교사인 앤드루 박(33·사진)씨가 미성년자 상해 위험, 성폭행 혐의 등과 관련해 유죄 인정에 합의했다고 30일 보도했다.   엘리자베스 모런 검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달 초 박씨가 제기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기로 했다”며 “유죄를 인정하는 대가로 징역 7년 6개월에, 집행유예 15년을 구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만약 검찰의 구형이 확정될 경우 박씨는 보호 관찰 처분을 받게 되는데, 이 기간에 범죄를 저지르게 되면 7년 6개월의 징역형을 추가로 선고받게 된다.   박씨의 다음 심리 일정은 12월 11일이다. 학교 측은 박씨에게 지난 2월 휴직 처분을 내린 상태다.   한편, 박씨는 지난 2019년부터 해당 학교에서 근무해왔다. 박씨는 학생들에게 사탕을 주며 포옹, 입맞춤을 하고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36건의 성추행 및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관련기사 한인 교사 성추행 체포…“사탕주며 12명 만졌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성추행 징역형 한인 교사 한인 초등학교 유죄 인정

2024.10.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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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한인 태권도 사범, 다시 도장 운영 가능 논란

10대 소녀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선고를 앞두고 있는 한인 태권도 사범이 다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다.   KRON4에 따르면 앤드류 서씨는 16세 미만의 10대 소녀 두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이번 주 선고를 앞두고 있다. 피해자들은 서씨가 도장에서 가르치던 자매들이다.   그는 지난 2019년초 체포됐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재판은 수년간 연기됐다. 그의 선고재판은 오늘(23일)로 예정돼있다. 그에게는 60일간의 가택 연금형이 내려질 전망이지만 이미 판결을 기다리는 과정에서 해당 형기를 채워 추가적인 형은 집행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향후 10년간 성범죄자로 등록해야 한다.   피해자들의 어머니 마리 마바나그는 “내 딸들은 그를 단순한 태권도 사범이 아니라 큰 오빠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서 사범이 아이들과 캠핑을 가고 같은 텐트에서 잤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들이 태권도 훈련을 해야 할 시간에 서 사범의 아파트에서 영화를 보곤 했다”고 전했다.   성추행 피해자 부모들은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그가 계속 태권도 사범 일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가주 형법상 그가 태권도 사업체를 운영하는 업주이기 때문에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성범죄자라는 사실을 보고할 의무가 없다고 한다.   KRON4 방송은 이와 관련해 샌타클라라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문의를 했으나 이들은 서 사범이 왜 계속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서 사범이 학생들에게 성범죄자라는 사실을 보고해야 한다고 했지만 사업주는 그런 의무 조항을 갖지 않는다는 KRON4의 지적에 추가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김영남 기자 [[email protected]]성추행 미성년자 태권도 사범 태권도 산호세 캘리포니아

2024.09.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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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술원 총재 부자 성추행"…장남 5천만불 소송 고발

텍사스주 휴스턴을 기반으로 전세계 약 130만 명에게 한국 전통무술을 가르치는 ‘국술원’의 한인 총재 가족끼리 경영권을 놓고 소송을 벌이고 있다. 국술원에서 일했거나 무술을 배웠던 이들은 한인 총재 부자가 성추행 및 성폭행도 저질렀다고 고발했다.   지역방송 abc13은 텍사스 휴스턴 북부에 본부를 둔 세계국술원(The World KukSool Association)이 경영권을 놓고 5000만 달러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술원은 무술인 서인혁(85.사진) 총재가 1958년 한국에서 창립했다. 이후 서 총재는 1974년 미국으로 이민와 휴스턴 북부 톰볼에서 국술원 본부 겸 무술장 운영을 시작했다. 세계국술원협회는 미국 전역과 세계 27개국에서 국술원 전통무술을 배우는 회원 130만 명을 두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서 총재의 장남 서순진씨는 최근 국술원을 상대로 5000만 달러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현재 국술원은 서 총재와 차남 알렉스 서씨가 이끌고 있다.   서순진씨 측 변호인 알렉스 폴은 “의뢰인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국술원의 차기 총재를 약속받았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면서 “의뢰인은 국술원 측의 부당해고, 계약 위반, 고용 문제 등을 문제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현재 관련 소송은 연방법원 텍사스 휴스턴 남부지법에서 진행하고 있다. 장남 서씨는 국술원 측에 5000만 달러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국술원 측 변호인 데일 제퍼슨은 “(장남) 서씨가 경쟁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하면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다”고 반박했다.   한편 소송을 제기한 장남 서씨 측은 아버지 서 총재와 동생의 감춰졌던 성폭행 등 비위 행태가 드러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씨 가족의 베이비시터로 일했던 데니스 브라운은 “학생 시절 국술원에서 무술을 배우다 서씨 가족의 베이비시터로 일할 당시 차남 알렉스 서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브라운은 당시 매그놀리아 경찰국에 차남 서씨를 신고했지만, 당시 혐의를 부인한 차남 서씨는 기소되지 않았다.   브라운은 방송 인터뷰에서 “다른 피해자들을 위해 그가 책임을 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브라운은 국술원을 상대로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   또한 국술원을 상대로 서인혁 총재가 어린 시절 자신에게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소송도 제기됐다. 애슐리 산체스는 7살 무렵인 32년 전 서 총재가 자신의 입술에 키스했다고 주장했다. 산체스는 “어떤 어른도 소녀에게 입술을 갖다 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술원측 변호인 제퍼슨은 자체 조사관을 고용해 진상조사에 나섰지만, 성폭행 등 위법행위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는 장남 서씨가 아버지 서 총재와 차남 서씨를 상대로 수천만 달러를 노린 소송전의 일환이라고 주장했다.   본재판은 연말쯤 연방법원 텍사스 남부지법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성추행 장남 장남 서씨 한인 총재 차기 총재

2024.09.1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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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모니카 해변서 선탠하던 여성 성추행한 노숙자 체포

샌타모니카 해변에서 일광욕을 하던 20세 여성이 노숙자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28일 오후 1시 30분쯤 샌타모니카 해변에서 엎드려 일광욕을 하고 있었다. 이때 한 노숙자 남성이 피해 여성 위에 올라타 몸을 비볐다. 피해 여성은 함께 있던 여자 형제와 함께 이 노숙자를 밀쳐냈고 그는 현장에서 도망쳤다고 한다.     피해 여성과 목격자들의 증언을 확보한 경찰은 이를 통해 사건 발생 약 15분 뒤 25세 남성 아론조 딕슨을 체포했다.     KTLA 방송은 딕슨은 캘리포니아에서 저지른 전과는 없지만 워싱턴주에서 한 사건에 연루됐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폭스11은 그가 과거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라고 전했다.     샌타모니카 경찰국은 이 남성에게 중범죄인 폭력에 의한 성추행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필 브록 샌타모니카 시장은 “지역사회에 있어 끔찍한 사건”이라며 “피해 여성이 어떤 심정이었을지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사회에 노숙자들이 몰려오고 있다”며 “샌타모니카가 스키드로의 연장선이 되고 있다”고 했다. 온라인 뉴스팀성추행 샌타모니카 노숙자 캘리포니아

2024.08.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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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크레센타 한국어반 학생들, 학부모가 성추행…글렌데일경찰 백인 남성 체포

라크레센타 지역 한 초등학교 한인 여학생들이 친구집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슬립오버(sleepover)’ 도중 친구의 아버지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실이 10년 만에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체포된 용의자는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까지 받은 백인 남성이다.   27일 글렌데일경찰국은 지난 21일 스테판 나다니엘 리스던(Stephen Nathanial Risdon·사진)을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리스던은 초등학생 3명에게 ‘음란 행위(lewd act)’를 한 혐의로 현재 구금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리스던은 2015~2016년에 본인 집에 놀러온 딸의 친구 3명을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여학생들은 현재 고등학생들이다. 10년 만에 경찰이 수사에 나서게 된 것은 지난 7월 한인 학부모들 그룹채팅에 피해자 A양의 성추행 피해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당시 초등학교 3~4학년이었던 피해 여학생들은 같은 학교에 다니던 리스던의 딸의 집에 슬립오버하러갔다가 각각 피해를 입었다.    피해 학생 B양의 어머니는 본지와 통화에서 “최근 A양이 피해를 당했다는 그룹채팅 내용을 확인하고서 ‘설마’하는 생각으로 딸에게 물어봤는데 딸도 당했다고 털어놔 충격을 받았다”며 “바로 경찰에게 신고했고 한달 여만인 최근 용의자가 체포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알고 보니 A양이 성추행을 당한 뒤 상담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다른 친구들에게 이야기했기 때문에 아이들끼리는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A양의 어머니는 사건 몇 개월 후 딸과 이야기하던 도중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경찰에 추가 피해가 접수되지 않아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링크드인에 따르면 용의자 리스던은 풀러 신학대학(2004~2007)과 아주사 대학(2014~2019)에서 각각 목회학 석사(MDIV), 고등교육/행정학 박사(PhD)를 취득했다. 현재는 인종적 불평등에 중점을 둔 기독교 기반 비영리단체 ‘정의회복센터(The Center for Restorative Justice)’에서 운영·전략 디렉터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글렌데일 경찰국은 “현재 추가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했다.   ▶제보:(818)548-3106 글렌데일경찰국 폭행 전담 수사반 장수아·정윤재·최준호 기자성추행 한국어반 피해 학생들 추가 피해자들 한인 학부모들

2024.08.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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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거주 40대 남성에 징역 120년-유아 성추행, 몰래 카메라 사용해 10대 초반 미성년자들 나체 사진 촬영

 유아를 성추행하고 몰래 카메라를 사용해 10대 초반 미성년자들의 나체 사진을 찍은 등의 혐의로 기소된 텍사스주 포니(Forney)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에게 징역 120년이란 중형이 선고됐다. 달라스 모닝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2022년 9월 기소된 레슬리 마이클 알트(사진, 40세)는 2023년 9월 2건의 아동 포르노 제작 혐의와 3건의 아동 포르노 배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지난 18일 연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에이다 브라운 담당 판사는 알트에게 120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연방 검찰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수사 당국은 2022년 8월 말 알트의 집을 수색했을 때 그의 컴퓨터에서 성적으로 노골적인 동영상 파일을 발견했으며 이어진 추가 수색에서도 몰래 카메라와 여러 개의 SD 메모리 카드가 발견됐다. SD 카드 중 하나에는 알트가 유아를 성적으로 학대하는 영상도 담겨 있었다. 선고 공판에서 피해 아동의 친모는 증언을 통해 “알트가 촬영한 내 딸의 아기때 이미지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내 딸은 너무 어려서 불편하다고 말할 수 없었고 엄마인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할 수도 없었다. 내 따른 현재까지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언젠가는 그녀에게 말해야 할 것 같은데 괴롭기만 하다”고 토로했다. 10대 피해자 중 한 명은 “알트의 범죄 소식을 접하고 나는 산산조각났다. 나는 그를 믿었는데 그는 나를 철저하게 이용만 했다. 나는 결코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증언했다.   한편, 알트의 변호사는 선고에 대한 입장 표명을 거부했다.   손혜성 기자성추행 거주 아동 포르노 선고 공판 추가 수색

2024.07.24.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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