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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드러머 권순근씨 다큐멘터리 제작촬영

Toronto

2022.09.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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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9일 저녁9시 사리원에서 진행
미국에서 권순근(사진왼쪽)씨와 최창회, 이재호씨 공연모습

미국에서 권순근(사진왼쪽)씨와 최창회, 이재호씨 공연모습

 한국의 독립영화사에서 한국대중음악의 역사와 관련 1960년대 '애드4'출신 드러머 권순근씨(82세)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토론토에 방문한다.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는 80대 드러머 권순근씨의 다큐멘터리는 2022년 10월에 열리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토론토를 방문할 다큐멘터리제작팀은 오는 9월 9일(금)저녁 9시 쏜힐에 위치한 사리원 식당 2층 연회석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촬영에는 권순군씨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최창희씨와 이재호씨도 함께 공연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권순근씨의 연주하는 모습과 타큐멘타리 제작현장 방문을 원하는 교민은 전화 647-448-5184로 문의하기 바란다.

김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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