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9명 아리랑축제 출연
Los Angeles
2022.09.27 17:32
2022.09.27 19:52
가수 유화·배우 서우림씨 등
내달 1일 연예인쇼 무대 올라
출연 연예인 일부가 소개된 아리랑축제 포스터. [축제재단 제공]
내일(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 간 가든그로브 US메트로뱅크 몰 주차장에서 열릴 제38회 아리랑축제에 가수, 배우 등 한국 연예인 9명이 출연한다.
OC한인축제재단(회장 정철승)에 따르면 연예인 출연진은 가수 유화, 김정아, 선예지, 김현숙, 김도현, 탤런트 서우림, 영화배우 김정주, 한태일, 개그맨 김종석 등이다.
연예인들은 내달 1일(토) 오후 7시~9시까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아리랑 연예인 쇼’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색소폰 연주 등을 선사한다. 개그맨 김종석은 사회를 맡는다.
정철승 회장은 “일부 연예인은 축제 기간 중 틈틈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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