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구·셰리프 합동조사
샌디에이고 카운티 동북부 지역에 소재한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주 재학생간 패싸움이 나 교육구와 카운티 셰리프국이 합동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밸리 센터-파우마 통합교육구(VCPUSD)에 따르면 지난 4일 밸리센터 하이스쿨에서 재학생간 패싸움이 발생했다.
관련된 학생이 몇 명이나 되는지 발단은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 학교가 소속돼 있는 밸리 센터-파우마 통합교육구는 재학생간 패싸움 발생이 보고되자마자 교육구 차원의 진상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셰리프국에도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