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카운티 선거관리국(Registrar of Voters)이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2026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예비선거를 앞두고 투표소 운영을 도울 유급 선거요원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선거관리국은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유권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중언어 구사 선거요원을 적극 모집하고 있다. 연방법에 따라 스페인어 필리핀어 베트남어 중국어 등 4개 언어지원이 의무화돼 있으며 주 및 카운티 규정에 따라 한국어를 포함해 아랍어 힌디어 몽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크메르어 라오어 페르시아어 소말리어 태국어 등 총 15개 언어 지원이 요구된다. 지원자격은 캘리포니아에 등록된 유권자인 미국 시민이거나 합법적 영주권자로 배정된 투표센터까지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있어야 한다. 지원은 선거관리국 웹사이트(sdvote.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858-565-580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할 수 있다.샌디에이고 투표요원 샌디에이고 카운티 투표요원 모집 카운티 규정
2026.03.12. 20:54
샌디에이고의 한 스시 식당으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당시 상황이 감시카메라 영상에 그대로 포착됐다. 사고는 3월 8일 오후 5시17분쯤 샌디에이고의 ‘리틀 사카나(Little Sakana) 올유캔잇 스시 레스토랑’에서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식당 입구 앞에서 전화 통화를 하던 남성을 차량이 들이받는 장면이 담겼다. 충격으로 인해 식당 내부에 있던 한 손님이 의자에서 넘어지는 모습도 포착됐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부상은 경미한 수준으로 알려졌지만 식당 건물은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식당 매니저는 사고 차량을 운전한 사람이 이 식당을 자주 찾는 70대 단골 손님이라며 가속 페달을 실수로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샌디에이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I 생성 기사샌디에이고 스시 샌디에이고 스시 스시 식당 샌디에이고 경찰
2026.03.09. 14:20
San Diego시가 교통사고 사망과 중상자를 없애겠다는 '비전 제로(Vision Zero)' 정책의 일환으로 시내 도로의 20% 이상에서 제한속도를 낮추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고 있다. 시는 최근 '종합 속도 관리 계획(Comprehensive Speed Management Plan)'을 발표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이 많은 지역과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속도 기준을 재설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새크라멘토에서 통과된 관련 법 개정에 따라 지방정부가 도로 특성에 맞춰 보다 유연하게 제한속도를 정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시속 25마일을 기본 기준으로 삼았으나 앞으로는 사고 발생 빈도와 보행·자전거 통행량 상업 활동 학교 위치 등 안전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속도를 조정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총 679마일 구간이 속도 하향 검토 대상에 포함됐다. 이 중 사고가 집중된 안전 취약 도로가 약 190마일 보행자·자전거 이용이 많은 구간이 30여 마일 상업지구가 약 59마일이며 학교 주변 도로는 370마일 이상이 해당된다. 특히 학교 반경 500피트 이내 도로는 시속 15~20마일까지 접근 도로는 25마일까지 낮추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샌디에이고 제한속도 제한속도 하향 샌디에이고 도로 속도 기준
2026.02.26. 20:57
향후 4년간 5억 달러가 넘는 막대한 재정 적자에 직면한 샌디에이고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S)이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번 인상안이 현실화될 경우, 2009년 이후 16년 만에 이뤄지는 대규모 요금 조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MTS는 코로나19 이후 승객 수 회복이 더딘 데다 인건비, 연료비, 유지.보수 비용 등 운영 전반의 물가 상승으로 재정 압박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요금 인상과 일부 노선 및 서비스 축소 방안을 동시에 검토하고 있으며 요금 조정을 통해 약 9000만 달러의 추가 수입을 확보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마크 올슨 MTS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국장은 "운영 비용 상승을 더 이상 흡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재정 절벽을 피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밝혔다. 현재 72달러인 성인 월 정기권에 대해 '인상안 A'는 90달러, '인상안 B'는 100달러로 각각 올리는 방안이 제시됐다. 월 정기권은 전체 요금 수입의 88%를 차지해 재정 개선 효과가 가장 크지만, 저소득층 부담 가중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MTS에 따르면 전체 이용객의 60%가 연소득 5만 달러 미만이며, 이 중 20%는 연소득 1만5000달러 이하의 저소득층이다.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와 공청회에서는 요금 인상보다는 서비스 유지와 접근성 보장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최종 결정은 MTS 이사회와 샌디에이고 지역교통계획청의 심의를 거쳐 내려질 예정이며, 승인될 경우 이르면 오는 7월 1일 또는 올가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김영민 기자샌디에이고 대중교통 대중교통 요금 요금 인상 샌디에이고 메트로폴리탄
2026.02.24. 20:49
올해로 개관 100주년을 맞이한 '샌디에이고 미술관(SDMA)'가 오는 2월 28일 성대한 기념행사를 갖는다. 발보아 파크에 소재한 이 박물관은 특히 이날 하루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입장을 제공하고 생일 케이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유료 '케이크 파티'를 비롯한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926년 문을 연 이래 3000년 전 고대 유물부터 모네 등 거장의 작품을 포함해 4만여 점의 소장품을 보유한 이 미술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특별전과 커뮤니티 행사를 통해 지난 10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록사나 벨라스케즈 관장은 "이곳은 모든 샌디에이고 시민의 공간"이라며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샌디에이고 무료개방 샌디에이고 미술관 무료개방 행사 샌디에이고 시민
2026.02.19. 21:01
'샌디에이고 한인교역자협의회'가 '샌디에이고 한인교회협의회'로 새로운 출발을 한다. '샌디에이고 한인교역자협의회(이하 교역자협의회)'는 지난 10일 아미쿠스 교회에서 열린 임시총회를 통해 교역자협의회의 공식 명칭을 '샌디에이고 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의회)'로 바꾸는 안을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개명으로 교회협의회는 기존의 교역자 중심 모임에서 한 단계 나아가 샌디에이고 지역 교회들을 대표하는 연합 기구로서의 성격을 보다 분명히 하게 됐다. 이에 따라 사회적 대표성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교역자협의회는 목사 선교사 등 교역자들의 친교와 정보교류 지역연합 예배와 주요 행사 주관 등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지역 교계의 영적 부흥과 대표성을 충분히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왔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이번 개명은 교역자들의 전폭적인 찬성과 지지 속에 이뤄졌다. 교회협의회는 앞으로 목회자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교회 중심의 연합체로 사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관과 회칙 등을 단계적으로 수정하고 사업 범위도 점차 넓혀 나갈 예정이다. 다만 1980년 대부터 수십 년의 역사를 이어 온 단체인 만큼 갈등이나 불협화음이 생기지 않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합리적인 방법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1990년 대 초에도 교역자협의회에서는 교회협의회로의 체재 전환에 대한 의견으로 격론을 벌인 적이 있으나 여러가지 사유로 무산됐었다.'SD한인교역자협의회'가 'SD한인교회협의회'로 명칭을 바꾸고 지역교회의 연합체로 새로 탄생했다. 이번 개명을 주도한 이병희 회장(한빛교회 담임목사)은 "샌디에이고 목회자들의 친목을 넘어 '영적 부흥과 책임'을 함께 감당하는 교회 연합체로 그 사명을 확대하자는 의미에서 명칭을 바꾸게 됐다"며 "앞으로 개명과 함께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교회협의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빈 정 기자교역자협의회 샌디에이고 샌디에이고 한인교역자협의회 샌디에이고 한인교회협의회 샌디에이고 교역자협의회
2026.02.12. 20:30
샌디에이고시가 낙후된 관내 도로의 보수를 위해 새로운 공법을 이용한 노면공사를 적극 진행하고 있다. 시가 이번에 도입한 공법은 '슬러리 실(Slurry Seal)'이란 도로 포장공정으로 올 회계연도에만 다운타운을 비롯한 다수 지역의 도로 재포장 공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교통국에 따르면 슬러리 실은 도로 열화를 늦추는 예방적 유지보수 공법으로 도로 포장 초기단계에 적용할 경우 향후 아스팔트 전면 재포장이나 재건설에 드는 막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지난 회계연도에 약 380 레인마일(도로의 길이와 차로 수를 반영하는 단위)에 달하는 도로에 슬러리 실을 적용했으며 이는 전체 도로망의 약 6%에 해당한다. 현 회계연도에도 총 7개 슬러리 실 프로젝트가 6월 30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공사는 보통 수일에서 수주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보행.자전거.대중교통 이용자의 안전과 이동성을 높이기 위한 다른 인프라 개선 사업과 병행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최근 프로젝트인 '슬러리 실 프로젝트 2623'은 날씨가 허락할 경우 이달 말까지 다운타운 노스 파크 뱅커스 힐 사우스 크레스트 시티 하이츠 롤란도 빌리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켓 스트리트 애쉬 스트리트 브로드웨이 아일랜드 애비뉴 유클리드 애비뉴 등 주요 도로의 다수가 재포장 대상에 포함됐다. 슬러리 실은 아스팔트 유제 모래 자갈을 혼합해 평균 0.25인치 두께로 도로 표면에 도포하는 방식으로 상태가 양호한 도로의 수명을 효과적으로 연장한다. 시는 포장관리 시스템을 통해 도로의 거칠기와 균열 정도를 반영한 포장상태지수(PCI)를 산정해 보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으며 교통량 대중교통 연계성 유지보수 이력 예산여건 등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 주민들은 '스트리트SD(https://www.sandiego.gov/panda/projects/streetssd)'를 통해 지역 도로의 PCI 점수와 향후 보수 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민 기자샌디에이고 도로정비 유지보수 이력 예방적 유지보수 스트리트 브로드웨이
2026.02.12. 20:26
'씨월드 샌디에이고(SeaWorld San Diego)'가 2026년 음력설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축제를 선보인다. 씨월드 샌디에이고는 올해 처음으로 음력설 행사를 3주간으로 확대해, 오는 16일까지 지정된 날짜에 공원 전역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테마 장식, 아시아풍 미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공원 입장권에 포함되며, 연간 패스 회원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형형색색의 등불이 공원을 수놓고 힘찬 북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씨월드는 동아시아 전통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시각.청각적 요소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역동성, 에너지, 새로운 시작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축제 전반에 반영했다. 말의 해가 지닌 활력과 도전의 메시지는 화려한 장식과 공연,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공연 프로그램은 이번 축제의 핵심 요소다. 일본 전통 타이코 드러밍 그룹 '라호야 타이코(La Jolla Taiko)'는 강렬한 북소리와 현대적 리듬을 결합한 무대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쓰리 트레저스 컬처럴 아트 소사이어티(Three Treasures Cultural Arts Society)가 선보이는 사자춤과 용춤 공연이 더해져 음력설 특유의 흥겨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공연 사이에는 새해의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붉은 봉투(복주머니)가 관람객에게 나눠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식 프로그램 역시 한층 강화됐다. 돼지고기 바오, 비프 차우멘, 타이완식 팝콘 치킨, 완탕 수프 등 든든한 메뉴부터 망고 푸딩과 브릭 토스트 같은 달콤한 디저트까지 아시아 전통의 풍미를 살린 음식들이 준비된다. 기린 맥주, 배 시드르, 오렌지 블로섬 칵테일 등 시즌 음료도 마련돼 축제의 맛을 더한다. 또한 말의 해를 테마로 한 포토존과 띠 조형물은 방문객들이 특별한 새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기 공간이 될 전망이다. 씨월드는 음력설 외에도 연중 다양한 시즌 이벤트를 운영하며, 연간 패스 회원에게는 주차 무료, 동반 입장권 제공, 상품.식음료 할인, 특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 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와 운영 일정은 씨월드 샌디에이고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seaworldsandiego.com 업계 샌디에이고 씨월드 씨월드 샌디에이고
2026.02.05. 22:37
화가 조용민씨의 개인전 '샌디에이고의 늦가을' 리셉션이 지난 17일 퍼시픽 비치 테일러 브랜치 도서관(4275 Cass St. San Diego)에서 열렸다. 풍경화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 작가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이 도서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조 작가가 지난 10년간 그려온 작품 중 36점이 선보였으며 주로 샌디에이고를 중심으로 한 풍경과 해외 여행지에서 만난 자연을 화폭에 담았다. 인상파적 감성을 바탕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화풍이 특징이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대부분 따뜻하고 친밀감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작가의 시선에 공감을 나타냈다. 이번 전시 기간 중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은 '샌디에이고 예담교회(옛 한인연합감리교회)'를 통해 전액 중남미 등 오지 선교활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된다. 예술 작품을 통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지역 사회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글·사진= 케빈 정 기자샌디에이고 조용민 개인전 샌디에이고 개인전 리셉션 늦가을 리셉션
2026.01.20. 20:20
희망과 기대 속에 새해를 맞이하며, 샌디에이고 한인사회 모든 동포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살아오시며 공동체를 지켜주신 여러분의 헌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한인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신뢰하는 가운데, 세대와 세대를 잇는 성숙한 공동체로 한 걸음 더 도약하기를 소망합니다. 이러한 발전은 한인회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동포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협조가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샌디에이고 한인회는 새해에도 동포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권익 보호와 차세대 지원,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한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미래를 밝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모든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위에 희망과 결실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샌디에이고 한인회장 샌디에이고 한인회장 신뢰 공동체 샌디에이고 한인사회
2026.01.01. 17:01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 소속 송성문(29·사진)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입단에 합의하며 메이저리그 입성을 앞두게 됐다. 전미야구기자협회 소속 프랜시스 로메로 기자는 지난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송성문이 샌디에이고와 3년 1300만달러 규모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송성문은 미국에서 에이전시가 진행한 협상 내용을 확인하고 계약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한국 시간으로 지난 19일 오후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샌디에이고와 최종 합의할 경우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계약이 확정되며, 메디컬 테스트가 마무리되면 구단의 공식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송성문이 계약을 마무리하면 포스팅 절차를 통해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한 10번째 한국 선수가 된다. 〈관계기사 12면〉 계약 첫 시즌을 기준으로 2015년 강정호, 2016년 박병호, 2021년 김하성, 2024년 이정후, 2025년 김혜성 등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야수 5명은 모두 히어로즈 출신이다. 정윤재 기자 [email protected] 샌디에이고 송성문 샌디에이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업데이트 필요
2025.12.21. 18:45
세계적 지식·아이디어 공유 행사인 '테드 컨퍼런스(TED Conference)'가 2027년부터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테드는 2026년 밴쿠버 행사를 마지막으로 캐나다를 떠나게 된다. 테드는 '기술, 엔터테인먼트와 디자인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꾼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1984년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비영리 미디어 조직이다. 테드 측은 "샌디에이고는 우리가 지향하는 협력과 도전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도시"라며 " 도시의 비전은 TED가 나아갈 방향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샌디에이고의 테드 컨퍼런스는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테드는 매년 개최 도시에 1600만 달러의 경기 창출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샌디에이고의 관광 및 비즈니스 활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샌디에이고 컨퍼런스 테드 컨퍼런스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 개최 도시
2025.12.11. 20:55
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회장 임재정, GCF-SD)의 '후원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 5일 라이프브릿지 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사회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오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으로 모든 회원이 하나가 돼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큰 기쁨과 행복이었다"며 "신임 회장을 축복하고, 지부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비전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재정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GCF-SD지부의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돼 큰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우리가 함께 나누는 사랑의 마음이 아이들에겐 평생 잊지 못할 기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임 신임회장은 "겸손.봉사.나눔의 본이 되신 선배님들의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축하 공연으로는 샌디에이고 유스 피아노 트리오 소속 애런 서, 네이선 리, 유안 이의 연주가 있었으며, 임하연양의 국악 동요, MP능력개발원의 풍성한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재단 측은 이날 행사를 통해 3만5000여 달러의 기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GCF-SD는 국내의 '핸드인핸드', 'MP능력개발원', '미앤맘' 등을 돕고 있고, 해외에선 라이베리아의 '글로벌 미션 소사이어티', 멕시코의 '카리스 미니스트리', 나이지리아의 '아가페 미션스&에반젤리스틱 네트워크'를 후원 중이다. 글·사진=박세나 기자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 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 임재정 신임회장 취임식 성황
2025.12.09. 20:29
연방정부의 장기간 셧다운으로 전국 주요 공항에서 항공편 취소 사태가 잇따르는 가운데 샌디에이고 국제공항(SAN)도 지난 7일부터 항공편 지연과 결항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이는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교통부(DOT)의 항공 운행량 축소 계획 발표에 이은 것이다. 지난 5일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은 전국 40개 주요 공항에서 항공 운행량을 최대 10%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6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전국 40개 주요 공항의 항공 운행량은 7일 4%를 시작으로, 11일 6%, 13일 8%, 14일 10%까지 감축될 예정이다. 공항 관계자들에 따르면 11월 기준 샌디에이고 국제공항에서는 하루 평균 출발 300편, 도착 300편 등 총 600여 편의 항공편이 운행되고 있다. 정부의 감축 조치 시행으로 인해 샌디에이고의 항공편은 하루 약 60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항공편 감축 조치는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항공교통관제사 부족에서 비롯됐다. 연방정부는 관제사를 '필수 근로자'로 지정해 급여를 지급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계속 근무하게 했지만, 공항의 정상적인 운영에 심각한 부담이 되고 있다. 교통부 관계자는 "관제사 부족이 공항 시스템에 과중한 부담을 초래하고, 이로 인해 운행에 지장이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통부는 지난 10월 27일~11월 2일 한 주 동안 전국에서 총 2740편의 항공편 취소 사태가 발생했다며 셧다운이 장기화될 경우 상황이 더욱 악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세나 기자샌디에이고 국제공항 샌디에이고 국제공항 항공편 감축 항공편 취소
2025.11.11. 18:00
샌디에이고 재향군인회(회장 백황기)의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이 오는 7일 오전 11시30분 골든라이프(7825 Engineer Rd, San Diego, CA 92111)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선 대한민국 국가보훈부가 수여하는 참전용사 뱃지 전달식 및 오찬이 진행된다. 백황기 회장은 "재향군인의 날 전야제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샌디에이고 재향군인회는 오는 11월 11일 '샌디에이고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에 20여 명 회원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문의: (760) 505-3110 (샌디에이고 재향군인회)샌디에이고 재향군인회 샌디에이고 재향군인회 기념식 개최 회장 백황기
2025.11.04. 19:48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주택 가격은 여전히 전국 평균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 렌트비 또한 해마다 오르고 있으며, 주택 시장의 매물은 한정되어 있어 ‘내 집 마련’은 여전히 많은 가정에 요원한 과제로 남아 있다. 특히 저소득층과 중산층 가정에는 초기 자금 마련의 어려움으로 인해 내 집 마련의 꿈은 더욱 멀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상황은 변화하고 있다. 정부와 금융기관이 주도하는 주택 구매 지원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됐다. 집을 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 준비된 이들에게는 실현 가능한 선택이 되어가고 있다.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다운페이먼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보조 프로그램도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샌디에이고 지역에서는 이들 프로그램을 활용해 10만 달러 이상, 많게는 18만5659달러까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총 20만 달러까지 보조를 받을 수도 있다. 이러한 지원은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추고, 월 모기지 페이먼트까지 줄여줌으로써 실질적인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가장 큰 규모의 지원 또한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제공되고 있다. 연 소득이 지역 중위소득(AMI)의 80%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가의 최대 22%와 클로징 비용 4%까지, 총 18만5659달러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여기에 일부 은행이나 지역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최대 2만 달러 상당의 무료 그랜트를 추가로 받으면, 전체 지원금이 2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 중간소득(AMI의 80~120%) 가구에는 최대 17%까지의 다운페이 보조금이 제공되며, 집(ZIP) 코드가 921로 시작하는 샌디에이고 시내 구매자들은 최대 110만 달러까지의 주택 구매가 가능하고, 클로징 비용 최대 1만 달러까지의 보조도 받을 수 있다. 엘 카혼시는 단 2%의 자기 부담으로 최대 25%까지의 주택가격 지원이 가능해 가장 유리한 조건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콘도 구매 시에도 최대 10만 달러까지 보조된다. 특히 위시(WISH) 프로그램과 병행하면 총 지원금은 18만2099까지 확대된다. 출라비스타시는 다운페이먼트와 클로징 비용을 통합해 최대 12만 달러까지 지원하며, 자기 부담은 3%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높다. 이들 프로그램은 대부분 단독으로 운영되지만, WISH 프로그램은 예외적으로 다른 정부 보조금과 병행 적용이 가능해 실질적인 보탬이 된다.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그 금액의 최대 4배까지 매칭 지원을 받을 수 있는 WISH는 최대 3만 달러까지 지원 가능하며, 새 회계연도 시작과 함께 다시 신청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렇게 유익한 제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인 가정들은 정보 부족과 언어 장벽 등으로 인해 이 기회를 놓치고 있다. 실제로 샌디에이고 지역의 다양한 다운페이 지원 프로그램은 타 커뮤니티보다 한인들의 활용률이 낮은 상황이다. 내 집 마련에 필요한 정보들은 결국 금전적인 이익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내 집 마련의 다양한 정보들을 찾아내는 자세가 필요하다. 더는 정보에서 소외되어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내 집 마련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때에 활용해서 한인 커뮤니티에 내 집 마련의 현실적인 돌파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 내 집 마련은 이제 선택받은 사람들만의 특권이 아니다. 정보를 알고 준비하는 사람에게 열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문의: (213)380-3700 이지락 샬롬센터소장부동산 이야기 샌디에이고 보조금 주택가격 지원 지역 프로그램 보조 프로그램
2025.10.28. 23:01
내년 1월 1일부터 샌디에이고시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17달러25센트에서 17달러75센트로 오른다. 이번 인상은 지난 2016년 주민 투표를 통과한 '유급병가 및 최저임금 조례'에 따른 것으로, 지역내 모든 기관 및 사업체에 적용된다. 조례에 따르면 근로자는 유급병가의 적립이 가능하고, 가족을 돌보기 위한 병가 사용도 허용된다. 다만 고용주는 연간 최대 40시간까지 병가 사용을 제한할 수 있다. 샌디에이고의 새로운 최저임금은 내년 동시에 인상되는 캘리포니아주 최저임금(시간당 16.90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최저임금은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라 매년 조정되고 있으며 2019년 이후 매년 꾸준히 인상됐다.샌디에이고 최저임금 샌디에이고시 최저임금 시간당 최저임금 캘리포니아주 최저임금
2025.10.21. 19:24
샌디에이고 한인타운과 LA국제공항(LAX) 사이를 운행하던 정기 셔틀 서비스가 중단됐다. LAX를 중심으로 남가주 주요 도시 간 셔틀을 운행하는 '셔틀999 (대표 송종헌)' 측은 10월부터 콘보이 한인타운(시온마켓)과 LAX를 오가는 정기 셔틀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샌디에이고 한인타운과 LAX 간 셔틀 서비스는 지난 2014년부터 6년간 운영되다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중단됐고, 지난 4월 15일부터 1인 65달러에 서비스가 재개됐지만 5개월여 만에 운영사 내부 문제로 다시 멈추게 된 것이다. 송종헌 대표는 "샌디에이고 지역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다시 시작한 사업이지만 적자 운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됐고, 주변 환경도 바뀌면서 부득이 사업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 면서 "그간 셔틀999 서비스를 이용해 주신 고객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상황이 개선되는 대로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샌디에이고 한인타운 샌디에이고 한인타운 셔틀 서비스 서비스 중단
2025.10.02. 20:33
글로벌어린이재단(제인 김)의 2026년 연례 총회가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다. 재단에 따르면 내년 총회는 9월 중순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총회 및 지부 미팅, 갈라쇼, 장기자랑, 시내 투어, 송별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총회엔 재단 회원만 참여 가능하며 재단 웹사이트 또는 전화로 가입할 수 있다. 김오식 샌디에이고지부 회장은 "글로벌어린이재단 설립 27년 만에 샌디에이고에서 첫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회원들과 후원자들을 한층 더 단단히 결속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어린이재단의 제27회 정기총회는 지난 12~14일 버지니아에서 열렸다. 이날 메릴랜드주의 수잔 리 국무장관과 박충기 행정법원 법원장은 재단에 웨스 무어 주지사의 표창장을 수여했고, 재단은 정경애 이사와 워싱턴 성광교회에 특별 감사패, 손영환 고문과 이경애 후원 이사에 특별 공로패를 전달했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은 전 세계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에게 24년 65만 달러, 25년 72만8000 달러를 후원했고, 26년 73만2000달러를 후원할 계획이다. ▶문의: (619) 861-7520 (김정아 서부지역 회장) 박세나 기자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 글로벌어린이재단 내년 글로벌어린이재단 설립 김오식 샌디에이고지부
2025.09.23. 20:24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앤디 박)가 제3회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최소한의 학업 성적 기준(GPA 3.0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성적)을 충족하는 샌디에이고 거주 한인 중.고등학생(6~12학년)으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는 물론 유학생도 지원 가능하다. 선발 기준은 ▶학업 성취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을 수행한 노력(25점) ▶가정 형편: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했거나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증빙 서류 제출 가능, 20점) ▶봉사 활동: 한인회, 한인 커뮤니티 또는 지역 사회에서의 봉사 활동 참여도(20점) ▶인성 및 리더십: 학교나 커뮤니티에서의 모범적 자세, 책임감, 타인 배려(15점) ▶에세이: '내가 꿈꾸는 미래와 한인 사회에서 나의 역할' 주제, 500~700자(10점) ▶추천서: 교사 또는 커뮤니티 리더 1인 이상 추천서다. 특히 한인회 주관 행사에 봉사 또는 참여했거나, 가족 중 한인회 활동 경험이 있거나, 최근 1년간 봉사활동 30시간 이상인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희망자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샌디에이고 한인회에서 요구하는 소정의 양식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발 인원과 장학금 액수는 후원 및 기금 상황에 따라 조정되고 시상식은 오는 12월 13일 한인의 달 지정 기념 문화 축제에서 진행된다. ▶문의:샌디에이고 한인회 (858) 467-0803, [email protected] 박세나 기자샌디에이고 한인회 샌디에이고 한인회 한인회 활동 한인회 주관
2025.09.09.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