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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민 화가 개인전 리셉션…'샌디에이고의 늦가을' 주제

San Diego

2026.01.20 19:20 2026.01.2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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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담은 인상파 풍경화
수익금 전액 선교활동 후원
화가 조용민 씨가 개인전 리셉션에서 참관객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화가 조용민 씨가 개인전 리셉션에서 참관객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화가 조용민씨의 개인전 '샌디에이고의 늦가을' 리셉션이 지난 17일 퍼시픽 비치 테일러 브랜치 도서관(4275 Cass St. San Diego)에서 열렸다.  
 
풍경화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 작가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이 도서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조 작가가 지난 10년간 그려온 작품 중 36점이 선보였으며 주로 샌디에이고를 중심으로 한 풍경과 해외 여행지에서 만난 자연을 화폭에 담았다. 인상파적 감성을 바탕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화풍이 특징이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대부분 따뜻하고 친밀감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작가의 시선에 공감을 나타냈다. 이번 전시 기간 중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은  '샌디에이고 예담교회(옛 한인연합감리교회)'를 통해 전액 중남미 등 오지 선교활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된다. 예술 작품을 통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지역 사회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글·사진= 케빈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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