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협 후원금 전달

탈북자협회(회장 전혜정)는 9일 탈북자 단체 최창준 상임고문의 자택에 초청돼 만찬을 함께하며 후원금을 받았다. 이날 만찬은 미국에 와서 정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자들을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회는 내년 활동계획에 대해 토의했으며 먼저 온 탈북자들이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미국 생활 정착을 돕고 한인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자고 다짐했다.  
 
[탈북자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