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가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가정폭력 40시간 전문가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KFAM 폭력 피해자 지원 부서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가정폭력의 원인과 영향, 피해자 보호 및 지원, 법률·심리적 대응 등을 배웠다. KFAM은 가주 공식 인증 가정폭력 전문가 교육기관으로, 수료자는 주정부 공식 수료증을 받았다. 캐서린 염 소장은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와 피해자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가정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가정폭력 전문가 가정폭력 전문가 전문가 교육과정 가정폭력 문제
2025.11.04. 19:40
세리토스에 사는 김기현 씨가 지난 2일 레이크우드 골프코스에서 올해 두 번째 홀인원을 달성했다. 골프 경력 33년의 김씨는 이날 17번 홀(파3·182야드)에서 7번 우드로 티샷한 공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가며 짜릿한 홀인원의 순간을 맞았다. 김씨는 “올해 두 번째라 더욱 믿기지 않았다”며 “같이 라운드한 동반자들과 함께한 행운의 순간이라 더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라운드에는 정태현 씨, 크리스 김 씨, 이명철 씨가 함께해 김씨의 뜻깊은 순간을 축하했다. 송윤서 기자세리토스 게시판 홀인원 세리토스 게시판 완료 홀인원 직후
2025.11.04. 19:39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전충자)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가을 여행을 했다. 한미노인회 회관에서 출발한 36명의 참가자들은 라스베이거스, 자이언 캐년, 불의 계곡 등을 방문했다. 여행을 마친 참가자들은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제공] 송윤서 기자게시판 한미노인회 사우스 한미노인회 회관 자이언 캐니언 회장 전충자
2025.11.04. 19:37
미주성결교회 성광회가 지난달 15일 한빛성결교회 초청으로 정기모임을 열었다. 이날 예배에서는 고광훈 목사가 설교를 전했으며, LA지역 3개 지방회의 이대연·백승진·유원선 목사 등이 참석해 예배 후 교제와 점심 식사를 나눴다. 모임을 마친 뒤 참석자들은 기념촬영을 했다. [미주성결교회 제공] 송윤서 기자게시판 미주성결교회 정기모임 미주성결교회 정기모임 미주성결교회 성광회 백승진 목사
2025.11.04. 19:36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회장 채규황)가 지난 2일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8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세대 동문’ 2026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총동창회는 관악세대 동문들의 동창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참여 문의는 양수진 부회장(714-335-2148)에게 하면 된다.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 제공] 강한길 기자게시판 총동창회 정기총회 서울대 남가주 서울대 동문들 차기 남가주
2025.11.04. 19:33
한인 과학기술자 및 대학원생이 고등학생을 위한 ‘재미한인 과학기술의 역사 및 한인 과학기술자 멘토’ 특강을 열었다. 한인 등 청소년들은 평소 궁금하던 과학 분야 호기심을 풀면서 큰 호응을 보였다. 지난 1일 노스할리우드 고등학교에서 열린 멘토 특강 현장에는 지역 고등학생들이 참석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학·공학·의학·AI 분야 최신 정보를 습득했다. 이날 특강은 박보영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남가주 회장, 캘스테이트 롱비치 정보시스템학과 마이클 정 교수, 생명과학과 이지애 교수, USC미디어 시스템센터 부소장인 소다비 김선호 대표 등이 맡았다. 강사진은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금융산업의 변화 ▶AI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세포 간 신호전달 연구의 최신 동향 ▶암 연구의 미래 등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특히 청소년들은 4시간 동안 진행된 특강을 통해 전문 분야 한인 석학과 연구자를 직접 만나 강연을 듣고 평소 궁금한 점을 확인했다. 한 학생은 “4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흥미진진했다”며 “전문가들의 연구와 조언이 앞으로의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한인 과학자들의 세계적 활약을 자녀들이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 자랑스러웠다”며 만족을 표했다. 이날 UCLA와 USC 대학원생 멘토 4명도 패널로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분야 전공과 진로 비전 등을 안내했다. 한편 이번 멘토 특강은 LA총영사관과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공동 주최하고, 노스할리우드 고등학교 학생모임인 ‘리드인스팀 클럽(Lead in STEAM)’에서 주관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과학자 청소년 한인 과학자들 박보영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멘토 특강
2025.11.03. 20:02
한양대학교 제 14대 김종량 이사장 내외가 지난달 29일 LA를 방문해 30일 LA다운타운 빌트모어 호텔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남가주 한양대 총동문회(회장 짐 허)가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국제재단(이사장 노상일)이 주관, 한양GCEO(회장 김광호)가 후원했다. 이날 만찬에는 8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장학금 전달과 축하공연을 함께했다. [남가주 한양대 총동문회 제공]게시판 총동문회 남가주 남가주 한양대 김종량 이사장 이사장 내외
2025.11.03. 20:00
실비치 시니어타운 내 레저월드 한인커뮤니티교회(담임 용장영 목사)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제6차 LWKCC 가족여행’을 진행했다. 올해 가족여행 참가자 53명은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캐나다 성경공부 탐방을 마쳤다. 가족여행 참가자들이 켄터키주 윌리엄스 타운에 위치한 기독교 테마파크 ‘노아의 방주’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레저월드 한인커뮤니티교회 제공]게시판 한인커뮤니티교회 레저월드 레저월드 한인커뮤니티교회 여행실비치 시니어타운 가족여행 참가자들
2025.11.03. 19:59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 월드(회장 명원식)가 지난달 31일 휘티어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2025 파바월드 골프 펀드레이징 토너먼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130여 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대회 수익금은 이상진 목사(한미치매센터 대표), 방주교회 김영규 목사, 슈라이너 어린이병원, 그리고 오는 11월 25일 열리는 시니어센터 추수감사절 식사 나눔 행사에 전달된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바 월드 제공] 게시판 골프 펀드레이징 펀드레이징 토너먼트 행사 참가자들 청소년 봉사단체
2025.11.03. 19:58
지난 29일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에서는 ‘2025 재미한인장학생 전수식’이 열렸다. 올해 LA총영사관 관할지역에서는 총 12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은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 정부가 출연한 290만 달러 투자수익으로 운영되며, 올해 전국에서 총 71명을 선발했다. 김영완(오른쪽 네 번째) 총영사가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총영사 제공]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재미한인장학생 시상식 재미한인장학생 시상식 재미한인장학생 전수식 올해 la총영사관
2025.10.30. 18:25
케이티 야로슬라브스키(5지구) LA시의원이 주최하는 ‘제3회 그레이트 펌킨 배시’(포스터)가 내달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팬 퍼시픽 공원(7600 Beverly Blvd)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핼러윈 다음 날 사용이 끝난 호박을 함께 모아 깨뜨리며 즐기고, 호박을 퇴비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가을 축제다. 행사 기간 펌킨 스매시 존에서는 페인트나 글리터 등 이물질이 없는 호박을 가져와 직접 깨뜨릴 수 있다. 수거된 호박은 퇴비로 재활용돼 쓰레기 매립량을 줄이고 LA시의 친환경 정책 실천에 기여한다. 이밖에 코스튬 퍼레이드, 친환경 경품 이벤트, 요리 및 정원관리 워크숍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LA에 최근 상륙한 한국 유명 도넛숍 카페 노티드를 비롯해 안젤리니 오스테리아, 두파스 등 유명 식당들이 음식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한국식 호박 백설기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LA시 공공사업위원회와 공원국, LA다저스 재단 등이 후원한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핼러윈 기사 한국식 호박 친환경 정책 친환경 가을
2025.10.30. 18:23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 부문에서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이하 체육회) 대표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체육회 측은 이번 우승으로 미국은 한국에서 치러진 전국체전 해외동포 경기에서 5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달 17일부터 23일(한국시간)까지 열렸으며 전 세계 18개 재외한인체육단체에서 약 150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국내 선수와 별도로 축구, 테니스, 탁구, 스쿼시, 볼링, 골프, 태권도, 검도 등 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미국 대표단은 167명이 출전해 금메달 1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8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축구·테니스·탁구·스쿼시 등 구기와 라켓 종목에서 강세를 보였다. 2위는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0개를 딴 호주가 차지했으며, 일본은 금메달 5개·은메달 6개로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2위를 기록했던 인도네시아는 올해 4위로 밀려났다. 전국체전에서 미국 팀의 연속 종합우승은 재미동포 체육 인프라와 선수 저변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내년 제107회 전국체전은 2026년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송윤서 기자게시판 재미동포선수단 전국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 재미동포선수단 재미대한체육회 대표 대표 선수단
2025.10.30. 18:18
미주한인사교육재단(KASEF)은 지난 25일 캘스테이트 풀러턴(CSUF)에서 ‘중·고등학교 예비교원을 위한 한인 인종학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다양한 전공의 예비교원 120여 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의 재외동포청이 지원한 ‘한인 인종학 영어 교과서’를 전달받았다. 인종학 커리큘럼 개발 전문 교수들은 한인 이민사와 한국의 발전상을 가르치는 교과 과정 설계법을 안내했다. 재단은 중등학교 한인 인종학 수업 개설을 위해 한인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KASEF 제공] 게시판 예비교원 인종학 예비교원 한인 한인 인종학 인종학 관련
2025.10.29. 19:28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이사장 민종기 목사)은 지난 23일 LA비전교회에서 ‘제1회 통일신학 논문 공모전 시상식 및 발표회’를 열었다. 통일 담론의 신학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서 김상수 박사(캐나다 틴데일신학교·장신대 대학원)가 최우수상을, 한신성 목사(풀러신학대학원 박사과정)와 박준호 박사(아주사퍼시픽신학대학원·그레이스신학대학원)가 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 제공]게시판 통일신학 공모전 통일신학 논문 이번 공모전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2025.10.29. 19:27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오는 31일 21~65세 사이 여성 중 최근 3년 내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사람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자궁경부암, 요로감염검사 등 6개 항목에 대한 검사와 부인과 질환 상담을 진행한다. 유방암 검사는 이번 검진에서 제외됐다. 검진은 모두 무료이며, 보험 가입 여부 및 이민 신분과 관계없이 대상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건강검진은 사전 예약자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29일 오전 11시 현재 3자리만 남아 있다. ▶예약 : (323)732-0700, (213)999-4932 김경준 기자게시판 la한인회 건강검진 무료 건강검진 la한인회 무료 이번 건강검진
2025.10.29. 19:26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휘티어 갤러리에서 ‘한국 회화의 울림: 민화와 수묵화의 가을 여정’ 전시가 열린다. 사라 오 작가와 패서디나 시티 칼리지 출신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전통 회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수묵화·민화·채색화 등을 선보인다. 오 작가는 “묵향과 색채의 조화 속에서 한국 회화의 정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패서디나 시티 칼리지에서 수묵화와 민화를 가르치며 LA 한국교육원과 부에나파크 개인 스튜디오에서도 활동 중이다. 송윤서 기자게시판 휘티어 갤러리 휘티어 갤러리 휘티어 아트 한국 회화
2025.10.29. 19:24
연방정부의 강경한 불체자 단속이 이어지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요 대학들이 서류 미비 학생들을 위한 무료 이민 법률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비영리 언론단체 아메리칸커뮤니티미디어(ACoM)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UC(캘리포니아대)와 CSU(캘스테이트대) 등 주립대 시스템이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상담과 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CSU는 23개 캠퍼스에 설치된 ‘드림 석세스 센터(Dream Success Center)’를 통해 2019년부터 개인 상담 1만2000건, 법률 대리 8000건 이상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5000명 이상이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DACA) 신청 및 갱신 절차를 도왔다. UC는 자체 이민법률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2023~24학년도에만 1572명에게 상담을 제공했다. 전체 문의의 48%는 서류 미비자, 36%는 DACA 수혜자로 집계됐다. 가주 정부도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민 법률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주 정부 산하 가주커뮤니티칼리지재단(FCCC)과 이민법률지원센터(ILRC)는 ‘고등교육 법률서비스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과 가족 누구나 신분이나 소득 구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가주 내 116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약 7만 명의 서류 미비 학생이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학생들은 웹사이트(findyourally.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서비스 기사 고등교육 법률서비스 법률 서비스 무료 법률
2025.10.29. 19:23
라 루체 체임버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전창한)가 내달 8일 오후 6시 30분 글렌데일 장로교회에서 2025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운명(Fate), 슬픔(Sorrow), 위로(Consolation), 승리(Triumph)’로, 인간이 겪는 내면의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서로 다른 악장과 곡들을 하나의 심포니처럼 구성해 운명에서 승리로 나아가는 감정의 흐름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공연은 고요하고 영적인 미사곡 ‘베네딕투스(Benedictus)’로 시작해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1악장으로 인간이 마주하는 운명을 그린다. 이어 테너 오정록이 오페라 ‘투란도트’의 명곡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를 열창하며 무대의 생동감을 더한다. 이후 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을 통해 삶의 좌절과 슬픔을,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3악장에서는 서정적인 선율로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전창한 음악감독은 “인생의 다양한 감정과 관계가 모여 조화로운 전체를 이루는 점이 오케스트라와 닮았다”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관객들이 음악 속에서 위로를 얻고 용기와 희망으로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지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켓 문의: (213) 268-6456, [email protected] 송윤서 기자게시판 힐링심포니 연주회 힐링심포니 연주회 정기 연주회 이번 연주회
2025.10.29. 19:11
한인 영화인 크리스토퍼 리 감독이 청년 세대의 고민과 고령화 문제를 다룬 책 ‘내가 살아야 하는 진짜 이유’(표지)를 출간했다. 공동 저자는 뉴욕대 영화학 전공 손민아 씨다. 두 저자는 세대 간 시각 차이를 담아 한인 정체성, 자아 성장, 사회적 과제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풀어냈다. 책은 한글·영문판으로 동시 출간됐으며 각 장에 QR 코드가 포함돼 온라인 콘텐츠와 연동된다. 리 감독은 “책·공연·영화로 사회 문제를 예술적으로 조명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내가 살아야 하는 진짜 이유’는 교보문고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okboo1234.naver.com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크리스토퍼 감독 한인 영화인 한국 사회 고령화 문제
2025.10.28. 19:02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이 핼러윈 맞이 발레 축제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한인 등 청소년을 위한 도심 속 안전한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발레 축제 참가 청소년은 부모와 함께 발레 등 무용을 배우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핼러윈을 즐길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를 위해 ‘발레, 아크로바틱, 케이팝’ 등 다양한 장르 무용 전문 강사도 초빙했다. 청소년은 발레 동작 따라 하기, 튜튜 입어보기, 토슈즈 신어보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 발레 자세를 취하며 노는 아라베스크 게임, 공 던지기, 림보, 프리댄스 등 여러 놀이도 즐길 수 있다. 31일 오후 5시30분 한미무용연합회관(3727 W. 6th Street #607)에서 열리는 핼러윈 발레 축제는 한인 등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는 무료로 예약만 하면 된다. ▶문의: (323)428-4429, www.koadance.org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핼러윈 가족 핼러윈 발레 발레 축제 핼러윈 맞이
2025.10.28.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