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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버나디노 한국문화축제 18일 CSUSB 캠퍼스서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이 CSU 샌버나디노와 ‘제10회 한국문화축제’를 오는 18일 CSU 샌버나디노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문화원 측은 평소 한국 문화를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샌버나디노 지역의 대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영미 한식 대가를 초청해 김치의 역사, 김장 문화, 김치를 활용한 여러 한식의 종류 등을 배울 기회와 김장 재료로 직접 김치를 버무려 보는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재미국악원에서는 한국 전통 공연을 진행한다. 궁중음악인 정악중유초신지곡 중 ‘타령’을 비롯해 장구춤, 가야금 및 거문고 이중주, 25현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BTS ‘다이너마이트’ 등이 선보여질 계획이다.     정상원 LA한국문화원장은 “해마다 다양한 주제로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샌버나디노 한국문화축제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보다 한국문화와 친숙해지고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한국문화축제 문화원 한국문화축제 개최 정상원 la한국문화원장 문화원 측은

2025-04-16

이민자 삶 그대로…수진 오 ‘블루 선 팰리스’ 개봉

한인 1.5세 샐리 수진 오(사진) 필드트립 대표가 제작한 영화 ‘블루 선 팰리스(Blue Sun Palace)’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글렌데일 라엠리 극장에서 상영된다.   ‘블루 선 팰리스’는 뉴욕 퀸즈의 중국 이민자 커뮤니티를 배경으로, 이민자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는 지난해 제63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경쟁 부문에 선정돼 상영됐다. 1962년 시작된 비평가주간은 프랑스비평가협회가 주관해 신인 감독들의 작품성 있는 영화를 선정해 상영하는 부문이다.   오 대표는 LA 출신 한인 1.5세로, UC샌타바버러를 졸업한 뒤 비욘세 뮤직비디오 제작팀에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다.     이후 독립해 프로덕션 회사 필드트립을 설립하고 지난해 이번 영화를 제작했다.   영화는 중국계 감독 콘스탄스 메가폰을 잡고, 대만 배우 이강생(Lee Kang Sheng)과 케시 우(Ke-Xi Wu)가 주연을 맡았다.     오 대표는 “소수지만 뛰어난 스태프들과 함께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이민 1세대들의 다양한 경험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민자의 삶에는 힘든 면도 있지만 기쁨도 담겨 있다”며 “직관적으로 그들의 다양한한 삶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블루 선 팰리스’는 상영 기간 동안 오후 1시와 7시 두 차례 상영된다.   예매는 (laemmle.com/film/blue-sun-palace)에서 할 수 있다. 강한길 기자게시판 팰리스 제작 영화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샐리 수진

2025-04-15

문화·비즈니스 리더들 산불 진압 영웅 기린다

아시아소사이어티 남가주 지부(Asia Society Southern California, 이하 ASSC)의 대표 행사인 ‘연례 갈라’가 5월 4일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미국, 아시아, 그리고 남가주 전역의 비즈니스, 예술, 문화, 스포츠계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교류의 장이자, 문화 간 이해와 포용을 선도하는 리더들을 기리는 자리로 꾸며진다.   ASSC는 해마다 다양성과 포용성, 그리고 문화 간 연결이라는 조직의 비전을 구현하는 인물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25년 수상자는 카니 정 조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 남가주 대표, 조 키아니 마시모 및 윌로우 랩스(Willow Laboratories) 창립자 겸 CEO, 히로시 미키 미키타니 라쿠텐 창립자 겸 회장 및 CEO 등이다.     이번 갈라는 특히 최근 LA 지역을 강타한 대형 산불 사태에 대응한 소방 및 구호 활동 영웅들을 추모하고 감사하는 특별 헌정 세션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해당 세션에는 미국적십자사 LA 지부의 조앤 놀린 CEO와 패서디나 소방국의 치엔 유 기술요원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ASSC 측은 “남가주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지닌 이들의 도전과 꿈이 공존하는 도시”라며, “이번 행사는 그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5월 4일 오후 5시 30분 LA 소재 스커볼 컬츄럴 센터(Skirball Cultural Center)에서 열린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단신 아시아소사이어티 남가주 아시아소사이어티 연례 적십자사 로스앤젤레스

2025-04-15

“코리아 원더풀” 세종학당 학생 15명 참가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이 한국관광공사 LA지사, 세종학당(소장 안형미)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획한 ‘2025 한국 문화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성공리에 개최했다.     한국어 학습자들의 한국 방문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LA를 비롯해 애리조나, 오하이오, 텍사스, 몬태나주 등에서 세종학당의 온라인 한국어 수업을 듣는 수강자와 그들의 친지를 포함해 1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현장 체험에서는 광복의 역사적 가치와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학습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는 창덕궁과 종묘 등 유적지를 방문해 한국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문화원 측은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한국 전통 음식 만들기 ▶한국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 투어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한국을 더욱 가깝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정상원 문화원장은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 학습자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언어와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는 대표적인 문화 교류 행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관련 예산을 확충해 다양한 문화 체험과 교류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저변 확대 및 현지 한류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한국어 수강자 한국어 학습자들 온라인 한국어 한국 문화

2025-04-14

"목회자도 재충전 합시다" 새생명선교회 세미나 개최

새생명선교회(대표 김은형·이사장 주성기 장로)가 지난 7일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소형교회 목회자를 위한 영적 세미나’를 개최했다.   고 박희민 목사 소천 2주기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이민자들을 제자로 세우는 선교적 교회’를 주제로 열렸다. 소형교회에서 사역중인 50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사역의 방향성과 리더십을 함께 점검하고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 목사, 씨드교회 권혁빈 목사, 토렌스조은교회 김우준 목사, KCMUSA 민종기 목사, 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목사 등이 각각 제자훈련, 디아스포라 사역, 설교사역, 목회리더십, 영성훈련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새생명선교회측은 세미나 종료 후 참석한 목회자 50명 가운데 48명에게 1500~2000달러씩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선교회측은 신학생 3명에게 각 5000달러의 장학금도 수여했다. 올해 장학생으로는 배병우(바이올라대학교), 방 현(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갈렙 강(풀러신학교)씨가 선발됐다.   새생명선교회는 고 박희민 목사가 나성영락교회를 은퇴한 후 지난 2004년에 설립한 선교단체다. 그동안 중국, 과테말라, 동티모르, 몽골 등에 교회 설립을 지원하고 다양한 지역에서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는 100명의 한인 대학생에게 총 15만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같은 해 7월에는 50명의 목회자에게 총 5만 달러의 격려금을 전달한 바 있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소형교회 게시판 소형교회 목회자들 세미나 개최목회자들 재충전 시간

2025-04-14

한인검사협 15주년 자축…법조인, 커뮤니티 리더 축하

한인검사협회(Korean Prosecutors Association 이하 KPA.회장 아이린 이)가 지난 11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LA 다운타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한인 법조인들의 지역사회 기여를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네이선 호크먼 LA카운티 검사장, 샌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 검찰의 댄 다우 검사장, 샌프란시스코카운티 검찰의 브룩 젠킨스 검사장이 참석해 한인 검사들을 격려했다. 또한 한국에서는 이진동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비롯한 대표단이 방문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또 영 김 연방 하원의원,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 도미닉 최 LAPD 부국장, 토니 리 LA 검찰청 차기 수사국장, LA 한인회, LA 한인상공회의소, 한인 여성 변호사협회 등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KPA는 이날 창립 공로자들을 기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제리 백, 리처드 김 LA 시검사, 수잔 정 타운센드, 앤 박, 윌리엄 신 판사와 함께 7명의 전임 회장들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LA카운티 검찰과 KPA는 닉 강 검사에게 특별 공로상을 수여했다. 닉 강 검사는 자신의 주택이 이튼 화재로 크게 손상된 상황에서도 같은 정장을 입고 매일 법정에 출석하며 갱단 살인사건을 끝까지 기소해낸 헌신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KPA는 검사 진로를 꿈꾸는 로스쿨 학생 이안 벨라, 키라 에스코바, 애니 홍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검사협회 게시판 기념행사 성료 한인 법조인들 한인 커뮤니티

2025-04-14

어린이 그림일기 공모 대회…정체성·언어능력 고양 목적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재외동포 어린이 그림일기 대회’가 오는 5월 16일(금) 오후 6시(한국시간)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재외동포 어린이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느낀 점을 그림일기로 표현하는 행사다.   참가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만 12세 이하(201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인 재외동포 어린이 중, 해외에 5년 이상 거주한 경험이 있고, 학부모 등 보호자 1인과 함께 한국 문화체험이 가능한 자에 한한다. 단, 만 5세 미만 아동은 해외 거주 요건 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대회 규정 양식에 맞춰 그림일기를 작성한 후, 스캔본을 공식 홈페이지(www.ikefkids.kr)에 업로드해야 한다.   한국학교 또는 한글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 학교장 또는 담당 교사의 추천과 접수가 필수이며, 현지 일반 학교에 다니는 경우, 보호자(개인)가 직접 접수해야 하며, 이 경우 재외동포 사실확인서와 5년 이상 해외 거주 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어 학습 과정 속에서 느낀 감정과 문화적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재외동포 어린이들의 정체성과 언어 능력을 동시에 고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작품 접수는 5월 16일 오후 6시(한국시간) 이후로는 불가하므로,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와 보호자는 마감 시한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그림일기 게시판 그림일기 대회 재외동포 어린이들 대회 접수

2025-04-13

“가정 살아야 교회 산다”…5월 가정선교 세미나

가정의 영적 회복과 선교적 사명을 다짐하는 ‘제9기 가정선교세미나’가 오는 5월 3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리토스 선교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2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가정선교’와 ‘가정문제 해결 방안’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를 준비한 이재근 목사는 “가정은 작은 교회요, 교회는 큰 가정이라는 신념 아래, 믿음의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목사는 “가정이 무너지면 교회도 무너지기 때문에 이를 경계하고 대비하는 것이 가정선교의 핵심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에 30~50대 부부들과 가정이 가장 치열한 목회의 현장임을 깨닫고자 하는 사역자들이 참여하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특히 젊은 부부들을 위해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차일드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단, 50쌍의 부부를 선착순으로 초청한다. 행사 당일 점심 식사도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 문의: (562) 714-0691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선교 가정선교 세미나 세리토스 선교교회 선교적 사명

2025-04-13

[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로렌스빌 심포니 공연, 간호사협 웰빙 세미나 외

로렌스빌 심포니 공연  12일 토요일 오후 5시 로렌스빌 오로라극장(128 E Pike St)에서 박평강 음악감독이 지휘하는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열린다. 이날 주제는 '봄 바람에 실려오는 오페라'와 '꽃향기에 속삭이는 뮤지컬'로, 티켓은 홈페이지(auroratheatre.com) 또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간호사협회 웰빙세미나  애틀랜타 한인간호사협회(KNAA)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스와니 미선 시니어리빙(3175 McGinnis Ferry Rd)에서 '아름다운 삶과 아름다운 마무리'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강사들이 웰빙, 의료 사전 결정서, 연명의료 결정, '웰다잉'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평화통일 강연회  김성곤 사단법인 평화 이사장은 김대중재단 미주본부의 초청으로 애틀랜타에서 오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둘루스 청담(2550 Pleasant Hill Rd. #401)에서 평화통일 강연회를 진행한다. 강연 제목은 '분단 80년, 한반도평화통일과 재미동포의 역할'이며, LA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 등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문의=646-342-3608   WKBC 무료입장  17~20일 둘루스 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 한국 중소기업들이 모이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린다. 위 QR코드를 찍어서 등록하면 입장료 50달러를 내지 않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날 한국의 뷰티, 식품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해 음식을 시식할 수도 있으며, 케이팝 공연, 국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돼 있다. 재외동포청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다.   연세대 총장배 골프대회  연세대학교 애틀랜타동문회(회장 이상운)는 내달 3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총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대 학부 또는 대학원 동문과 배우자가 출전할 수 있으며, 1인당 참가비는 130달러, 부부는 220달러다. 12시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참가신청=404-643-9848   스텔라, 마더스데이 할인  둘루스 스텔라 스킨 & 레이저(2780 P’tree Industrial Blvd. Ste C)는 마더스데이를 기념해 3가지 패키지를 40% 할인한다. 먼저 리프팅, 토닝 등 다양한 옵션이 포함된 패키지A는 정가 1750달러에서 1050달러에 할인한다. 문의=770-906-5393   춘계 말씀축제  오는 25~27일 스와니 순복음교회(3268 Smithtown Rd)에서 윤호용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춘계 말씀축제'를 개최한다. 윤호용 목사는 알래스카 은혜와평강 순복음교회 담임과 북미총회 부총회장을 맡고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7시 30분부터, 주일은 오전 10시 40분부터 시작한다. 주제는 '부활의 복음을 성령님과 함께 간직하고'다. 문의=770-870-0284   부활절 연합예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명훈)는 20일 일요일 오전 6시 회원 교회 목사 및 교인들과 함께 애틀랜타 실로암한인교회(1870 Willow Trail Pkwy, Norcross)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   비행학교 무료 항공세미나  챔블리에 있는 스카이바운드 비행학교(2000 Airport Rd, Atlanta)는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명문 항공대인 플로리다텍과 공동으로 오는 26일 오후 1시 항공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항공대 입학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전과를 희망하는 대학생(유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항공 전문가, 플로리다텍 관계자, 한인 비행교관 등이 참석해 미국 항공사 취업 전망, 조종사면장 취득 과정을 설명한다. 세미나 참석자 중 2명을 추첨해 무료 경비행기체험(200달러 상당) 상품권도 제공한다. 예약은 필수다. 문의=770-355-9514, [email protected]   발아건강 세일  도라빌 발아건강식품(3042Oakcliff Rd #201, Atlanta)은 4월 한 달간 다양한 제품을 20~30% 할인한다. 또 메디케어 쏜더 보험도 받는다.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는 M3세트는 정가 180달러에서 150달러에 할인하고, 우메켄 제품, 공진단, 페로라, 우루소, 초록입홍합, 리비로 골드 등 여러 가지 제품이 마련돼 있다. 각종 고추가루, 햇대추 등 600가지 품목을 취급한다. 문의=770-457-1717, 678-538-8733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애틀랜타 한인간호사협회 평화통일 강연회 둘루스 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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