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 코리안 아메리칸 스터디 시리즈의 목적으로 반아시안 폭력의 구조적 원인과 역사적 맥락을 조명하는 온라인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새 병에 담은 묵은 포도주: 팬데믹 위기와 지속되는 반아시안 폭력의 구조’를 주제로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등록은 줌 링크(ucla.zoom.us/meeting/register/PfYjymHHRvCNAL_i0K3mBg#/)를 통해 가능하다.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되고 있는 반아시안 혐오와 폭력을 개별 사건이 아닌 인종 형성, 지정학, 구조적 인종주의의 연장선에서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국 식당과 한인 소상공인들이 경험한 사례를 통해 오늘날 반아시안 폭력이 어떻게 재생산되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발표자로는 박계영 UCLA 교수를 비롯한 제니 반 캘스테이트 프레즈노 교수, 스콧 쿠라시게 제임스 앤 그레이스 리 보그스 재단 대표 등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은영 기자반아시안 게시판 반아시안 폭력 역사적 맥락 오늘날 반아시안
2026.05.13. 19:16
글렌데일 시의회가 ‘배상과 교육을 위한 위안부 행동(CARE)’과 함께 아시안·퍼시픽 아일랜더 문화유산의 달(Asian Pacific Heritage Month)을 기념하는 선포 행사를 오는 19일 개최한다. 행사는 이날 오후 6시 글렌데일 시청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다. 시의회는 이번 행사에 지역 커뮤니티 구성원들을 초청했다. 글렌데일시는 그동안 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인권과 역사 교육 활동에 있어 한인 커뮤니티와 협력해 왔다. 이번 행사는 글렌데일시와 가주한미포럼, 한인 커뮤니티 간 연대를 확인하고, 차세대에게 뿌리에 대한 자긍심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송윤서 기자문화유산 게시판 아시안 문화유산 행사 개최 게시판 완료
2026.05.13. 19:11
제15회 이단대책세미나가 오는 6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LA 지역 나성제일교회(213 S. Hobart Blvd.)에서 열린다. 미주기독교이단대책연구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단들의 오아시스 미국’을 주제로 SNS 이단, 하나님의교회, 신사도운동 등을 다룬다. 강사로는 조남민 목사와 한선희 목사가 나선다. 조 목사는 세이연 사무총장, 한인성경선교회장, 틴데일 신학교 한국지부교장을 맡고 있으며, 한 목사는 미이연 회장, 미주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장, 세계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행사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세계기독언론협회, 나성제일교회 등이 후원한다. 세미나에서는 점심이 제공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링크(forms.fillout.com/t/7RQzeeJTi8us)를 통해 할 수 있다. 강한길 기자이단대책세미나 게시판 게시판 완료 협회장 세계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장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세계기독언론협회
2026.05.13. 19:10
“5·18 정신은 세대를 넘어 이어져야 할 우리의 민주주의 역사입니다.” LA 5·18 기념사업회(회장 김철웅)가 오는 18일 오후 5시18분 LA한국교육원 정실관(1층 강당)에서 제4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 주최 측은 “5·18 정신이 12·3 내란을 막아냈다”는 올해 주제를 내세우며 K-민주주의와 차세대 교육 의미를 강조했다. 행사에는 남가주호남향우회,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 김대중재단 미서부본부, 5·18광주세계연대 미국 등이 참여하며, 김영완 LA총영사와 로버트 안 LA한인회장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5·18민주화운동은 한국 국가기념일로, 2022년 가주 의회도 공식 기념일로 제정했다. 김철웅 회장은 “올해는 전문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문화 음악제로 준비했다”며 “K-민주주의 가치를 차세대와 함께 나누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5·18 정신이 결국 12·3 내란을 막아낸 힘이었다”며 “2세들과 차세대가 민주주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소프라노·테너·베이스 독창과 피아노 트리오, 드림트리(Dream Tree) 청소년 중창단 공연 등이 진행된다. 민주화 상징곡 ‘아침이슬’과 오페라 ‘춘희’의 ‘축배의 노래’ 등도 무대에 오른다. 행사장을 찾는 참석자들에게는 5·18을 상징하는 ‘주먹밥’도 무료로 제공된다. 정성업 남가주호남향우회장은 “과거 군사정권은 5·18을 ‘광주사태’로 왜곡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 역사로 인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효 음악총괄부장은 “46년 동안 5·18 기념식은 슬픔과 아픔을 마주하는 자리였다”며 “이제는 세계인이 공감하는 문화유산과 민주주의 가치로 승화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5·18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라며 “일반 시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해 민주화 정신의 의미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 당일에는 5·18 사진전과 추모 헌화, 종교 추모제, 전통무용 공연도 함께 열린다. 누구나 무료 참석할 수 있다. 글·사진=강한길 기자게시판 민주화운동 기념식 민주화운동 기념식 민주주의 의미 민주주의 역사
2026.05.13. 19:09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진로를 고민하는 한인 청소년(중·고등학생)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인회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에서 ‘밋 어 멘토(Meet a Mentor·포스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연사로는 헬렌 김 NGA 컨설팅 대표가 나서 최신 주요 대입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난 36년간 대입 컨설팅, SAT 지도, 대학 에세이 코칭 등을 통해 수많은 학생을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유수 대학에 진학시켰다. 또 대한학당과 NGA 청소년재단을 창립해 차세대 청소년 리더십과 교육 멘토링 활동도 이어왔다. 김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대학에서 실제 가르치는 공부는 무엇인가 ▶‘1석 3조’가 되는 전략적인 스펙 쌓기 ▶세상이 실제로 요구하는 공부와 역량 ▶우리 아이의 현재 위치와 현실 점검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QR코드를 통한 사전 등록이 필수다. 학생과 학부모가 반드시 함께 참석해야 한다. 한편 한인회는 앞서 로버트 안 LA한인회장과 스텔라 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수석부사장, 스티브 강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의장, 아이린 이 네이선 호크먼 LA카운티 검사장 특별보좌관 등을 초청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문의: (424) 253-5558 김경준 기자게시판 la한인회 전문가 la한인회 전문가 대입 트렌드 대입 컨설팅
2026.05.12. 19:2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장병우)가 오는 16일 ‘2026 민주평통 청소년 통일골든벨 퀴즈대회’(포스터)를 개최한다. 대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LA 새누리교회 체육관(975 S. Berendo St., LA)에서 열린다. 참가 학생 등록은 정오부터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중·고등학생과 한국학교·이중언어학교 재학생 등 6~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민주평통 측은 청소년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과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고,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측은 “청소년들이 통일 문제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의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온라인 신청서(forms.gle/bsZhktLCU6jYJ8nw7)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ㆍ(213)384-6919 송윤서 기자게시판 통일골든벨 퀴즈대회 통일골든벨 퀴즈대회 민주평통 청소년 민주평통 측은
2026.05.11. 18:57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나성한인교회(담임목사 신동철)가 오는 16일 찬양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이날 오후 5시 나성한인교회 본당(2241 N. Eastern Ave.)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이번 찬양 축제에는 나성한인교회 연합합창대를 비롯해 남가주장로성가단, 브니엘 여성합창단, 남성선교합창단, OC코리아마스터코랄(OCKMC), 블레싱 여성합창단, 베아투스 합창단 등 총 6개 합창단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또한 소프라노 황혜경, 바이올리니스트 도미니크 안, 피아니스트 크리스틴 김 등의 특별 연주와 솔로 무대도 마련된다. 축제의 마지막 순서에서는 모든 합창단이 함께하는 연합 합창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찬양 축제가 끝난 뒤 오후 7시부터는 참석자들이 샌드위치와 떡, 과일 등을 나누며 교제할 수 있는 리셉션도 진행된다. 장호섭 나성한인교회 음악위원장은 “앞으로 살아가며 마주하게 될 어려움과 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내고, 이번 찬양 축제가 참석한 모든 분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찬양 가운데 은혜를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323)221-9531 송윤서 기자게시판 나성한인교회 찬양축제 나성한인교회 찬양축제 나성한인교회 연합합창대 나성한인교회 음악위원장
2026.05.11. 18:55
남가주한국학원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가 지난 9일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교육관에서 2025-26학년도 제42회 종업식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영인 교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학교 활동 영상 시청에 이어 유치반 환영 인사, 동요, 수화 공연, 탈춤, K팝 댄스 등 학생들의 학예회 무대가 펼쳐졌다. 졸업식에서는 졸업생들에게 졸업증서와 각종 상장이 수여됐다. 또 제7회 역사문화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남가주한국학원 이사장상과 하원의원상이 전달됐다. 김아론 인랜드 한인회장, 권헌진 도산기념사업회 이사, 폴 송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이사, 김민아 서남부한인회 간사 등은 축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계속 배우며 정체성을 이어가길 당부했다. 졸업생 대표 김하나·정준영 학생은 답사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보화 교장은 교사들과 학부모회 임원진을 소개한 뒤 교가 제창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2026-27학년도 새 학기는 오는 8월 15일 오전 9시에 시작된다. 문의는 한보화 교장(760-490-8333)에게 하면 된다. 김경준 기자한글교육 게시판 차세대 한글교육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남가주한국학원 리버사이드
2026.05.11. 18:51
태권도의 발전과 무도 정신 회복을 위한 ‘2026 국제 태권도 페스티벌’이 오는 16일 열린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영인 태권도(조직위원장 전영인)가 주최하며,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멕시코, 인도 등 8개국에서 약 1300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행사는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 인더스트리힐스 엑스포센터(16200 Temple Ave)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진행된다. 이번 태권도 페스티벌은 ‘무도 정신을 회복하자’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전자호구 도입 이후 태권도의 무도 정신이 약화됐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태권도의 실전성과 기술 중심의 가치를 되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연령은 6세부터 70세까지로 제한이 없으며, 아마추어 선수와 엘리트 선수가 함께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 수준의 태권도 대회 중 하나다. 대회에서는 초급자 품새, 스포츠 품새(블랙벨트), 초급자 겨루기(유색띠·블랙벨트), 월드 클래스 겨루기, 대도 전자호구 경기 등이 진행된다. 티켓은 행사 당일 현장 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전영인 조직위원장은 “태권도가 한때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선두 주자였지만 최근에는 K팝과 드라마에 밀려났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태권도가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익범 명예대회장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도 함께 방문해 태권도를 통해 바른 정신과 리더십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email protected] 송윤서 기자게시판 페스티벌 태권도 국제 태권도 전영인 태권도 태권도 대회
2026.05.11. 18:46
청소년 비영리단체 커넥트키파운데이션(Connect Key Foundation·CKF)이 메모리얼케어 밀러 어린이·여성 병원 롱비치와 협력해 지난 2일 소아암 및 발달장애 환아들을 위한 특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고등학생 16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직접 이야기를 구상하고 그림을 그려 동화책을 제작했으며, 각 작품에는 환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담겼다. 완성된 수십 권의 동화책은 병원에 기부돼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정서적 위안을 제공했다. 특히 CKF는 예술을 통해 공감과 치유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역시 창의성과 나눔이 결합된 의미 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또 학생들은 마켓 캠페인과 도서 판매 활동을 통해 기금을 직접 마련해 병원에 전달했다. 비영리 병원과 청소년 비영리단체가 함께 만들어낸 이번 나눔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CKF는 ‘Connect Key Foundation’의 약자로, 청소년 중심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한편 CKF 활동 및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connectkeyfoundati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윤서 기자프로젝트 게시판 프로젝트 청소년 특별 프로젝트 이번 프로젝트
2026.05.10. 20:01
한인 시니어를 위한 AI 무료 특강이 열린다. 시니어 AI 동호회는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애너하임 지역 퍼시픽미션대학(1661 N. Raymond Ave., Suite 203)에서 시니어 대상 AI 무료 특강을 개최하고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AI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형 강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자는 노트북 또는 스마트폰을 지참해야 한다. 시니어 AI 동호회는 AI 입문, AI로 이미지 만들기, AI로 영상 만들기, AI로 유튜버 되기 등 4개 분야를 단계적으로 배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오프라인 특강을 열고, 회원들이 직접 만든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는 ‘나만의 AI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조한희 박사는 건축음향학 박사로,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방송영상을 전공했다. CF 감독으로 영상 300여 편과 라디오 광고 1만여 편을 제작했으며, KBS·CBS 작가, 경기방송 PD, 백제예술대학교·한경대 미디어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조 박사는 “AI 시대에 모든 AI를 다 알 필요는 없지만, 시니어에게 꼭 맞는 AI 정보와 실용 기술만큼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며 “시니어의 지혜에 AI를 더하면 젊은이들보다 더 강력한 능력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또는 전화(213-256-4820)로 하면 된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시니어 한인 시니어 시니어 대상 시니어 ai
2026.05.10. 20:01
남가주 지역 애국 단체들과 청소년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제65주년 5·16 기념행사가 오는 16일 LA한인타운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올해 행사를 통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국가재건과 경제발전 정신을 차세대와 함께 나누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미주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이재권)는 오는 16일 오후 4시30분 용수산 2층 대연회실에서 ‘제65주년 5·16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남가주 지역 15개 이상의 보수·안보단체가 참여하며, 화랑청소년재단 청소년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올해 행사에서 1세와 2세가 함께하는 세대 통합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재권 회장은 “5·16 정신을 차세대에게 전달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당시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구국혁명이었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대한민국 발전의 출발점이었다는 역사적 의미를 젊은 세대와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김영구 행사부회장은 “지난해부터 차세대 대상 에세이와 장학금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며 “올해는 화랑청소년재단과 함께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기념사와 관련 영상 상영, 화랑청소년재단 난타 공연 등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군가 합창 순서가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저녁식사를 포함해 40달러이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213)725-3844, (310)404-6219 강한길 기자게시판 차세대 기념식 홍보부회장 이재권 미주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지미 김영구 행사부회장
2026.05.10. 20:00
네이선 호크먼 LA카운티 검사장이 한인타운 치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인타운을 찾는다.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오는 12일 오후 1시 한인회관(981 S. Western Ave.)에서 호크먼 검사장 초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번 타운홀 미팅에는 한인 단체 관계자뿐 아니라 한인타운 치안 문제에 관심 있는 일반 주민도 참석할 수 있다. 이번 미팅은 한인타운 내 범죄 대응과 생활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치안 관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할 수 있다. 한인회 측은 “좌석이 한정된 만큼 참석을 원하는 경우 링크(http://bit.ly/kafla2026)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며 “정원이 초과할 경우 참석이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호크먼 검사장은 지난해 2월에도 타운홀 미팅을 위해 한인타운을 찾은 바 있다. 당시 이민 단속 문제, 범죄자 강력 기소, 순찰 강화 등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문의: (323) 732-0700 김경준 기자게시판 검사장 기사 한인타운 치안 치안 현안 la카운티 검사장
2026.05.07. 19:48
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 윤동주 미주문학상위원회가 2026년도 윤동주 미주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윤동주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대상은 미주 지역에 거주하는 등단 10년 이상의 시인이다. 응모자는 시 10편과 간단한 약력, 성명,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 번호를 원고 말미에 기재해 윤동주 미주문학상위원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 마감은 오는 7월 15일까지이며, 수상자는 개별 통지된다. 시상식은 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 총회가 열리는 8월 9일 시애틀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0달러, 특상 500달러와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문의는 박창모 캘스테이트 샌버나디노 교수(909-919-3457)에게 하면 된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윤동주 윤동주 미주문학상위원회 작품 공모등단 연세대학교 미주총동문회
2026.05.07. 19:43
한인 청소년 비영리단체 ‘헬프온더고(Help On the Go·대표 줄리아 정)’ 소속 학생들이 한국 홍보대사로 나섰다. 이들은 지난 2일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피어스 칼리지에서 열린 제5회 밸리 아태계 문화축제에 참가해 한국의 문화와 전통, 역사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 우들랜드힐스 상공회의소와 존 이 LA시의원은 단체 소속 학생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은 헬프온더고 학생들이 감사장을 들어 보이고 있는 모습. [헬프온더고 제공] 김경준 기자게시판 사설 한인 한인 학생들 한국 홍보 홍보 대사
2026.05.07. 19:42
“글로벌 테크 기업과 콘텐츠 산업을 넘나들며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모션 디자인 업계에서 촉망받는 한인이 있어 화제다. 이루리(27·Ruri Lee.사진) 모션 디자이너는 최근 움직임을 통해 브랜드의 메시지를 설계하고 있다. 이씨는 현재 아마존 ICC(Internal Communications Creative) 팀에서 그래픽·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A to Z 플랫폼 콘텐츠, 사내 디지털 스크린, 캠페인 비주얼 등을 제작하며 조직 내 정보 전달을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그는 명문 디자인 대학인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에서 모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결과물이 바로 보이는 시각 작업에 흥미를 느꼈고, 움직임을 통해 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려 이 분야를 선택했다. 이씨는 커리어 출발부터 주목받았다. 지난 2024년 약 2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아마존 XCM 포스트 프로덕션 팀 첫 인턴으로 선발됐다. 인턴 기간에는 아마존 내부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The Bar’ 리브랜딩 프로젝트에 참여해 웹사이트 로딩 애니메이션과 메인 페이지 모션 작업을 담당했다. 또 프라임데이와 블랙프라이데이 관련 릴스 및 디지털 배너 제작에도 참여하며 실제 서비스와 캠페인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았다. 이후 AI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 워카토(Workato)에서는 글로벌 콘퍼런스 디자인을 담당했다. 라스베이거스 행사 현장의 디지털 스크린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소개 모션 영상 등을 제작했다. 그는 “콘퍼런스에서는 디자인이 현장 경험을 직접 만든다”며 “공간과 어우러지면서도 메시지가 빠르게 전달되는 비주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리워드 페이지 애니메이션, 영화 ‘위대한 쇼맨’ 감독 참여 프로젝트 스토리보드, 광고 및 UI 기반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그는 “대기업 프로젝트에서는 브랜드 가이드라인 안에서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며 “외부 프로젝트에서는 클라이언트 방향성과 자신의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시대에도 디자이너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AI는 제작 속도를 높이는 도구일 뿐이며, 무엇을 만들고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결국 디자이너가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디자이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모션을 함께 설계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강한길 기자게시판 디자이너 글로벌 모션 디자이너 글로벌 테크 모션 디자인
2026.05.06. 18:40
LA지역의 제임스 용재 김(사진) 지휘자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주립교향악단 객원 지휘자로 무대에 오른다. 김 지휘자는 오는 9일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코르도바 주립교향악단의 공식 초청을 받아 공연을 지휘한다. 코르도바 주립교향악단은 오랜 전통과 연주력을 갖춘 아르헨티나의 주요 교향악단으로 알려져 있다. 아르헨티나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로, 유럽과 세계 각국의 지휘자 및 연주자들이 객원 지휘와 협연을 위해 찾는 음악 중심지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번 초청은 김 지휘자의 국제적 음악성과 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김 지휘자는 그동안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연주 등을 통해 한인사회와 주류사회를 잇는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해왔다. 또 다양한 연주 시리즈를 통해 교육과 지역사회에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도 기여해왔다. 그는 세계 각국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지휘를 맡아왔으며, 아르헨티나 오르케스타 신포니카 델 차코에 초청돼 지휘한 최초의 한국인 지휘자로도 주목받았다.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도 성과를 냈다. 김 지휘자는 2018년 스모키 마운틴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대상인 피에르 몽퇴상(Pierre Monteux Award)을 받았으며, 2015년 애드리언 남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도 우승했다. 현재 김 지휘자는 LA신포니에타의 음악감독 겸 지휘자, 모먼츠 오브 뮤직 파운데이션의 데릭 H. 존스 MD 협주곡 콩쿠르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LA에 있는 헤이필드 음악원(Hayfield Conservatory of Music) 음악감독으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김경준 기자아르헨티나 게시판 아르헨티나 명문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코르도바 주립교향악단
2026.05.06. 18:38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장지헌)가 컬쳐허브LA 스튜디오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예술 교육 확대에 나섰다. 서울예술대학교는 지난 1일 LA를 방문해 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컬쳐허브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이 스튜디오는 단순 교육을 넘어 현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창작과 공연까지 연결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컬쳐허브는 서울예술대학교와 뉴욕 라마마 실험창작단이 공동 설립한 비영리 문화예술 기구로, 뉴욕과 LA,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등에 거점을 두고 있다. 각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현지 예술가들이 협력해 창작 활동을 펼치고, 이를 원격 교육으로 연결해 서울예대 학생들에게 전수하는 구조다. 컬쳐허브LA는 그동안 캘아츠(CalArts), USC, 채프먼대학교, 캘스테이트 노스리지(CSUN) 등과 협력해 전공별 맞춤 교류를 이어왔다. 장 총장은 “LA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인 만큼 현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한층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교류가 핵심이다. 기존 화상회의와 달리 지연이 거의 없어 원격 환경에서도 창작과 공연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2020년에는 UC샌디에이고(UCSD) 교수진과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및 학생들이 해당 기술을 통해 글로벌 협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장 총장은 “이러한 글로벌 교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경험”이라며 “학생들이 현지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예술을 직접 배우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물리적으로 한 공간에 있지 않아도 예술 교육과 협업이 가능한 시대”라며 “기술을 활용해 한국과 해외를 연결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예술대학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한인단체와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오렌지카운티상공회의소와 LA축제재단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학생들을 LA로 초청해 지역 공연을 진행하는 등 교류도 추진하고 있다. 장 총장은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예술 인재를 키우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윤서 기자게시판 컬쳐허브la 서울예대 예술 교육과 글로벌 교육 글로벌 예술
2026.05.05. 20:37
울림선교합창단(총지휘 이우진)과 샘중앙커뮤니티교회 샘 신 담임목사가 지난달 21일 LA한인타운 내 올림픽경찰서 경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식사를 제공했다. 샘 신 목사는 오는 11월 가주 상원 26지구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다. 이날 울림선교합창단은 약 200인분의 한식을 준비했다. 올림픽경찰서측도 이날 울림선교합창단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샘 신 목사 제공] 강한길 기자게시판 사설 올림픽 올림픽 경찰서 la 올림픽 평소 경찰
2026.05.05. 20:31
해군 고속공격 잠수함에서 복무 중인 한인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포인트로마 해군기지를 모항으로 하는 고속공격 잠수함 USS 그린빌에 배치돼 복무 중인 토니 문(사진) 중위다. 해군 커뮤니티 아웃리치팀은 최근 문 중위의 해군 내 활약을 보도하면서 “미국인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125년 동안 이어져 온 해저 복무 전통을 이어가는 소수의 해군 인력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문 중위는 “해군에 입대한 것은 내 미래를 생각했을 때 앞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군은 나에게 좋은 선택지였고 리더십 역할을 맡는 것이 앞으로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데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 중위는 4년 전 해군에 입대했다. 현재 문 중위는 부서 장교(division officer)로 복무하고 있다. 잠수함은 기본적으로 세 종류가 있다. 고속공격 잠수함, 탄도미사일 잠수함, 유도미사일 잠수함이다. 그린빌과 같은 고속공격 잠수함은 지난 40년 동안 해군 잠수함 부대의 중추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 약 23척이 운용 중이다. 고속공격 잠수함은 적 잠수함과 수상함을 추적해 파괴하고, 순항미사일로 육상 목표물을 타격하며,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Navy SEALs)을 수송 및 투입하고, 정보·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하며, 기뢰전에도 참여하도록 설계됐다. 문 중위는 해군 생활에 대해 “지난해 한국으로 배치됐던 것이 가장 자랑스럽다”며 “한국은 내가 태어난 곳이었기 때문에 함정에서 도움을 줄 수 있었고 통역 역할도 할 수 있었다. 내 문화를 장교실과 함정에 소개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문 중위는 2018년 풀러턴 지역 트로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조지워싱턴대학에서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해군에서 복무하고 있다. 강한길 기자게시판 완료 해저 복무 한인 장교 고속공격 잠수함
2026.05.04.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