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KAC·대표 유니스 송) 산하 모의유엔 프로그램(KAC MUN) 학생들이 지난달 28일과 1일 USC에서 열린 2026 SCMUN 대회에 참가해 ‘대표단 우수상’을 포함, 총 10개의 상을 받았다. 대표단 우수상은 팀 전체의 준비도와 협력, 토론 역량을 평가해 수여되는 단체상이다. 학생들은 사전에 배정받은 유엔 회원국을 대표해 각 위원회에서 국제 현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고 결의안을 작성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레이첼 최 학생이 유엔인권이사회(UNHRC)에서, 유진 권 학생은 유엔마약위원회(HCND)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에스더 박 학생은 사회·인도주의·문화위원회(SOCHUM)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지아넬 김, 소피아 김, 헬레나 이는 장려상을, 조이 싸이, 로이 노, 다니엘 한 학생은 각각 격려상을 받았다. KAC MUN 지도교사 민디 이 씨는 “학생들이 의제를 분석하고 자료를 연구하며 전략을 준비한 과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유니스 송 대표는 “팀 전체에게 주어지는 단체상을 받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국제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협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서 기자모의유엔팀 게시판 대표단 우수상 모의유엔팀 대표단 수상 usc
2026.03.03. 17:57
“어릴 때부터 이해하고 적응하는 법을 배웠어요.” 세리토스에 거주하는 브랜든 김(17)은 ‘2026 올해의 군인 자녀 상’ 준결승에 진출한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브랜든 김은 비영리단체 오퍼레이션 홈프론트가 주최하는 ‘올해의 군인 자녀상(Military Child of the Year Award)’ 준결승 진출자다. 이 상은 군 복무로 인한 희생과 변화 속에서도 리더십과 회복력, 봉사 정신을 보여준 군인 자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브랜든의 아버지 김성호 씨는 우주군에서 20년째 복무 중이다. 브랜든은 “준결승에 진출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가족 중 누군가 군 복무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존경받아야 할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군인의 자녀로 성장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브랜든은 아버지의 군 복무로 인해 뉴욕에서 LA로, LA에서 텍사스로, 이후 다시 LA로 돌아오는 등 총 네 차례 주를 옮기며 이사를 해야 했다. 그 과정에서 여러 학교를 다니며 수많은 친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눠야 했다. 브랜든은 “가장 힘들었던 일은 친해진 친구들에게 ‘안녕’을 말해야 했던 순간들”이라며 “하지만 아버지가 어떤 일을 하고 있고, 훈련과 임무 때문에 이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서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그 과정에서 더 성숙해졌고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군 복무 중인 아버지에 대한 자부심도 숨기지 않았다. 브랜든은 “군인 자녀로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넘어 아버지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브랜든의 어머니 김은 씨는 “자녀를 키우면서 공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브랜든이 그런 가치관 속에서 잘 자라줘서 부모로서 매우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의 군인 자녀상’ 준결승에는 전국에서 총 68명의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최종 수상자는 7명으로, 결과는 이번 달 발표될 예정이다. 송윤서 기자게시판 군인자녀 브랜든 군인자녀 준결승 올해 준결승 브랜드 아버지
2026.03.03. 17:54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는 지난달 25일 ‘청소년 데이트 폭력 인식의 달’을 맞아 청소년 공예 행사를 개최했다. KFAM 측에 따르면, 매해 2월은 청소년 데이트 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달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KFAM 폭력피해자 지원 부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가방 고리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건강한 관계와 경계선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창작 활동뿐 아니라 청소년 데이트 폭력 인식의 달이 갖는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서도 배우며, 데이트 폭력 예방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다. 김선희 KFAM 폭력피해자 지원 부서 디렉터는 “데이트 폭력은 청소년들이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임에도 사회적 인식이 여전히 부족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관계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청소년 데이트 청소년 데이트 데이트 폭력 예방 행사
2026.03.03. 17:52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외대 남가주동문회가 지난달 12일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2026년 첫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장 및 이사장을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는 신임 회장으로 전정 구 씨, 이사장으로 이종석 씨를 각각 선출했다. 남가주동문회는 내달 18일 샌타마리아 소재 프레스퀼레 와이너리에서 동문회 워크숍 겸 봄맞이 야유회를 진행한다. 이종석(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이사장과 남가주 동문회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문의: (818)915-3403. [한국외대 남가주동문회 제공]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사설 남가주동문회 한국외대 남가주동문회 전정구 회장 동문회 워크숍
2026.03.03. 17:49
수퍼시니어USA(Super Senior USA·SSUSA)가 지난달 22일 샌타애니타 경마장에서 열린 제13회 연례설날축제에서 한복 패션쇼를 선보였다. SSUSA는 비즈니스 수트와 한복을 주제로 주류 사회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전통 의상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특별 무대를 마련했다. 한국 전통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은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수퍼시니어USA 제공] 이은영 기자사설 게시판 한국 전통음악 한복 패션쇼 비즈니스 수트
2026.03.03. 17:48
LA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가 USC와 공동으로 한인 위 건강 및 흡연 관련 연구를 진행하며, 이에 참여할 한인 흡연자 50명을 모집한다. 시니어센터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21세 이상 한인 흡연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설문조사와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받게 된다. 참가자는 먼저 생활습관과 흡연 경험, 위 건강 상태 등에 대한 설문에 답한 뒤, 레몬 음료를 마시고 봉투에 숨을 불어넣는 방식으로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받게 된다. 전체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며 검사 결과는 1시간 이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절차는 시니어센터(965 S Normandie Ave)에서 진행된다. 연구 참여를 원하는 경우 전화 (323)865-0556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100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가 제공된다. 시니어센터 측은 이번 연구가 한인 사회의 위암 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이은정 USC 의대 공중보건과학 교수가 총괄한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시니어센터 흡연자 최근 시니어센터 이하 시니어센터 시니어센터 usc
2026.03.02. 20:32
신나는 한국학교(교장 위재국)는 지난달 27일 월터 헤이스 초등학교에서 ‘3·1절 특별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수업은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태극기의 상징을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나는 한국학교 제공] 한국학교 게시판 한국학교 삼일절 게시판 사진 구집배 특집부
2026.03.02. 18:53
한국외국어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LA G-CEO(회장 신현)가 ‘AI 시대 기업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6일 오후 6시,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2층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AI 시대 비즈니스 생존 전략’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AI 기반 자동화가 마케팅 실행과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데이터 중심 전략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은 정상욱 한국외국어대 경영대학 마케팅 교수가 맡는다. 정 교수는 한국외대 데이터센터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AI 및 머신러닝 기반 경영 전략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주요 강연 내용은 ▶AI 자동화와 기업 전략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인간적 요소(Humanity)를 통한 차별화 ▶AI 시대 리더의 전략적 시각 등이다. 참가비는 30달러이며 간단한 간식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연지연 세미나위원장에게 하면 된다. ▶문의: (213) 364-6726 강한길 기자게시판 한국외대 비즈니스 생존 전략 연지연 세미나위원장 전략 전문가
2026.03.02. 18:49
최석호(37지구) 가주 상원의원실이 오는 7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시니어 스캠 예방 무료 강좌’(포스터)를 개최한다. 강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갈보리선교교회(8700 Stanton Ave, Buena Park)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전화, 문자, 이메일 등을 이용한 시니어 대상 금융 사기가 급증함에 따라, 주요 사기 수법을 이해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서는 최신 사기 유형 소개를 비롯해 ▶의심 상황 식별 방법 ▶피해 발생 시 대처 요령 ▶신고 절차 등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강연은 가주 재정보호혁신국(DFPI) 소속 샐리 웨스트레이크 스페셜리스트가 맡는다. 최 의원은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시니어들이 사기 범죄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지식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실은 좌석이 한정돼 있어 사전 예약을 권장하고 있다. ▶문의: (714)544-1035, [email protected] 김경준 기자게시판 최석호 시니어 예방 무료 시니어 대상 최석호 의원
2026.03.02. 18:48
뉴욕패션위크(NYFW) 백스테이지에서 8년 연속 공식 뷰티 스폰서로 이름을 올린 K-뷰티 브랜드가 있다. 비건 스킨케어를 표방하는 모아트랩파트너스의 ‘모아트랩(MOART LAB)’이다. 모아트랩은 2018년 첫 참여 이후 매 시즌 계약을 갱신하며 2026 F/W 시즌(2월 11~16일)에도 백스테이지 스킨 프렙(Skin Prep)을 전담했다. 스킨 프랩은 강한 조명과 열, 짧은 준비 시간 속에서도 피부결과 수분 밸런스를 정돈해 베이스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이는 역할이다. 김송이 모아트랩 대표는 “패션위크 스폰서십은 단순 협찬이 아닌 아티스트 검증 기반의 파트너십 구조”라며 “헤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쇼 브랜드 양측의 테크니컬 테스트 및 승인 절차를 통과해야 공식 스폰서로 확정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현장에서는 제품 적합성 테스트가 선행되며 메이크업 지속력과 텍스처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으면 쇼에 적용되지 않는다. 김 대표는 “이번 시즌에는 메인 아티스트가 사용 가이드를 공유했고 전 모델 라인업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모아트랩은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피부 장벽을 정돈하고 수분 밸런스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강한 조명과 고열, 짧은 준비 시간 속에서도 피부 표면의 균일도와 베이스 밀착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대표 제품 ‘백스테이지 시카세라 프라이밍 모이스처 크림’은 스킨케어에 프라이머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형으로, 피부를 균질하게 정돈해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강화한다. 조명·열·땀 환경에서도 들뜸과 밀림을 최소화하는 점이 강점이다. 클렌저 역시 뉴욕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오일 투 폼’ 제형으로, 메이크업 잔여물을 빠르게 유화·세정해 현장 효율을 높인다. 이번 시즌에는 ‘아칸바스’, ‘디오티마’ 쇼에 제품이 사용됐으며 과거 ‘띠어리’, ‘브랜든 맥스웰’ 등 글로벌 브랜드와도 협업했다. 또 D2C 온라인 기반을 구축하고 얼타뷰티, CVS 등 소매업체와 입점 협의를 진행 중이다. 김 대표는 “패션위크는 글로벌 트렌드가 실시간으로 검증되는 플랫폼”이라며 “현장 데이터와 전문가 검증을 기반으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강한길 기자게시판 뉴욕패션위크 메이크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뉴욕 메이크업 모델 메이크업
2026.02.26. 20:11
남가주 기독실업인회(CBMC)가 ‘크리스천 경영 명사 초청 세미나(포스터)’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 원주민 선교와 비즈니스 선교(BAM) 활동으로 알려진 김진수 장로를 초청해 오는 28일 오전 11시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수 장로는 1992년 IT 서비스 기업 ‘이미지 솔루션즈’를 창업해 약 18년간 500명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영인이다. 현재 캐나다 긱섬에서 송이버섯 재배를 통한 비즈니스 선교(BAM) 활동을 펼치며 선교가 제한된 지역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자립을 돕는 사역에 힘쓰고 있다. 오현근 CBMC 한인타운 지회장은 “비즈니스 일터가 곧 하나님의 사역 현장이라는 CBMC의 비전과 잘 맞는 강연”이라며 “기독 실업인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문의는 전화 (213-265-8669)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송윤서 기자게시판 김진수 세미나 초청 세미나 세미나 개최 김진수 장로
2026.02.25. 20:34
한인타운 노동연대(KIWA)가 LA법률보조재단(LAFLA)과 함께 세입자를 위한 한국어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도움이 필요한 세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무료로 내달 3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LA카운티는 지난 9일 ‘긴급 렌트 보조 프로그램’ 2차 신청을 재개했다. 이에 KIWA와 LAFLA는 3월 11일 신청 마감을 앞두고 더 많은 세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온라인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 참여를 원하는 한인들은 웹사이트(lafla.org/fires)나 KIWA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줌 링크를 받을 수 있다. 강한길 기자게시판 세입자 온라인 워크숍내달 한국어 온라인 무료 온라인
2026.02.25. 20:29
한미무용연합 진발레스쿨(단장 진 최)이 창립 23주년과 제107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한마음 예술 대축제’를 개최한다.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5시 할리우드 반스달 갤러리극장(4800 Hollywood Blvd.)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는 3세 어린이부터 80대 시니어까지 약 80여 명이 참여한다. 청각·발달장애 참가자도 함께하는 세대 통합 공연으로, 총 30여 개 작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단체는 그동안 ‘모두가 함께 춤추는 세상’을 목표로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참가자들과 무대를 꾸며왔다.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평화와 자유’, 2부 ‘고난과 극복’, 3부 ‘희망의 미래’ 순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삼일절을 주제로 한 창작무용이 무대에 오르며, 마지막 순서에서는 2026년 월드컵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청각장애를 가진 단원 자스민 그린(60) 씨의 솔로 무대도 마련된다.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없는 한계를 몸의 감각과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공연으로,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시·사진·발레를 결합한 협업 작품도 선보인다. 사진을 촬영한 뒤 5줄 내외의 글로 표현하는 ‘디카시’ 형식과 춤을 접목한 무대로, 이경희 디카시협회 이사가 참여한다. 또한 60세 이상 시니어 8명으로 구성된 실버발레단이 참여해 ‘카르멘’과 워십 댄스를 선보인다. SMUSA 모델협회도 협연해 약 15명의 모델이 정장 콘셉트 의상을 입고 런웨이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진 최 단장은 “춤은 나이와 경제적 조건, 신체 조건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표현 방식”이라며 “무대를 통해 삶의 기쁨과 감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장은 약 300석 규모이며,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323) 428-4429 강한길 기자게시판 한미무용연합 삼일절 공연 개최 커뮤니티 공연 통합 공연
2026.02.25. 20:27
세계예능교류협회(회장 구임수)가 주최하는 ‘미주 공연 및 글로벌 잉글리시 리더십 캠프’에 참가한 한국 학생예능단이 LA 하이스쿨 무대에 올라 한국문화를 소개한다. 지난 18일 시작해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한미 친선 교류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미국 학생들 앞에서 영어 스피치와 무용 공연, 미술 작품 전시 등을 선보이며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알릴 예정이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이번 공연에는 한국에서 예능 경연 대회를 통해 선발된 총 62명의 학생이 참여해 LA를 방문했다. 공연 일정 후에는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교를 방문해 글로벌 리더십 캠프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지난 19일 본사를 찾은 한국 학생예능단 스피치 부문 대표 원정음(도곡초 4) 학생은 “선생님의 추천으로 스피치에 도전했는데, 연습할수록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서울을 주제로 영어 스피치를 준비한 김이든(한양초 2) 학생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미국 학생들에게 알리고 싶어 열심히 연습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 미국을 방문한 최지우(HIFS국제학교 1) 학생도 “한국 문화를 알리는 영어 스피치 무대에 설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임수 세계예능교류협회 회장은 “스피치와 무용, 미술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한국 학생들과 미국 학생들 간의 친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글·사진=송윤서 기자게시판 세계예능교류협회 인터뷰 세계예능교류협회 인터뷰 세계예능교류협회 회장 한국 학생예능단
2026.02.24. 20:36
경희대 남가주 동문회가 지난 17일 오후 6시 LA 지역 용수산에서 신년 하례회 겸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명 회장을 비롯해 이사 및 동문 21명이 참석했다. 이사회에서는 젊은 동문 참여 확대 방안이 논의됐으며, 장학사업 재개와 멘토링 프로그램 도입 등 세대 간 교류 강화를 위한 방안도 검토됐다. [경희대 남가주 동문회 제공]사설 게시판 경희대 남가주 이사회 경희대 정기 이사회
2026.02.23. 19:25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 신임 회장으로 80년대 학번인 여성 동문이 취임했다. 지난 14일 부에나파크 지역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양수진(간호대) 동문이 제52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반세기가 넘는 서울대 동창회 역사에서 여성이 회장에 오른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25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새 회장의 출발을 축하했다. UCLA 석좌교수이자 삼성 호암상 수상자인 한홍택 박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멀리 미시간에서 고국화·고광국 박사 부부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고국화 동문이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공학박사로 소개되자 큰 박수가 이어졌다. 이임한 채규황(법대) 회장은 60년대 학번으로, 이번 이취임을 계기로 동창회는 자연스러운 세대교체를 이루게 됐다. 양 신임 회장은 올해 동창회 모토를 ‘우리 사이 정들자’로 정하고 “세대의 벽을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동창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동창회가 지역 커뮤니티와 더욱 가까워지고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양 신임 회장이 밝힌 주요 커뮤니티 사업은 오는 7월 여름방학을 맞아 개설되는 뮤직캠프와 로봇캠프다. 특히 UC 어바인 음대와 함께 진행하는 뮤직캠프는 대학 진학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는 로봇 교육 역시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중점 사업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양 회장은 하반기에는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이 LA에 개설될 예정이라며, 동창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서울대의 위상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 남가주 총동창회는 이날 신년 음악회 수익금 1만 달러를 자폐 등 발달장애 아동을 돕는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에 전달했다. 양 회장은 내년 음악회 수익금은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에 기부해 치매 어르신 돕기에 사용하겠다며, 나눔의 전통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윤서 기자총동창회 게시판 서울대 남가주 서울대 동창회 여성 회장
2026.02.19. 20:26
경기여자고등학교 동문회 산하 남가주 경운회 북클럽이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LA에서 제5차 독서 모임을 개최한다. 모임은 미주 한국어진흥재단 세종홀에서 열리며, 현장과 온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참여는 줌(회의 ID: 997 3247 6362·비밀번호: 277750)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모임에서는 김주혜 작가의 장편소설 ‘작은 땅의 야수들’ 1~2부를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된다. 모니카 류 동문이 발제를 맡는다.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인물들의 삶과 사랑, 고난, 독립에 대한 열망을 그린 소설이다. 한편 남가주 경운회 북클럽은 남가주 지역 동문들이 함께 모여 한국과 디아스포라 문학 및 고전 문학을 읽고 토론하며 지적 교류와 공동체 유대를 이어가고 있는 독서 공동체다. ▶문의: [email protected] 송윤서 기자독서모임 게시판 남가주 지역 게시판 완료 미주 한국어진흥재단
2026.02.19. 20:23
미주한국무용협회(회장 김응화)가 지난 12일 신년 하례식 및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 주요 사업 계획과 새해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주 지역 한국계 예술인들이 참석해 협회의 발전 방향과 문화예술 활동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협회 측은 아리랑 개봉 100주년과 6·10 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기획·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협회측은 신규 회원도 모집하고 있다. ▶문의: (213) 435-4466 [미주한국무용협회 제공]사설 게시판 미주 한인 게시판 완료 문화예술 활동
2026.02.19. 20:21
부에나파크양로병원이 지난 11일 '설 맞이 효 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니어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명절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 측은 생선전, 녹두전, 잡채, 불고기, 묵 무침, 겉절이, 송편 등 명절 음식을 준비해 참석자들과 나눴다. [부에나파크양로병원 제공]사설 게시판 구정 맞이 게시판 완료 특집부 사진풀
2026.02.18. 19:36
지난 6일 밸리 지역 베러라이프 양로보건센터에서 센터 최고령인 이남순 할머니의 107세 생일잔치가 열렸다. 이 할머니는 1919년 2월 6일 태어나 3·1운동, 1945년 8·15 광복, 1950년 6·25 한국전쟁 등을 모두 겪었다. 현재는 LA 지역에서 아들 등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이남순(가운데) 할머니가 베러라이프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베러라이프 보건센터 제공]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생일잔치 이남순 이남순 할머니
2026.02.18.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