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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모른 신입이사 영입 '없던 일로'…14일 이사회 결정 무효
Los Angeles
2022.10.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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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 위배한 실수 인정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한·이하 축제재단)의 신입이사 영입이 결국 취소됐다.
축제재단은 19일 오후 2시쯤 배무한 이사장과 이사진 전원이 모여 2시간 가량 긴급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A이사는 “14일 이사회의 결정은 (정족수 미달로) 성립할 수 없는 게 맞다”며 “당시 결정된 신입이사 영입건은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B이사는 “이사장에게 두 가지 옵션을 줬다. 철회하거나 아니면 특단의 조치(제명)를 받거나 하라고 했다”며 “배 이사장이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잘해보려 하다보니 그랬다’고 사과하고 이사 영입을 철회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배 이사장은 “내년 한인축제 50주년도 앞두고 있고 축제재단의 이미지를 생각해 양보했을 뿐”이라며 “사과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열린 축제재단 이사회에서 정족수 미달에도 4명의 신입이사 영입을 결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더구나 신입이사로 영입된 이들 중 일부는 이사회 당일까지 본인의 영입 사실을 알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일었다.
B이사는 “신입이사 영입 문제는 차후에 다시 의논하기로 했다”며 “결산보고도 감사 후 다음 달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결정에 대해 배 이사장은 아쉬움을 표했다. 배 이사장은 “(정족수인) 이사진의 과반수가 2명이라 생각했다”면서 “일단 신입이사 인준은 이사들 뜻에 따라 보류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로나19 확대로 축제가 무산되면 몇십만 달러의 손실액을 홀로 물어줄 위험을 감수하고 열심히 했는데 (이런 일들이 빚어져) 안타깝다”며 “그래도 1.5세, 2세의 젊은 이사들을 영입하는 데는 모두 한마음인 것을 확인했고 추후 논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장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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