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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마당] 담쟁이덩굴

New York

2022.10.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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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
 
흙의 온기로만
 
머물렀습니다.
 
 
 
새살 뽑아
 
줄기 만들어
 
새잎 다듬고
 
 
 
한발 한발
 
오르면서
 
다지는 꿈
 
 
 
언제부턴가
 
발끝에
 
날개가 돋아
 
 
 
오래
 
제자리 지켜가는
 
힘이 되었습니다.

김경희 / 플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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