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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에 희망 전하고 오겠다” 소망소사이어티 방문단

Los Angeles

2022.11.09 15:58 2022.11.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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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박9일 ‘비전 트립’ 떠나
차드 방문단을 위한 비전 트립 파송 예배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소망 제공]

차드 방문단을 위한 비전 트립 파송 예배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소망 제공]

소망소사이어티(이하 소망, 이사장 유분자)의 제6차 비전 트립 방문단 5명이 지난 7일 8박9일 일정으로 아프리카의 빈국 차드로 떠났다.
 
소망의 황치훈 차드 위원장, 차드 홍보대사인 최영희, 조앤 이 이사와 이 이사의 남편 조셉 이 제임스 월드와이드 대표, 차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 조혜진 PD로 구성된 방문단은 7일 LA국제공항을 출발, 8일 차드 은자메나에 도착했다.
 
이들은 방문 기간 중 소망 측이 차드 곳곳에 만든 우물을 돌아보고, 7호와 8호 소망 학교 준공식에도 참가한다. 또 ‘차드에 쌀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 2만6190달러로 구매한 쌀 일부를 방문 지역 주민에게 직접 나눠준 뒤 16일 귀국길에 오른다.
 
소망 측은 지난 3일 사이프리스의 소망홀에서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문단 파송 예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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