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이지, 애견미용 예약 플랫폼 ‘반짝’ 거래액 100억 돌파
자체 펫DB활용 반려동물 미용백서 발표
![[사진제공=펫이지 ‘반짝’]](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212/01/127054ad-0f68-4543-8204-ffdd9b642dc0.jpg)
[사진제공=펫이지 ‘반짝’]
국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애견미용 예약 플랫폼 ‘반짝(반려생활의 단짝)’을 운영하는 ㈜펫이지(대표 신동찬)는 자사만이 보유한 20만 펫 데이터를 활용한 반려생활백서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백서에 따르면 강남3구의 애견미용 비용은 강북3구보다 평균 2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펫이지 관계자는 “당사의 DB분석 통계에 따르면, 귀여운 강아지들은 다리를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또한 100마리 중 8마리는 피부병이 있어 환절기마다 애견 보습 제품 사용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펫이지 ‘반짝’]](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212/01/6a626cf4-0f72-4d88-85c8-8d429c795e66.jpg)
[사진제공=펫이지 ‘반짝’]
‘반짝’은 창업진흥원의 초기창업패키지 및 우수스타트업 Top100에도 선정되며 주목을 받아오다 작년에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시리즈A투자를 유치하며 펫건강검진과 보험 등 다양한 서비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신동찬 대표는 “반려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확장할 것이며 반짝만이 보유한 국내 유일의 펫DB를 바탕으로 펫데이터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미용파트너” 운영 노하우를 활용하여 하반기 중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라 포부를 드러냈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