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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스텔스 핵폭격기 'B-21 레이더' 공개돼

Los Angeles

2022.12.02 14:54 2022.12.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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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비밀리에 개발이 진행된 미국 공군의 최신 스텔스 핵폭격기인 'B-21 레이더'가 2일 일반에 공개됐다.

그동안 비밀리에 개발이 진행된 미국 공군의 최신 스텔스 핵폭격기인 'B-21 레이더'가 2일 일반에 공개됐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미국의 최신 스텔스 핵폭격기 'B-21 레이더(Raider)'가 2일 일반에 공개됐다.
 
B-21 레이더는 미국이 30여년만에 선보이는 최신 공군 전투기의 하나로 지난 수년 동안 비밀리에 개발을 진행해 왔다.  
 
B-21 레이더는 이날 캘리포니아 팜데일 소재 공군 시설에서 전문가가 그린 전투기 조감도 형식으로만 공개됐다.  
 
최신 핵폭격기의 외관은 현재 미 공군에 배치된 B-2 스피리트 폭격기와 유사하며 향후 이들을 모두 대체하는 기종으로 자리잡게 된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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