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역한인교회 협의회(회장 심대식 목사)가 주관하는 제21회 성탄축하 음악예배가 지난 4일 워싱턴 필그림 교회(담임목사 오중석)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
음악예배에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류응렬 목사), 워싱턴 성광교회(임용우 목사), 워싱턴필그림교회, 그레이스 사모 합창단, 워싱턴 소리청, 몽골교회 등이 참가해 온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스리스도의 탄생 2022주년을 찬양했다.
교협 심대식 회장은 "크고 작음 상관 없이 워싱턴 지역 모든 교회들이 모여 함께 찬양한 데 그 의미가 있다"면서 "교회들의 화합이 음악예배를 통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