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샌타애나, 불법 노점상과 싸움 중…철거해도 금새 다시 생겨
Los Angeles
2022.12.29 19:21
2022.12.29 20:2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식중독 걸려도 보상 어려워
샌타애나 시가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길거리 불법 푸드 카트들로 골치를 썩이고 있다고 LA타임스가 29일 보도했다.
샌타애나 시 공무원들과 오렌지카운티 보건국 소속 직원들이 이달 들어서만 100개 이상의 길거리 푸드 카트를 폐쇄 조치했지만, 대부분은 며칠 만에 다시 운영하고 있다고 이 기사는 지적했다.
샌타애나 시는 팬데믹이 시작된 후 타코, 토르티야, 케사디야, 부리토 등을 제공하는 푸드 카트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대부분은 레스토랑 등 개인 비즈니스 앞이나 주택 앞, 인도에 카트를 두고 운영하고 있어 지나가는 주민들의 통행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가주 소매식품법에 따르면 푸드트럭과 이동식 식품 판매업자는 카운티 보건국에서 발급하는 허가증을 취득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노점상이 소규모이다 보니 허가를 받기 위해서 필요한 물탱크나 싱크대를 구비하는 대신 불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발레리 아메즈쿠아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길거리 푸드 카트에서 식사를 즐기는 게 대중화됐지만 안전하지 않은 음식 상태가 공중 보건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며 강력한 단속 의지를 표명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길거리 음식을 사 먹고 병에 걸렸다며 신고하는 케이스가 많지만, 허가 없이 운영하는 소규모 자영업자이다 보니 제대로 된 보상을 받기가 쉽지 않다.
현재 길거리 푸드 카트 업주의 70% 이상이 라틴계이거나 멕시코 출신 이민자들로 알려졌다.
한편 이 기사는 샌타애나 외에도 다른 큰 도시들이 푸드 카트를 밀어내기 시작했지만, 2018년 주법이 이들의 집행권 제한조치를 완화해 단속을 더 어렵고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장연화 기자
# 노점상
# 불법
# 불법 노점상
# 길거리 불법
# 대신 불법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