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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율 3.3% 정기적금 선봬…CBB뱅크, 12~36개월 약정
Los Angeles
2023.01.10 21:56
2023.01.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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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B뱅크가 최대 3.3% 이자를 주는 정기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은행 측은 ‘2023 CBB와 함께하는 세이빙 플랜’이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적금은 36개월 계약 기간 기준 최대 이자율이 3.3%다.
CBB 고객들은 적금 목표 금액으로 최소 1000달러부터 최대 25만 달러까지 선택할 수 있다. 만기일 또한 12~36개월 기간 내에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다만 계약 기간에 따라 연이율은 다르다. 정기적금 예금액은 CBB의 체킹, 세이빙, 머니마켓 계좌에서 자동 이체되어야 하며 만기일 전 중도 인출 시 위약금이 발생한다.
적금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CBB뱅크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bb-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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