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회장이 시상한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상은 강지웅, 김남희, 김영옥, 박금자, 배서희, 이지윤, 주광옥 위원에게 돌아갔다.
김복순, 박희준 위원은 영 김 연방하원의원상을, 임지나, 이종묘, 김경자 의원은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상을 각각 받았다. 데이비드 곽, 구성모, 나규성, 이영희, 이재헌 위원은 데이브 민 가주상원의원상을 받았다.
평통 측은 이날 튀르키예 지진 성금 5000달러 중 2500달러를 조봉남 OC한인회장에게 전달했다.
김영옥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장태한 UC리버사이드 교수는 ‘잊혀진 영웅 김영옥 대령’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김 회장은 회의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 초청 평화 강연회(4월 1일 오후 4시 부에나파크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 ▶청소년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5월 20일 OC한인회관) ▶6·25 기념 행사(6월 25일 풀러턴) ▶OC세계한상대회 후원 골프대회(7월 10일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 등의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6월 한국전 참전용사 보은 행사는 OC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가 있는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K-팝 공연도 진행된다”며 “자문위원과 한인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