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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친북’ 공연에 맞불시위

친북 성향 음악인 리준무(미국명 크리스토퍼 리)씨가 이끄는 우륵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2일 뉴욕 맨해튼 카우프먼 뮤직센터에서 콘서트를 하자 국제탈북민인권연대 마영애 대표 주도로 뉴욕 재향군인회, 뉴욕·뉴저지 베트남 참전 유공자 전우회, 구국동지회, 이승만·박정희 기념회 등 50명 이상이 “대한민국에 미친 핵 도발을 자행하는 김정은 정권을 규탄한다”고 시위를 벌였다. 우륵 심포니는 매년 2~3회 정기 공연을 하면서 클래식 음악 사이에 북한 찬양 음악을 슬쩍 끼워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합]

친북 성향 음악인 리준무(미국명 크리스토퍼 리)씨가 이끄는 우륵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2일 뉴욕 맨해튼 카우프먼 뮤직센터에서 콘서트를 하자 국제탈북민인권연대 마영애 대표 주도로 뉴욕 재향군인회, 뉴욕·뉴저지 베트남 참전 유공자 전우회, 구국동지회, 이승만·박정희 기념회 등 50명 이상이 “대한민국에 미친 핵 도발을 자행하는 김정은 정권을 규탄한다”고 시위를 벌였다. 우륵 심포니는 매년 2~3회 정기 공연을 하면서 클래식 음악 사이에 북한 찬양 음악을 슬쩍 끼워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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