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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친북’ 공연에 맞불시위

Los Angeles

2023.04.0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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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 성향 음악인 리준무(미국명 크리스토퍼 리)씨가 이끄는 우륵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2일 뉴욕 맨해튼 카우프먼 뮤직센터에서 콘서트를 하자 국제탈북민인권연대 마영애 대표 주도로 뉴욕 재향군인회, 뉴욕·뉴저지 베트남 참전 유공자 전우회, 구국동지회, 이승만·박정희 기념회 등 50명 이상이 “대한민국에 미친 핵 도발을 자행하는 김정은 정권을 규탄한다”고 시위를 벌였다. 우륵 심포니는 매년 2~3회 정기 공연을 하면서 클래식 음악 사이에 북한 찬양 음악을 슬쩍 끼워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합]

친북 성향 음악인 리준무(미국명 크리스토퍼 리)씨가 이끄는 우륵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2일 뉴욕 맨해튼 카우프먼 뮤직센터에서 콘서트를 하자 국제탈북민인권연대 마영애 대표 주도로 뉴욕 재향군인회, 뉴욕·뉴저지 베트남 참전 유공자 전우회, 구국동지회, 이승만·박정희 기념회 등 50명 이상이 “대한민국에 미친 핵 도발을 자행하는 김정은 정권을 규탄한다”고 시위를 벌였다. 우륵 심포니는 매년 2~3회 정기 공연을 하면서 클래식 음악 사이에 북한 찬양 음악을 슬쩍 끼워 연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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