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여 동안 오렌지카운티 선거관리국 한인 커뮤니티 담당관으로 재직, 한인사회에 친숙한 에리카 윤(사진)씨가 OC커뮤니티자원본부(OC Community Resources) 공보관으로 승진했다. 윤 공보관은 지난 6일을 끝으로 선거관리국을 떠났으며, 7일부터 커뮤니티자원본부로 출근했다.
커뮤니티자원본부 산하엔 동물보호국, 커뮤니티서비스국, 주택·커뮤니티개발국, 공원국, 공공도서관국 등이 있다. 윤 공보관은 커뮤니티자원본부, 자체 공보관을 두고 있지 않은 산하 기관의 공보 업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