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미주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한인장학재단 장학생 모집…대학생·입학예정자 대상
Los Angeles
2023.04.18 13:44
2023.04.19 19:0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15명에 2000달러씩 수여
한인장학재단이 대학생 및 2023년도 대학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재단은 4.29 폭동 당시 한국 정부가 출연한 123만 달러를 종자돈으로 28년간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앨런 박 신임 이사장은 "장학재단은 주정부에 '한미 에드워드 리 장학 재단'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돼 있다. 에드워드 리는 1992년 LA 폭동 당시 한인타운을 지키다가 목숨을 잃은 젊은 한인 청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4.29 폭동의 의미를 돌아보고 이를 후세에게 전하고자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며 "1994년부터 2022년까지 28회에 걸쳐 100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애나 조 총무이사는 "지금은 4.29폭동 피해자의 자녀가 모두 자라서 장학금 신청자격이 더욱 넓어졌다.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하는 목적이 크다"고 밝혔다.
장학금 신청은 현재 대학생이거나 2023년도 가을학기 입학 예정자여야 한다. 또한 4.29폭동 피해자의 자녀, LA지역 경찰, 소방관, 셰리프 대원의 자녀와 소수계 자녀들이면 신청할 수 있다.대학원생은 포함되지 않는다.
장학금 신청서 및 구비서류는 한인장학재단 웹사이트(
www.koreanheritage.org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에세이, 학교 성적 증명서, 연방무료학자금지원서(FAFSA) 등이 필요하다.
이중 에세이의 경우 '본인이 장학금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주제이며 신청 마감은 4월 29일까지다. 재단은 신청서를 검토한 뒤 15명을 선발해 각각 2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한인장학재단은 한국 정부의 출연기금으로 시작해 28년간 투명하게 운영해온 곳이다. 세금 혜택도 가능하니 개인 기부나 기부에 뜻이 있는 사람은 동참해달라"고 한인사회의 참여를 촉구했다.
▶주소: 1111 Crenshaw Bl., LA CA 90019
▶문의: (213)453-7378
# 한인장학재단
# 게시판
# 장학금 신청서
# 한인장학재단 웹사이트
# 장학생 모집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