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로컬 단신 브리핑] 시의회 ‘용처 불분명’ 불체자 예산 5100만불 갈등 외
Chicago
2023.05.31 14:3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 시의회 ‘용처 불분명’ 불체자 예산 5100만불 갈등
[시카고 시의회]
중남미발 불법입국자 수용과 관련 뜨거운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 시의회서도 이들의 거주 지원 예산 5100만 달러에 대한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성역도시’(sanctuary city)를 자처한 시카고 시에는 작년 8월 이후 텍사스 등 남부 국경 지역에서 온 중남미 출신 불법입국자가 1만 명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대피 시설이 부족, 아직도 수 천명이 경찰서 바닥 등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태다.
시카고 시의회는 지난 31일 시 당국이 책정한 이들 불법입국자 거주 지원비 5100만 달러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를 실시했다.
시카고 시의원 데이빗 무어(17지구)는 이날 “지역구 유권자 다수는 자신들의 세금이 사용처가 불분명한 불법입국자들에게 전달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더욱이 이들에게 사용되는 지원비는 사용 기록 또한 추적하기가 어렵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반면 마이클 로드리게즈(22지구) 시의원은 “또 다른 선택지나 대안이 없다”며 “성역도시를 자처하고 이들을 시카고로 데려온 이상, 이들을 책임져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일리노이 주 의회가 최근 통과시킨 2023-2024 예산안에는 불법이민자 지원비 4200만 달러가 포함됐지만 이는 시카고뿐만이 아닌 일리노이 주 전체에 해당된다. @KR
#. 브랜든 존슨 시장 야외 식사 영구화 추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식당과 바들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시카고 시의 야외 식사 프로그램(outdoor dining program)을 영구화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브랜든 존슨 신임 시장이 내놓은 이번 조례는 야외 테이블 허가 절차를 간소화 하는 대신 매년 새로 갱신 받게 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각 업체의 수익성을 제고하고 시민들에게는 야외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각 식당은 야외 테이블 식사 허가증을 받아야 하며 음식을 판매하는 주점은 야외 테이블 설치와 인도 카페 운영도 가능하다.
현재 시카고 시 교통국은 이를 위한 허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추후 시의회의 최종 승인을 받는 대로 식당과 바의 추가 야외 테이블 설치가 가능하다.
일리노이 레스토랑 협회장은 해당 조례는 각 업체들에 인도를 넘어 차선으로까지 시설을 확장하고, 필요한 경우 거리 폐쇄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W
Kevin Rho / Jun Woo 기자
# 로컬 단신 브리핑
# 시의회
# 불분명
# 시카고 시의회
# 불체자 예산
# 용처 불분명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