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주최하고 뱅크오브호프가 후원하는 '2023년 중앙일보 학생미술공모전' 참가 접수가 오는 9일(금) 마감됩니다.
지난 5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이번 공모전은 최종 200명의 수상자에게 총 73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1980년 시작돼 올해 42회를 맞이하는 중앙일보 학생미술 공모전은 차세대 한인 학생들의 창의력 계발과 미래 예술가 발굴을 위해 마련한 미주 아시아계 최대 미술 축제입니다. 특히 올해는 고등부에 한해 최대 작품 3점까지 중복 접수를 허용해 수상 기회를 확대합니다. 신청, 작품 접수부터 전시회까지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작품 등록 마감일은 6월 9일(금)이며 자세한 대회 내용은 홈페이지(
artcontest.koreadaily.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통해 예술성과 창의력을 표현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