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법원, “레드라이트 카메라 철거" 판결
Chicago
2023.06.07 15:5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교통국 자료 제출 요구 거부 이유
[로이터]
오크브룩에 설치됐던 레드 라이트 카메라가 법원으로부터 철거 명령을 받았다.
듀페이지 카운티 순회법원의 크레익 벨포드 판사는 최근 오크브룩 테라스 시청에 22가와 83번길 교차로에 설치된 레드 라이트 카메라를 철거하라고 판결했다.
오크브룩 테라스 시청은 같은날 해당 카메라를 철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일리노이 주 교통국은 작년 6월 오크브룩 테라스 시에 레드 라이트 카메라를 철거하라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하지만 오크브룩 테라스는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이 결정에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주 교통국은 해당 카메라의 설치 허가를 내준 바 있지만 설치 이후 카메라가 교통 안전에 얼마나 효율적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 제출을 요구했지만 오크브룩 테라스가 이를 따르지 않았다며 카메라 철거를 요구했었다.
이에 불복한 오크브룩 테라스 타운은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주 교통국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
판사는 카메라 철거 결정을 내리면서 “주 교통국이 면허 승인 조건으로 밝혔던 설치 이후 관련 자료 제출을 오크브룩 테라스가 어겼기 때문에 교통국의 결정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83번길 남쪽 방향과 22번길 동쪽 방향 도로에 설치된 카메라는 지난 5년간 1200만달러의 수입을 오크브룩 테라스 시에 안겨줬다.
이 카메라를 제조, 설치한 SafeSpeed사는 같은 기간 무려 760만달러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크브룩 테라스 시청은 이번 법원의 결정에 반발해 항소를 제기할 예정이다.
Nathan Park 기자
# 레드라이트
# 카메라
# 레드라이트 카메라
# 카메라 철거
# 해당 카메라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