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상의·가천대 길병원 ‘MOU’…회원 이용시 편의 제공
Los Angeles
2023.07.06 17:50
2023.07.06 20:22
노상일(오른쪽 5번째) 상의 회장이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과 함께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상의 제공]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 이하 상의)와 한국 가천대학교 길병원이 공동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노 회장과 짐 구 이사장, 빈센트 박 수석부회장 등 상의 임원들은 지난달 30일 가든그로브의 허브천하 사무실에서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윤원중 가천대 부총장과 함께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에 따라 가천대 길병원은 미주 한인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에 협력하고, 상의 회원이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할 경우 이용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노 회장은 “한국 출장이 잦은 상공인들이 편리하게 길병원의 의료 서비스를 받게 돼 비즈니스 활동을 하며 건강 증진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오는 10월 애너하임에서 열릴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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