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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가천대 길병원 업무협약

캘리포니아 한국기업협회(KITA회장 김한수)와 가천대학교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해외 진출 한국 기업 임직원들의 건강검진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20일 LA한인타운 코트라(KOTRA)에서 진행된 이번 MOU로 KITA 소속 170여 개 회원사 임직원은 한국 방문 시 가천대 길병원에서 진료 및 종합검진에 대해 감액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한수 KITA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들이 한국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통로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1958년 이길여 박사가 설립한 이길여산부인과의원을 모태로 시작해 현재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김우경 길병원 원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모국 방문과 동시에 신속한 검진과 진료가 가능하다”며 “호텔 예약, 빠른 결과 상담, 진료 연계, 전담 코디네이터를 통한 일정 및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글·사진=이은영 기자업무협약 가천대 가천대학교 길병원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길병원

2025.05.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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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상의·가천대 길병원 ‘MOU’…회원 이용시 편의 제공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 이하 상의)와 한국 가천대학교 길병원이 공동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노 회장과 짐 구 이사장, 빈센트 박 수석부회장 등 상의 임원들은 지난달 30일 가든그로브의 허브천하 사무실에서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윤원중 가천대 부총장과 함께 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에 따라 가천대 길병원은 미주 한인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에 협력하고, 상의 회원이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할 경우 이용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노 회장은 “한국 출장이 잦은 상공인들이 편리하게 길병원의 의료 서비스를 받게 돼 비즈니스 활동을 하며 건강 증진도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오는 10월 애너하임에서 열릴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가천대 길병원 가천대 길병원 oc상의 가천대 한국 가천대학교

2023.07.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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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2코리아와 가천대 MOU

 메디2코리아가 뛰어난 의료진 및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가천대 길병원이 29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디2코리아는 미주 한인사회에 가천대 길병원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한국 방문 때 한국에서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그룹 건강보험이 있는 한인 기업 및 지상사 직원들의 길병원 이용도 돕는다. 박기홍 메디2코리아 대표(오른쪽 다섯 번째)와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왼쪽부터 네 번째)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메디2코리아 제공]코리아 가천대 박기홍 메디2코리아 가천대 길병원 이태훈 가천대

2023.06.30.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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