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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사업’ 1차 승인…라구나우즈 이달 2차 표결

Los Angeles

2023.08.11 07:00 2023.08.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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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밀집 거주하는 라구나우즈 시에 마리화나 판매소가 들어설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시의회는 최근 마리화나 비즈니스 허가 조례안을 1차 승인했다. 찬성 3표, 반대 2표로 가결된 조례안은 이달 중 2차 표결에 회부될 예정이다.
 
만성 통증에 시달리는 주민은 마리화나 비즈니스 허가에 찬성하고 있다. 반면, 범죄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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