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장로협의회 골프대회 성황…미자립교회 지원 늘리기로

OC장로협의회 개최 미자립교회 및 불우이웃돕기 골프대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로협 제공]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회장 김용진) 개최로 지난 28일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9차 미자립교회 및 불우이웃 돕기 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 토너먼트’가 14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장로협의회는 현재 3개 교회에 매달 300달러를 후원하고 있다. 김용진 회장은 “골프대회 수익으로 지원 대상 교회를 더 늘릴 계획이다. 도움을 준 모든 이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골프대회 공동대회장은 김 회장과 배기호 이사장이 맡았다. 황치훈 총괄위원장과 강신욱, 김종대, 김태수, 우영환 자문위원, 영 박 준비위원장 등이 대회 준비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