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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골프클럽 월례모임

청소년 선도 기금 모금 마련을 위한 친목 골프 모임 ‘101 골프클럽(회장 지미 리)’이 지난달 15일 월례모임을 열었다. 이날 팜스프링스에서 골프 라운드를 마친 회원들이 소보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건배하고 있다. 101 골프클럽은 함께 할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라운드는 매주 셋째 주 일요일이다.     ▶문의:(323) 333-8214, [email protected]   [101 골프클럽 제공]골프 게시판 클럽 월례모임 월례 라운드 스테이크 하우스

2025.07.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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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리더 함께 키워요"

오렌지카운티 한미지도자협의회(회장 레이첼 윤, 이하 협의회)가 오는 14일(월) 위티어의 프라이빗 골프장 ‘캔들우드 컨트리클럽(14000 Telegraph Rd)’에서 골프 대회를 연다.   레이첼 윤 회장은 “대회 수익은 차세대 리더 양성과 한인 정치력 신장 운동 기금으로 사용할 것”이라며 “많은 한인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회는 이날 정오에 시작되며,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등록은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김영원 사무총장은 “일본 투어에 참가하는 오스카 백 프로 골퍼와 풀러턴의 ‘골퍼스 파라다이스’에서 활동하는 대니 김 코치가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 스윙과 퍼팅 원 포인트 레슨을 한다”고 밝혔다.   폴 최 상임고문은 “다른 골프 대회와 차별화하기 위해 마련한 코너인데 참가 신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4개 홀에 홀인원 상을 내걸었다. 상품은 현금 1만 달러, 레스토랑 스테이크 1년 식사권, 기프트 카드 등이다.   현금 1000달러, 350달러 상당 골프 백 6개, 양모 이불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래플 추첨 이벤트도 열린다. 주최 측은 참가자 전원에게 라면 5개들이 1팩을 나눠줄 예정이다.   대회 참가비는 점심과 저녁 식사, 기념품 등을 포함, 1인당 180달러다. 만찬에만 참가할 경우 50달러다.   대회 후원 및 참가 문의는 전화(714-270-6639)로 하면 된다.   지난 2023년 출범한 협의회는 유권자 등록과 선거 참여 운동, 차세대 정치 유망주 발굴 및 육성, 한인 커미셔너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들어선 분기마다 발행하는 ‘더 코리안 아메리칸 리더스(The Korean American Leaders)’ 매거진도 창간했다. 현재 15~18세 한인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분야 한인 리더를 인터뷰하며, 두 번째 매거진 발간을 준비 중이다.   협의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kalaoc.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글·사진=임상환 기자골프 차세대 차세대 리더 대회 참가비 오렌지카운티 한미지도자협의회

2025.07.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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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로렌스 한인 성당 골프대회 개최

   성 로렌스 한인성당(주임신부 노중래 비오)이 주최한 ‘신부님배 골프대회’(준비위원장 임광익)가 지난 6월 30일(월) 오후 1시 30분 오로라에 위치한 머피크릭 골프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LA, 라스베이거스, 콜로라도스프링스, 몬터레이 등 미국 전역에서 사목 중인 사제들과 덴버 지역 신자 등 총 54명이 참가해, 신앙 안에서의 친목을 다지고 본당 공동체의 활성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후에는 성당에서 저녁 만찬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대회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는 남자부 박원주, 여자부 임재희씨가 각각 수상했다. 남자부 1등은 박찬인, 여자부 1등은 추헬렌씨가 차지했으며, 남자부 2등은 박주현, 여자부 2등은 양원미씨에게 돌아갔다. 또 장타상은 정용표와 김진희씨가, 근접상은 김현석과 김애숙 씨가 각각 수상해 트로피와 골프공을 부상으로 받았다. 노중래 비오 주임신부는 “교우들과 신앙 안에서 또 한 번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공동체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 로렌스 천주교회는 지난 1981년 덴버 대교구로부터 한인 신앙 커뮤니티로 정식인가를 받으며 출발해 1996년에 교구로 승격되는 등 43년간 덴버 지역의 천주교 한인 커뮤니티의 근간으로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왔다.   이은혜 기자골프 로렌스 로렌스 한인성당 대회 개최 로렌스 천주교회

2025.07.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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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엔터 사업 도전 기회…K프랜차이즈 투자 설명회

K푸드 인기에 힘입어 한국 프랜차이즈 업계의 국내 진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푸드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복합몰’ 형태가 주목받고 있다.     리테일 불황으로 생긴 빈 매장과 쇼핑몰이 음식과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프랜차이즈 업계도 이에 발맞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 중이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지회(지회장 이호욱)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부에나파크 힐튼호텔(6979 Brenner Ave.)에서 ‘제8회 K프랜차이즈 세미나 & 미국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프랜차이즈 창업 및 진출 전략을 소개한다.     참여 브랜드는 인쌩맥주, 피슈 마라홍탕, bhc치킨, 인생네컷, 점핑월드, 골프VX 등 총 6개. 투자 예산은 15만불~100만 달러대로 창업자 예산에 맞춰 다양하게 선정했다고 협회측은 밝혔다.     이중 인쌩맥주는 부에나파크 소스몰에 1호점 오픈을 준비 중이다. 2년 전 미주시장에 진입한 bhc 치킨은 현재 4개 지점을 운영 중으로 10개 점 추가 확장을 앞두고 있다.     피슈 마라홍탕도 직영점 포함 3~4곳이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인생네컷, 골프VX, 점핑월드 키즈카페 등 비요식업 브랜드도 참여해 업종 다양성을 더했다.     손명신 재무 담당은 “리테일 불황 이후 백화점과 쇼핑몰의 빈 곳은 음식과 엔터테이먼트가 결합한 푸드코트형 복합몰로 재편되고 있다”며 “단순한 먹거리 제공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접목한 복합 체험형 공간을 위한 업체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인생네컷은 단독 매장 외에도 부스형 숍인숍 형태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골프VX와 키즈카페 및 인도어 액티비티 공간인 점핑월드는 중동부 지역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프랜차이즈 전문 세미나도 핵심 프로그램이다. 이요한 변호사, 알렉스 손 ALMG 호스피탈리티 대표 등 실전 경험이 풍부한 연사들이 나서 프랜차이즈법, 성공적인 창업 전략, 본사와 점주 관계 구축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날 브랜드별 부스 운영 및 개별 상담, aT LA지사 주관 현지화 지원 사업, 전문 분야별 상담도 제공된다.     손 재무담당은 “향후 치맥 페스티벌, 한국 포차, 디저트·카페 박람회 등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QR코드(작은 사진)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서 등록을 마쳐야 한다.     ▶문의: (213)284-2616   글·사진=이은영 기자골프 프랜차이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지회 k프랜차이즈 세미나 한국 프랜차이즈

2025.07.0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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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코리아타운라이온스클럽 월례골프

지난달 28일 치노힐스 웨스턴힐스 골프장에서 LA코리아타운라이온스클럽(회장 황두하) 월례 골프 모임이 열렸다. 이날 릭 김 회원은 샷 이글을 기록했다.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코리아타운라이온스클럽 제공]게시판 골프 la코리아타운라이온스클럽 la코리아타운라이온스클럽 월례 라이언 회원 월례 모임

2025.07.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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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체험에 의료까지…'다목적 모국 방문' 뜬다

한국 방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며 여행 소비 패턴이 다양해 지고 있다. 단순한 친지 방문을 넘어 관광, 의료, 미용 등 다양한 목적이 결합한 ‘복합 소비형 모국 관광’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K컬처 열풍과 첨단 인프라로 인해 세대를 불문하고 여행사 패키지, 항공권 구매, 기내 서비스 등이 주요 소비 포인트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건강 검진과 미용 시술을 병행하는 의료 관광이 확대되며, 한국은 ‘보고 싶은 나라’에서 ‘다시 찾고 싶은 나라’로 자리잡고 있다. 본지는 이 같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한 ‘한국 관광 2.0 시대’ 특집 시리즈를 통해 모국 방문에 나서는 한인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1990년대부터 시작된 한인들의 모국 관광 수요가 최근 급증해 연간 방문객 수가 여행사에 따라 최대 4000명을 넘고 있다.     아주투어, 삼호관광, 푸른투어 등 주요 한인 여행사는 한국 지사를 통해 프리미엄 버스 투어와 전문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95년부터 모국 관광을 시작한 삼호관광은 누적 여행객 10만 명을 넘었으며, 아주투어는 지난해 4300여 명을 유치해 한국여행업협회(KATA)로부터 우수 여행사로 선정됐다.     여행 상품은 제주 3일 499달러부터 전국 일주 11일 2500달러까지 다양하며 비용은 평균 하루 250달러 선이다.     업계 따르면 주요 고객층은 55~75세와 2세 동반 가족으로 가을 단풍 시즌에 고객의 50%, 봄 벚꽃 시즌 30%,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각각 10%가 한국을 방문한다.     업계 관계자는 “모국관광 패키지 여행이 해마다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개인 여행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일정이 알차기 때문”이라며 “전국 각지 한인 여행객들이 모여 이민 생활을 공감하고 교류하는 것도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모국 방문 상품 판매가 30년이 넘으면서 고객들의 한국 여행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아주투어는 모국 방문객 중 복수국적 및 거소증 서류 접수, 의료 시술, 건강 검진 등을 병행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스티브 조 전무는 “병원 인근 호텔 숙박이나 동남아 연계 여행까지 요청이 다양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주투어는 2023년부터 한국 지사에 행정사를 배치해 복수국적·거소증 접수 서비스를 실비로 제공 중이며, 서류 접수만으로도 여행객 만족도가 높다.     올해 모국 및 단풍 관광 상품에 이광연 한의원의 한방 건강 진료 서비스를 연계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주투어 최고 인기 상품은 제주·전국 모국관광으로 10일 2199달러(+항공료), 11일은 2499달러(+항공료)다. 서해·제주 7일 1499달러(+항공료), 서해·남해 5일 999달러(+항공료), 동해·부산 4일 799달러(+항공료) 등 시간과 선호 여행지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삼호관광은 최근 한국을 찾는 타인종 및 3대 가족 단위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김윤수 마케팅 이사는 “K 컬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타인종과 한인 2세 고객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며 “한국 지사에 영어·한국어 이중 언어 가이드가 상주해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달 중순에는 미주 지역 태권도 선수 80여 명이 한국을 방문해 전통 무예 체험과 문화 관광에 나설 예정이며, 타인종 포함 30여 명의 대가족도 한국 여행을 예약했다.   삼호관광의 모국관광 상품은 주요 도시 최고급 호텔 숙박이 특징이다. 서울 메이필드 호텔, 거제 삼성호텔, 평창 인터콘티넨털 알펜시아 리조트 등에서 머무르며, 2박 3일 부산 시티투어와 프리미엄 식사로 고품격 여행을 제공한다.     현재 제주·서울·서해·남해·동해(팔도유람) 11일 2499달러(+항공료), 서해·남해·동해 8일 1899달러(+항공료) 등 10개 상품을 진행 중이다. 모국방문 패키지 이용 고객은 용인 연세 미래 체크업센터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푸른투어는 가을맞이 모국 여행 상품으로 ‘추석 맞이 고국과 일본 여행’을 진행 중이다. 한 일정으로 한국과 일본을 19일 동안 완전 일주한다. 9월 6일 출발로 4698달러(+항공료).     박태준 푸른투어 이사는 “고국 전국 일주, 일본 전국 일주를 각각 할 수도 있다”며 “고국 전국 일주는 전국 여행부터 특정 지역의 미식 탐방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해 고객들이 취향과 일정에 맞춰 한국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상품은 전국 일주 8일 코스로 1799달러(+항공료)다. 미식 테마 여행으로 ‘남도 식도락’ 3일(599달러+항공료), 영남 맛 기행 3일(549달러+항공료)을 진행 중이다.       춘추여행사는 제주 일주 3일(529달러+항공료)부터 전국 일주 10일(2199+항공료)까지 7개 상품을 진행 중이다. 모두 특급 호텔에 머물며 전문 가이드와 전국을 여행할 수 있다.         엘리트투어는 한국 팔도 미각 골프 순례를 한다.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를 돌면서 맛 기행 투어와 함께 자연 속 설계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코스로 1인당 3800달러(+항공료)다.     드림투어는 내륙 일주 7일(1529달러+항공료), 서남해 일주 4일(849달러+항공료), 전국 일주 10일(2199달러+항공료), 동해내륙일주 5일(1019달러+항공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은영 기자골프 의료 모국 방문 한국 방문 모국 관광

2025.07.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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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골프] "골퍼 모여라"…독립기념일 초특가 세일 개막

고객만족도 1위 골프샵 '올림픽 골프'에서 독립기념일을 맞아 대대적인 특별 세일에 돌입했다.     올림픽 골프는 이번 세일을 통해 골프 클럽, 의류, 골프화, 액세서리 등 폭넓은 제품군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PRGR, 온오프, 야마하, 포틴, 혼마 등 프리미엄 브랜드 골프 클럽들이 대폭 할인되어 골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할인 품목으로는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카트백으로 구성된 2023 온오프 여성용 풀세트가 기존 3750달러에서 1999달러에, PRGR 스위프 풀세트는 3000달러에서 1499달러에 제공된다. 또한 혼마 M 여성용 풀세트도 2800달러부터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라인인 혼마 베레스 08 여성용 세트는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7아이언(6-11/SW) 구성으로 구매 시 MU 백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돼 있다.   개별 클럽도 눈여겨볼 만하다. PRGR 드라이버는 399달러부터, 온오프 하이브리드는 299달러부터, 야마하 우드는 229달러부터 판매 중이다. 이외에도 바퀴 달린 HELIX 스탠드백은 20% 할인, 톨비스트 골프 의류는 39.99달러부터, G/FORE 및 ecco 골프화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올림픽 골프 관계자는 "독립기념일을 맞아 준비한 최대 세일 행사인 만큼 초보자부터 숙련된 골퍼 모두 필요한 제품을 알뜰하게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일은 LA 본점, 로랜하이츠 지점, 풀러턴 지점, 그리고 웨어하우스 본사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문의: (213) 389-7007 (LA),           (714) 447-9997 (풀러턴),           (626) 964-5025 (로랜하이츠)알뜰탑 골프 올림픽

2025.06.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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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S 한인봉사센터 뉴저지 골프 클래식 개최

KCS 한인봉사센터가 연례 골프 자선행사를 개최한다.   KCS는 “뉴욕한인봉사센터(Korean Community Services of New York)와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위치한 한인동포회관(Korean Community Center)의 공식 합병이 지난 3월에 완료됐다”며 “합병 이후 첫 번째 공동 행사로 오는 7월 9일(수)에 ‘2025 KCS NJ 골프 클래식’ 대회를 뉴욕컨트리클럽(103 Brick Church Road, Spring Valley, NY 10977)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골프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오전 8시 등록과 아침식사 ▶경기 ▶오후 1시 30분 점심식사 ▶2시 30분 시상식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개인 350달러, 포섬(4명) 1200달러, 디너(1명) 200달러다.     또 KCS는 홀 스폰서(500달러)를 비롯해 ▶골프볼(1000달러) ▶플레이어 기프트백(1000달러) ▶골프카트 스폰서(2000달러) ▶비버리지 스폰서(1000달러) ▶칵테일 스폰서(2500달러) ▶런치 스폰서(2500달러) ▶홀웨이 하우스(2500달러) ▶브레이크퍼스트 스폰서(2500달러) ▶버디 스폰서(2500달러) ▶이글 스폰서(3000달러) ▶토너먼트 스폰서(4000달러) 등 다양한 스폰서십 후원을 받는다.   문의 e메일: [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한인봉사센터 한인봉사센터 뉴저지 스폰서십 후원 브레이크퍼스트 스폰서

2025.06.24. 17:41

[글마당] 골프장 기도석

125차 US OPEN이 열리는 펜실베이니아의 Oakmont Country Club   3번 홀, 4번 홀 중간에 전설적인 기도석 벙커가 있다 (Iconic Church Pew Bunkers)   공을 기도석에 떨어뜨리면 안 된다   깊은 벙커에서 허우적대야 하고   벙커 사이의 러프에 빠지면 몸의 평형을 유지하기 힘들다     선수들은 제발 기도석에 앉게 하지 말아주십사고 빈다   기도는 게임 전에 벙커에 앉아 올려야 한다       이 골프장은 난해하기로 유명하다   허허벌판에 길고 험한 코스를 만들었다   힘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인내와 지혜가 요구된다   Par는 좋은 스코어, 보기도 나쁘지 않다       애초 설계자인 Henry Fownes는 1903년     왜 코스 한가운데에 교회를 설립했을까   골프 애호가들을 벌주기 위해서는 아니었을 것이다   하늘을 무서워하고 자연을 존중하라고 했을 것이다   오만하면 지옥의 벙커에 빠지기 쉬우니   자신을 낮추고 항상 기도하라고 했을 것이다 최복림 / 시인글마당 골프 기도석 기도석 벙커 벙커 사이 country club

2025.06.12. 18:00

뉴욕해병대전우회 부총재배 골프대회

뉴욕해병대전우회와 재미해병대전우회 동부연합회가 주최하는 ‘해병대전우회 부총재배 골프대회’가 오는 21일 낮 12시, 브롱스 펠햄베이 스프릿록 골프 코스(870 Shore Road)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80달러로 중식, 석식, 간식 및 모든 음료가 포함되며, 선착순 108명에 한해 신청 접수한다. 이날 홀인원에는 금 10돈의 상품이 걸려 있으며, 메달리스트에게는 금 1돈 반이 수여된다. 남녀 각 1등에게는 금 1돈, 2등에게는 퍼터, 3등에게는 골프백이 각각 증정된다.     또한 남녀 장타상에게는 드라이버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상품과 경품 추첨(래플) 및 모든 참가자에게 구디백도 제공될 예정이다. 서만교 기자골프 뉴욕해병대전우회 뉴욕해병대전우회 부총재배 재미해병대전우회 동부연합회 남녀 장타상

2025.06.11. 22:08

[올림픽 골프] 파더스데이 맞이 최대 50% 브랜드 세일 한창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고객만족도 1위 골프샵 '올림픽 골프(Olympic Golf)'에서 파더스데이를 맞아 대대적인 특별 세일에 들어갔다.     올림픽 골프는 골프 클럽부터 골프 의류, 골프화 등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하는 기획전을 펼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별히 올림픽 골프는 PRGR, ONOFF, 야마하, 포틴, 혼마, 타이틀리스트 등 인기 골프 클럽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PRGR 드라이버는 399달러부터, 아이언 세트는 999달러부터, ONOFF 아이언 세트는 1200달러부터, 야마하와 포틴의 드라이버는 각각 349달러와 199달러부터 만나볼 수 있다.     골프 의류와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톨비스트(TORBIST) 의류를 대폭 할인된 39.99달러부터, 그 외 모자와 벨트, G/FORE와 ecco 골프화는 최대 50% 세일가에 제공한다. 기타 레인지파인더, 런치 모니터, 트레이닝 매트 등도 최저가에 대방출하며 스릭슨(SRIXON) 골프공은 2+1, 캘러웨이 골프공은 2박스 45달러의 혜택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올림픽 골프 관계자는 "골프를 즐기는 모든 아버지들이 만족할 만한 실용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세계적인 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 세일은 올림픽 골프 LA 본점, 풀러턴, 로랜하이츠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213)389-7007(LA), (714)447-9997(풀러턴), (626)964-5025(로랜하이츠)  알뜰탑 골프 올림픽

2025.06.1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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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크릭 골프장 주택단지 개발 공청회

어바인 시가 관내 오크크릭 골프장을 주택 단지로 개발하는 안에 관한 공청회를 오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청(1 Civic Center Plaza)에서 개최한다.   골프장을 소유한 어바인 컴퍼니가 추진 중인 주택 단지 개발안은 골프장을 없애고 그 자리에 1500채의 단독 주택을 짓고, 인접한 오피스 조닝 내 부지에 1600유닛 아파트를 건립, 총 3100채 규모 주택 단지를 조성하자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엔 새로운 학교와 공원 건립, 도로 확장, 생활 편의 시설 확충 등이 포함된다. 〈본지 5월 9일자 A-15면〉   관련기사 "어바인 오크크릭 골프장을 주택 단지로" 어바인 시의회는 개발 프로젝트 논의 진행을 위해 지난달 13일 어바인 컴퍼니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지난달 27일 어바인 컴퍼니 관계자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 프로젝트 1차 검토 회의를 가졌다.   시의회는 이번 공청회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24일 2차 검토 회의를 열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ityofirvine.org/oakpark)를 참고하면 된다.골프 오크크릭 주택단지 개발 개발 프로젝트 관내 오크크릭

2025.06.10. 20:00

[제35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연대, 4관왕으로 3연패…행운 아닌 실력 입증

제35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의 주인공은 단연 연세대학교팀이었다. 무려 4관왕을 달성하며 3연패를 기록했다. 이들의 우승은 단순 행운이 아닌 실력이었다.     지난 5일 리버사이드 지역 캐년크레스트컨트리클럽(파 72)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연세대학교팀이 일반부·시니어부 우승과 일반부·시니어부 메달리스트(개인 최고 기록)를 모두 석권했다. 이로써 지난 2023년 첫 출전과 동시에 일반부 우승을 거머쥐며 동창회 골프대회에 이변을 일으켰던 연세대팀은 올해 3연패를 달성해 챔피언의 자격을 증명했다.     연세대 일반팀(김기수, 김지형, 염복균, 이규인)은 이번 대회에서 합계 229타로 우승컵을 가뿐히 들어 올렸다. 이번 대회 2등 팀인 한국외대 GCEO팀보다 무려 17타 앞선 기록이다.     김기수 선수는 “3년 연속 참가해서 매년 우승을 달성해 매우 기쁘다”며 “이민 생활을 하면서 한국에 대한 향수가 늘 있는데 동창끼리 모여 함께 골프를 치고 보내는 시간들이 삶의 동기부여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대회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김 선수는 “같은 조의 다른 학교 선수가 경기 도중 공을 잃어버렸을 때 동반자 모두가 협심해서 공을 찾아냈다”며 “서로가 경쟁 상대임에도 분위기를 즐기면서 재밌게 경기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동창회 골프대회 중 가장 감동을 주는 대회였다”고 강조했다. 올해가 2회차인 염복균 선수는 “우리 동문들이 보내준 열띤 응원이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며 동문회에 감사를 전했다.     연세대 시니어팀(박용준, 장병호, 차철환, 최재면)은 이날 합계 241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시니어부 2등 팀인 한양대팀보다 단 3타 앞선 기록으로 팽팽한 경쟁을 보여주었다. 최재면 선수는 “선후배가 함께 하나가 돼 열심히 협심해서 이룬 결과”라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번 대회를 위해 준비를 정말 많이 했다”며 “동문회장단의 응원도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매주 2회씩 선수들이 대회 개최지에 모여 맹훈련을 하면서 코스를 익혔고, 또 각자가 개인 연습을 꾸준히 해왔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회의 개인 최고 기록자를 가리는 부문별 메달리스트 역시 연세대팀에서 나왔다. 일반부에서는 이규인(58) 선수가, 시니어부에서는 차철환(66) 선수가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차지했다. 두 선수 모두 이븐파를 기록했다. 특히, 차 선수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니어부 최고 기록을 세우며 2연패를 달성했다.     그는 “이렇게 동문회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상대방이 어떤 경기를 하던 페이스를 유지하며 내 플레이에 집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 선수는 꾸준한 근력 운동을 자신의 비결로 소개했다. 그는 “라운딩을 자주는 못 나가지만, 집에서 근력 운동을 많이 하는 게 골프 실력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근육 수축 방지와 체력 유지에도 좋다”고 말했다.     일반부 메달리스트 이규인 선수는 운이 좋았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4번 홀(파 3) 티박스에서 자신이 속한 조 선수 중 유일하게 해저드를 넘긴 실력자다. 이 선수는 “2주간 선수들이 단체 훈련만 3~4번 할 정도로 연습을 많이 했는데 결실을 맺어 기분이 좋다”며 “연세대 동문들의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자신의 비결에 대해서 그는 어프로치와 퍼팅 위주의 연습을 꼽았다.     아울러 연세대팀은 이날 3연패를 달성한 팀에게 주어지는 우승기를 가져가기도 했다. 우승기는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회장을 찾은 이중열 선수단장이 수여했다.     한편, 이날 대회 최장타 선수 남녀 각 1명씩 선정된 가운데, 남자 최장타 선수의 영예는 연세대팀의 김지형 선수에게 돌아갔다. 그는 18번 홀에서 300야드를 기록했다. 김 선수는 “공이 맞았을 때의 짜릿했던 순간은 잊지 못한다”며 “동반자 모두 기뻐해 줬고 꾸준한 연습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여자 최장타 선수는 220야드를 기록한 이화여대팀의 베로니카 남궁 선수가 뽑혔다. 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장타 선수로 뽑혀 감개무량하다”며 “올해도 꼭 최장타를 치겠다는 목표를 달성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은   한인 사회의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미주중앙일보가 매년 주최하는 각급 학교 동문회의 골프 대회. 스트로크 플레이로 소속팀 4명 선수 중 베스트 3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개인 메달리스트는 개인 스코어를 기준으로 한다. 이번 대회는 메인 스폰서인 서울메디칼그룹(SMG)을 비롯해 대한항공, 한미은행, US메트로뱅크, 농심, 삼호관광, 해태, 올림픽골프 등 20개 기업이 후원사로 나섰으며, 남가주사진작가협회가 사진 촬영을 지원했다.             김경준 기자골프 연세대팀 동창회 대회 대회 개최지 김기수 선수

2025.06.0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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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골프대회 이모저모] 치열하게 유쾌하게…그린 향해 열띤 샷 대결

깔맞춤 유니폼부터 힘찬 드라이버 샷까지. 초여름 햇살 아래 대학과 고등학교 동문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골프장을 누볐다. 이들의 뜨거운 열정은 넓은 그린을 달궜다. 모두가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스윙을 날렸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유쾌한 농담이 오가며 경기장 곳곳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선수들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었다. 본지는 경기장 곳곳을 함께 돌며 그 생생한 순간들을 스케치로 담아봤다.   ○…선수들이 깔맞춤 유니폼을 갖춰 입으며 대회 시작 전부터 팀워크를 다졌다. 햇살 좋은 날씨에 알록달록한 유니폼이 더해지며 골프장에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화여자대학교팀은 초록색 유니폼에 왼쪽 가슴에 새겨진 학교 로고가 돋보였고, 경기여고팀은 정열적인 빨간색으로, 한국외대 GCEO팀은 남색 계열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선수 등록을 하던 한국외대 GCEO팀의 한 선수는 “오늘 대회를 위해 일부러 유니폼을 맞췄다”며 운영진에게 자랑하기도 했다.   ○…10번 홀 티박스에서부터 긴장과 기대가 뒤섞인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후원사 GSC팀의 한 선수가 드라이버를 손에 쥐고 힘차게 스윙했다. 이를 본 다른 조 선수가 “소리가 안 좋은데 잘못 맞은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런 말도 무색하게, 공은 페이드 궤도를 그리며 곧게 뻗어 그린을 향했다. 그러자 동반자들과 다른 조 선수들의 “오, 굿샷!”이라는 외침이 조용한 필드를 가르며 퍼졌다.   ○…1번 홀에서는 용산고팀 허욱 선수가 그린에서 약 33야드 떨어진 지점에서 어프로치 샷을 준비했다. 짧지만 절대 만만치 않은 거리다. 그사이에 벙커와 OB 구역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조심스레 스윙했지만, 공은 아쉽게도 그린 엣지에 멈추었다. 이를 바라보던 동반자들 사이에서는 안타까운 탄식이 흘러나왔다.   ○…18번 홀 그린은 내리막 경사로 인해 다수의 선수를 시험대에 올렸다. 중앙대팀 최동식 선수가 먼 거리에서 퍼팅을 시도하자, 공은 홀컵을 향해 곧게 나아갔다. 그러나 아슬아슬하게 홀에 살짝 들어갔다가 튕겨 나오며 경사를 따라 굴러 내려가자, 순간의 희망은 탄식으로 바뀌었고, 동반자들과 함께 아쉬움을 나누었다.   ○…2번 홀의 페어웨이는 유독 좁아 정확도가 요구되는 코스다. 한국외대 GCEO팀 알렉스 한 선수는 공을 왼쪽 러프에 빠뜨렸다. 6번 아이언을 꺼내 들어 억센 잔디 위에서 신중하게 연습 스윙을 반복한 뒤 강한 스윙을 선보였다. 공은 힘차게 러프를 벗어나 페어웨이 중앙에 안착했다. 이어 같은 지점에 공이 떨어진 용산고 허욱 선수도 마치 그 기운을 이어받은 듯 정교한 스윙을 선보이며 러프에서 벗어났다.   ○…경기 속에서도 배려와 우정은 흐르고 있었다. 이화여대팀 이경희 선수는 조의 유일한 여성 선수였지만, 동반자들은 그녀가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방향과 바람을 함께 읽으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필드는 어느새 매너와 신뢰가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화여대 윤재희 선수는 골프를 시작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누구보다 안정된 샷 감각으로 동반자들을 놀라게 했다. 난코스로 손꼽히는 14번과 15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자, 동반자들은 “경력이 짧은데 이 홀에서 보기를 하다니”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필드 위엔 흐뭇한 미소가 가득했다.   ○…가장 피하고 싶은 구역인 벙커에서도 선수들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한양대학교 이흥렬 선수는 샷을 하기 전 벙커 바닥을 손으로 쓸어보며 “딱딱해서 밭 같다”고 말한 뒤, 공 주변을 부드럽게 정리했다. 이어 정성스러운 벙커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려 파를 기록했다. 프로에 버금가는 집중력이었다.   ○…77도의 선선한 기온과 적당히 부는 바람은 골프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였다. 후원사 천하보험팀의 문현모 선수는 “날씨도 좋고, 경기 내용도 마음에 들어 기분이 참 좋다”며 웃음을 보였다. 그는 “이번 대회는 준비한 만큼 결과가 따라줘서 더욱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경기장은 쾌적한 바람 속에 여유롭고 밝은 분위기로 가득 찼다.   ○…지난해에 이어 참가한 선수들은 이번 대회의 코스 상태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경기여고 차성규 선수는 “작년보다 훨씬 코스가 잘 관리된 것 같다”고 말했고, 작년 시니어 우승팀 경동고의 조성룡 선수는 “올해 몸 컨디션은 지난해보다 조금 아쉽지만, 페어웨이와 그린의 잔디 상태는 최고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경준·송영채·김상진 기자동창회 골프대회 이모저모 골프 유쾌 선수 등록 초록색 유니폼 경기장 곳곳

2025.06.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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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 현장사진 앨범보기

▶35회 동창회 골프 사진 앨범보기 (남가주사진협회 제공)     한인사회 최고 전통, 최대 규모의 골프대회인 ‘제35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이 5일 리버사이드 지역 캐년크레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26개 동문회팀, 104명의 선수가 참가해 모교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대회 시작 전 참가 선수들이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캐년크레스트 컨트리클럽=김상진 기자  골프 챔피언십 동창회 챔피언십 중앙일보 동창회 참가 선수들

2025.06.0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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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포커스 주최 제5회 콜로라도 한인 골프대회 대성황

   콜로라도 한인 최대 언론사인 주간포커스가 주최하는 한인 청소년 문화재단 기금마련을 위한 제5회 콜로라도 한인 골프대회가 6월2일 월요일 오전 10시 파커에 위치한 프라데라 컨트리 클럽(프라이빗, 파 72, 7200 야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건강상의 문제로 참석 못한 1명을 제외하고, 119명 전원이  참석해 이번 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그랜드 챔피언은 언더1파를 친 현성만(필립 현, 55)씨가 차지했다.   선수들은 오전 8시 이전부터 체크인을 위해 골프장으로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체크인과 동시에 나누어준 구디백에는 골프수건, 주간포커스 로고와 스폰서 업체명이 새겨진 볼 마커 그리고 에버그린 실내 골프장 1시간 이용권, 우산,  Teath Mountain Water와 아이스티 등 알차고 실용적인 아이템이 담겼다.   참가선수들의 대부분은 체크인을 마치고 골프장을 둘러보면서 “보기만 해도 너무 예쁜 골프장” 이라며 연신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다. 또, 골프장을 배경으로 한 클럽하우스 패티오에서 점심도 먹고 참가자들끼리 담소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가 역력했다. 대회는 그야말로  골프 치기에 딱 좋은  날씨 속에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김현주  대회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청소년 문화재단을 격려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은 골프 치기에 완벽한 날씨 였다. 잘치고 못치고 점수를 떠나서, 아름다운  골프장에서, 좋은 사람들과 기분 좋게 라운딩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여기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도 행운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콜로라도 한인 청소년 문화재단의 기금마련을 위해 후원하고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박찬인 경기위원장은 “지난해와 달리 2시간  일찍 시작한 것이 신의 한수 였다. 날씨가 좋아서 즐겁게 라운딩도 하고 , 청소년재단도  도울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대회 진행에 협조해 주신 참가자들과 봉사자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경품은 콜로라도 한인 골프대회 역사상 단연 최대 규모였다. 삼성 75인치 TV, 골프 여행용 가방, 홈극장용 스피커세트, 타이틀리스트 볼, 캠프파이어용 파이어피트, 압력밥솥, 통증완화 마사지기, 손마사지기, 발마사지기, 목, 등 마사지기, 여행용가방 3종세트, 쿨링팬, 골프가방 카트, 고급골프백 2개, 물통, 침낭, 실내 비비큐 그릴, 골프레이저파인더,  쿨러 백팩 2개, 캠핑테이블, 화덕 파이어 피트, 쿠킹 조리기구 28종, 골프우산, 골프장갑, 스키보드, 미스터김 바베큐 식사권 , 서울바베큐 식사권, H마트 상품권 15매, 에버그린 실내골프장 5시간 무료이용권 2매, 새로 소주 3박스, TAYLOR, Blanton's Liquid 고급양주 등 많은 상품들이 준비되었다.  이날 참가한 여성부 중 김모씨는 “너무 아름다운 골프장이었다.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꼭 와보고 싶다. 주최측에서 좋은 골프장을 스케줄한다고 힘들었을 것 같다. 노력이 보였다. 오랫만에 이렇게 재미있게 놀다가 가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일반부에 참석한 김모씨는 “너무 아름다운 골프장이어서 반했다. 밥 맛있게 먹고, 상품도 많이 받았다”고 전했으며, 시니어부 김모씨는 “주간포커스가 주최하는 대회의 규모가 나날이 커져가는 것 같다. 준비도 많이 하신 것 같고, 두번째 참가했는데 참가할 때마다 정성이 느껴져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랜드 챔피언을 차지한 현성만씨는 “날씨가 골프치기에 너무 좋았고, 프라데라 골프코스가 저한테 잘 맞았던 거 같다. 그린은 확실히 어려웠지만 코스마다 경사가 적당히 있고, 잘 못 쳐도 리커버를 해주는 코스가 많아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너무 멋진 대회였다고 생각한다”면서 우승 소감을 전했다.     올해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그랜드 챔피언   현성만 트로피와 $1000 ▶ 일반부 -신페리오 1등   저스틴 임 트로피와 $500 -신페리오 2등   김덕남 트로피와 $300 -오리지널 타수 2등   강의성 트로피와 $300 -오리지널 타수 3등   김정열 트로피와 $300 ▶ 시니어 -신페리오 1등   마이클 오 트로피와 $500 -신페리오 2등   임광익 트로피와 $300 -오리지널 타수 1등   배봉복 트로피와 $500 -오리지널 타수 2등   에릭 리 $300 ▶ 여성부   -신페리오 1등   미아 안 트로피와 $500 -신페리오 2등   김영진 트로피와 $300 -오리지널 타수 1등   안순임 트로피와 $500 -오리지널 타수 2등   윤소라 $300 ▶ 근접상 8번홀- 박상만 트로피와 $200 15번홀-최용성 트로피와 $200 ▶ 장타상 일반부 아모이스 박 시니어 최영수   이은혜 기자골프 주간포커스 콜로라도 한인 김현주 대회장 수건 주간포커스

2025.06.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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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성료

 골프 뉴욕한인회 뉴욕한인회 기금마련

2025.06.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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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센터, 차세대를 위한 기금마련 제4회 골프대회 성황리에 마쳐

 골프 시민참여센터 시민참여센터 차세대 대회 성황리

2025.06.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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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 골프투어] 하와이서 골프토너먼트, 여행 즐겨볼까

'포시즌 골프투어'가 주관하는 '미주 한인 골프토너먼트 및 여행 행사'가 4월 말 로스카보스 퀴비라 골프클럽에서 3박 4일~4박 5일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이 집중된 이번 행사에 대해 포시즌 골프투어 임직원들은 깊은 감사를 전하며 다음 행사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하와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포시즌 골프투어 하와이 지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주 한인 골퍼들을 위한 골프여행 및 토너먼트 프로그램으로 현재 참가 접수가 진행 중이다.   행사 일정은 2025년 6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이며, 호놀룰루의 명문 골프코스인 코올리나(Ko Olina), 로얄 하와이언(Royal Hawaiian), 하와이 프린스(Hawaii Prince) 골프클럽에서의 총 3회 라운드가 예정되어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799달러로 딜럭스급 호텔 숙박, 하와이 지사의 전 일정 차량 지원, 시내 관광 등이 포함되어 있다. 포시즌 골프투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하와이 골프여행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항공권은 별도이며, 항공권 발권은 포시즌 골프투어에서 무료 대행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문의 및 접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714)485-5463(본사),    (909)706-8600(하와이 담당)   ▶이메일: [email protected]   ▶웹사이트: us4seasongolf.com알뜰탑 골프 투어

2025.06.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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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문회 2025 춘계 골프대회 및 동문 화합 만찬 성료

 서울대학교 북텍사스 동문회(회장 이선애, 85학번·경영) 춘계 골프대회 및 동문 화합 모임이 지난 5월24일(토) 개최됐다. 골프대회는 이날 오후 1시30분, 어빙에 소재한 헥베리 크릭 컨추리클럽(Hackberry Creek Country Club)에서 열렸다. 골프대회 후 동문 화합 만찬 및 시상식은 로얄레인 한인타운에 소재한 중식당 동보성에서 진행됐다. 다소 기온이 높았지만 화창한 날씨 속에 골프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 남자 장타상은 유영준 동문(86학번·공대)에게 돌아갔고, 여자 장타상은 우래형 동문(04학번·음대)에게 돌아갔다. 근접상은 이희덕 동문(67학번·농대)에게, 최소 타수는 이석호 동문(78학번·농대)과 구연회 동문(74학번·가정대)에게 돌아갔다. 만찬은 오기영 동문(73학번·공대)의 건배 제의로 시작됐고, 이날 행사에 함께한 동문들은 그동안의 소식을 공유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애 회장은 “서울대학교 북텍사스 동문회는 골프대회, 장학금 행사 등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교우들간 친목을 다질 뿐만 아니라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교우들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며 “서울대 동문회는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문회는 지역사회 봉사의 일환으로 음식을 만들어 지역 사회에 나누는 봉사 활동이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북텍사스 동문회는 지난 40여 년간 교육 지원, 장학금 사업, 문화와 골프 활동, 그리고 직접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해왔으며, 팬데믹 이후 새로운 리더십 아래 달라스 한인들을 위한 음악회 행사도 개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음악회에는 피아노 듀엣, 가곡 연주, 플룻 연주 등으로 구성돼 동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서울대학교 북텍사스 동문회 활동 및 가입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선애 동문회장(469.460.1370) 또는 김영훈 동문회 부회장(95학번·조경, 972.275.9004)에게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골프 서울대 서울대 동문회 동문 화합 서울대학교 북텍사스

2025.05.30.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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