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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관광, 콜롬비아 5성급 골프여행 실시

역사와 신뢰를 자랑하는 최고의 프리미엄 여행사인 동부관광이 올겨울 최고의 골프 경험을 선사할 콜롬비아 특선골프+명소투어 4박 5일 여행을 실시한다.   동부관광은 “내년 1월 28일 출발(단 1회)하는 이번 여행은 선착순 36명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특별한 여정으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드릴 것을 약속한다”며 “4일 내내 다른 코스에서 즐기는 18홀 라운딩(총 4회)이 진행되는데, 콜롬비아의 명문 골프 클럽 4곳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동부관광의 콜롬비아 골프여행은 ▶Club El Rincn de Cajic: 지역 최고의 프라이빗 코스 ▶San Andrs Golf Club: 전략적인 홀 구성으로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코스 ▶Club Campestre El Rancho: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평화로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코스 ▶Club Campestre Guaymaral: 넓은 페어웨이와 잘 관리된 그린이 돋보이는 명품 코스 등 4곳에서 열린다.   동부관광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코스에서 라운딩하며 참가자들 각자의 골프 실력을 뽐내고,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진정한 휴식과 명소 투어까지, 1석 2조의 효과를 얻는 보람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골프 여행에서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5성급 호텔에서의 품격 있는 휴식이다.   동부관광은 “참가자들은 골프 라운딩을 가진 뒤 피로를 완벽하게 풀수 있는 5스타 ‘CASA DANN CARLTON HOTEL & SPA’에서 숙박하게 된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호텔에서 편안하고 럭셔리한 휴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부관광은 “콜롬비아 골프여행과 함께 캔쿤·도미니카·코스타리카 겨울 골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며 “골프 여행의 명가 동부관광과 함께 추운 겨울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부관광 콜롬비아 골프여행  ▶문의 전화: 718-939-1000  ▶웹사이트: www.dongbutour.com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동부관광 동부관광 콜롬비아 콜롬비아 여행 명가 동부관광

2025.12.1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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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예약 0.5초 전쟁? ‘포시즌 골프투어’가 대신 뚫어준다

해외 교포들에게 한국 골프는 늘 그립지만 동시에 어려운 대상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코스 관리, 사계절이 빚어내는 풍경, 라운드 후 즐기는 한식과 사우나까지 매력은 분명하지만, 막상 준비 과정에 들어서면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가장 큰 장벽은 예약 시스템이다. 한국 골프장은 문자 인증과 본인 인증이 필수라 해외 번호로는 앱 로그인조차 쉽지 않다. 교포들이 가장 선호하는 오전 8~10시 '골든 티타임'은 0.5초 전쟁에 가깝고, 시차까지 맞물리면 예약 자체가 '기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결국 새벽 5~7시 티타임만 남는 경우도 다반사다.   동행자 문제도 만만치 않다. 짧고 유동적인 귀국 일정에 맞춰 정확한 인원을 사전에 확보해야 하는 한국 골프의 시스템은 교포들에게 큰 부담이다. 이동 역시 또 하나의 스트레스다. 대부분 렌터카로 새벽 이동을 해야 하지만, 한국 고속도로 IC와 골프장 진입로, 카트 이동 동선은 초행자에게 큰 부담이며, 특히 여성 교포들에게는 심리적 압박이 더욱 크다.     여기에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한국식 캐디 문화 역시 해외 셀프 플레이에 익숙한 교포들에게는 빠른 템포와 지시형 안내가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날씨 변수도 큰 편이다. 폭우, 한파,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단 하루 일정이 무너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해법으로 주목받는 것이 '포시즌 골프투어(4 Seasons Golf Tour)'의 통합 서비스다. 한국과 미주를 연결하는 전문 골프 여행사인 포시즌 골프투어는 해외 번호와 본인 인증 없이 티타임 예약을 대행하고, 인기 시간대와 명문 코스를 우선 확보한다.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카스카디아 ▶KLPGA 개최지 오크밸리와 성문안 ▶세계 100대 코스로 선정된 사우스케이프 등 주요 명문 코스 패키지를 2026년 상반기부터 수도권 및 전국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혼자 방문해도 라운드가 가능한 동행 매칭 서비스를 통해 단독 라운드는 물론, 일정 맞춤 매칭, 초보.프로 동반 선택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전용 차량과 기사 포함 서비스로 새벽 운전 부담을 없앴고, 해외 골퍼를 위한 캐디 문화 안내와 매너 가이드를 통해 심리적 부담도 줄였다. 날씨로 인한 취소 시에는 대체 골프장이나 일정 조정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업체 측은 "한국 골프는 준비 과정이 어렵지만, 평생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험이 된다. 벚꽃 속 티샷, 단풍길 페어웨이, 라운드 후 즐기는 한식과 사우나까지 한국 골프만의 감동을 교포들이 가장 편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통합 서비스를 구축했다"며 "복잡한 준비는 저희가 맡고, 고객은 오직 라운드와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문의: (714)485-5463, (562)509-7813, (213)828-1212   ▶웹: US4SEASONGOLF.com업계 골프 투어

2025.11.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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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스크린 골프> 투어 미시간팀 우승

골프존 아메리카(대표 션 변)가 전세계 스크린 골퍼들을 대상으로 연 ‘골프존 투어’에서 미시간 디트로이트 출신 ‘티타임(Tee Time)’ 소속 선수들이 챔피언에 등극했다. 우승 상금은 현금 30만불이다.     골프존(golfzongolf.com/)은 한국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점유율 선두주자로 2016년에 미국 시장에 뿌리를 내렸으며, 2년 전부터 역동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본사는 버지니아에 있으며, 현재 국내 매장은 약 300여 개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티타임 선수들은 지난 22일 어바인 골프존 쇼룸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캐나다 온타리오 출신 ‘골프플레이’ 팀을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팀 선수 3명의 스코어를 합한 홀매치 방식으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티타임팀은 8개 홀을 이기고 도미홀이 된 14번 홀에서 타이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참가 선수들은 모두 세미 프로 선수들로 수준급 실력과 비거리를 자랑한다.     티타임팀 매니저 요시 소스노스키는 “지난해 우승 문턱에서 좌절된 뒤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해왔다”며 “대회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투어를 운영해온 골프존 측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골프존 아메리카 앤드류 최 최고마케팅담당자(CMO)는 “미국 내에서는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스크린 골프 시설을 통해 소셜과 스포츠를 동시에 즐기려는 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연습과 레슨을 통해 골프 실력을 배가하려는 서부 지역 골퍼들에게도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골프존은 ‘실내 소셜 공간’으로 골프와 사교, 가족 활동, 여가 등으로 브랜딩 해왔다. 남가주에서는 애너하임에 내년 봄에 대형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골프존투어는 매년 5월부터 전세계 골프존 스크린 골프 시설에서 예선을 거친 수백명의 선수들이 각축을 벌여 11월에 본선을 치르고 있으며, 전문 해설가가 진행하는 중계 내용이 유튜브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글·사진=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미시간팀 전세계 스크린 스크린 시설 한국 스크린

2025.11.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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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발전 기원, 한인회 골프대회 성황

'2025 샌디에이고 한인회장배 골프대회'가 24일 GC 캘리포니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앤디 박)가 한인사회 발전을 기원하는 취지로 올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 대회에는 70여 명이 참여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예의 챔피언은 이상도.김경라(여)씨가 차지했다.     이밖에 ▶메달리스트: 케빈 백, 노복순(여)씨 ▶1등: 남상훈, 이경화(여)씨 ▶근접상: 박찬우, 이도희(여)씨 등이 수상했다.     앤디 박 한인회장은 "한인회 골프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샌디에이고 지역 한인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세우는 귀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세워가는 한인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나 기자골프 한인사회 한인사회 발전 샌디에이고 한인회장배 한인회 대회

2025.11.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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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남가주 경동중고 동문회 송년 모임

남가주 경동 중·고등학교 동문회(회장 이우철)는 오는 12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몬테벨로 골프코스 내 뱅큇룸 ‘콰이엇 캐논’(스카이뷰룸)에서 2025년 정기총회 겸 송년 런천을 개최한다.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회장단이 선출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개인 50달러, 부부 100달러다.   ▶문의: (714) 875-8766(이근중 총무)골프 경동중고 남가주 경동중고 고등학교 동문회 송년 런천

2025.11.23. 13:31

충남 내포신도시 ‘역이민 최적지’로 급부상

충남 내포신도시가 재외동포들의 ‘한국 역이민 1번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국내 이민비자 규제가 강화되면서 한인사회 내 불안감이 확산되고 은퇴를 앞둔 한인 시니어층을 중심으로 고국에 대한 향수와 귀국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충청남도는 미주 한인들의 귀국 이주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맞춤형 이주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충남도는 올해 봄 LA사무소 내에 '재미동포 이주 상담 창구'를 신설하고,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의 분양정보, 충남도.내포신도시의 지역 현황 및 정책 정보 제공 등을 위한 이주 상담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내년에는 국적 회복 절차, 부동산 취득 계약 등 이주 전반에 걸친 상담 지원과 체계적인 귀국 정착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내포신도시로 역이민을 희망하는 재미동포 분들에게 합리적 가격과 쾌적한 주거환경의 조건을 갖춘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입주를 지원하고 있다"며, "충남외국인글로벌센터 내에 재외동포 역이민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불편함 없는 이주가 되도록 촘촘한 지원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충남도청 이전 이후 내포신도시는 충남경찰청, 충남교육청 등 100여 개 공공기관이 입주하며 행정 중심 도시로 성장했다. 현재 이전 대상 기관 107개 중 104개 기관의 이전이 완료됐으며 쾌적한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0년 혁신도시 지정 이후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공공기관 추가 유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충남도는 한국환경공단 등 44개 핵심 공공기관 유치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 TBN충남교통방송, KAIST 모빌리티연구소,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 등 주요 기관을 잇달아 유치했다.     내포신도시가 역이민의 최적지로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은 ▶수도권 수준의 교통 접근성 ▶풍부한 도심 속 공원과 녹지 공간 ▶골프장.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스포츠 기반 ▶문화.예술 공간 ▶지역 거점 의료 인프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적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내포신도시는 미주 한인들의 역이민 및 은퇴 정착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토 중심부 위치, 서울 45분대 생활권 실현   내포신도시는 수도권 접근성이 탁월하다.     현재 서부내륙고속도로와 서해선 복선전철로 서울과 약 90분이 소요된다. 2027년 개통 예정인 ‘내포역(가칭)’과 2031년 완공 예정인 서해선 고속철도(KTX) 직결 구간이 완성되면 서울까지 약 4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고속도로망 역시 촘촘하다. 서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까지 약 70분, 당진-대전고속도로로 세종까지 45분, 대전까지는 60분 거리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까지 110분, 청주공항 90분, 2028년 개항 목표인 서산공항은 25분이면 닿을 수 있어 해외 및 국내 이동도 용이하다.     ▶종합의료시설 건립 추진     내포신도시는 교통·문화 인프라뿐 아니라 의료 인프라 확충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충청남도는 내포신도시를 수도권 수준의 지역의료 거점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단계별 종합의료시설 구축 계획을 추진 중이다.     현재 내포신도시에는 주민 건강을 전담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다.     센터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재활운동실, 영양교육실, 건강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1:1 맞춤형 원스톱 건강상담과 아이튼튼 건강체험관, 생애주기별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해 생활밀착형 공공보건 서비스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인근에는 370병상 규모의 충남도립의료원이 있어 지역주민의 의료 접근성과 공공의료 서비스 수준을 크게 높이고 있다.     충남도는 여기에 더해 단계별 종합의료시설 건립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다.     1단계로 ‘내포병원(가칭)’을 2026년 착공해 건립할 예정이며 2단계로는 중증환자 전문진료센터를 2028년 착공해 2030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충남도는 해당 병원의 운영 효율성과 의료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수도권 대형 대학병원 위탁 운영을 추진 중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내포신도시는 행정·교육 중심 도시를 넘어 의료·문화·복지 기능이 결합한 정주형 스마트 도시로 발전 중”이라며 “대학병원급 의료시설이 들어서면 충남 서북부 지역은 물론 수도권 인접 지역까지 포괄하는 중부권 의료 허브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센트럴파크’ 홍예공원     내포신도시는 도시 면적의 절반이 공원과 녹지로 구성된 친환경 녹색 도시다.     용봉산, 수암산, 가야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홍예공원과 내포문화숲길을 중심으로 한 자연친화형 도시로 조성됐다.     특히 2015년 완공된 10만 평 규모의 홍예공원은 산책로, 나무그늘길, 쉼터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리모델링을 추진 중으로 ‘한국의 센트럴파크’로 불릴 만큼 품격 높은 공원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스포츠 인프라 확충 ‘건강도시’ 구축   내포신도시는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개장한 내포골프클럽은 9홀 퍼블릭 골프코스와 클럽하우스, 연습장을 갖춘 도심형 골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달에는 국제 규격의 수영장과 생활체육시설을 갖춘 충남스포츠센터가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50m 8레인 수영장과 헬스장, 에어로빅장 등 지상 2층·지하 1층 규모의 종합 스포츠 시설이다. 또한 2014년 개장한 내포야구장은 한화이글스와 박찬호 선수의 기부로 건립돼 유소년 및 사회인 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예술의 품격 도시   내포신도시는 충남의 문화·예술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2018년 개관한 충남도서관은 ‘한국문화공간상’을 수상하며 지역 문화의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여가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한 충남미술관, 2028년 개관 예정인 충남예술의전당 등 대규모 문화 인프라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충남미술관은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전시실·교육실·편의공간 등을 갖추고 충남예술의전당은 980석 중공연장과 286석 소공연장 등 복합 공연시설로 설계됐다.   ▶자연과 역사 품은 명품 관광 도시   내포신도시는 서해바다, 예당호, 용봉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홍주읍성, 수덕사, 덕산온천 등 역사·문화 관광 자원이 풍부한 지역과 맞닿아 있다.     특히 내포문화숲길은 서산·당진·홍성·예산 등 4개 시군을 연결하는 320km의 장거리 도보 트레일로, 불교·천주교 성지, 백제부흥군 유적, 동학 역사길 등을 하나의 순례길로 잇고 있다.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국가 숲길 8선 중 하나로 지정되었으며 내포불교순례길, 내포천주교순례길, 백제부흥군길, 내포역사인물길, 내포동학길 등 5개 테마 코스로 운영 중이다.     ━   내포만의 특별한 주거 혜택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해외 거주 재외동포 입주 가능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이 내포신도시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이 사업은 내 집 마련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책형 주거사업으로 한국 최초로 내포신도시에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리브투게더)’ 단지를 공급 중이다.   충남개발공사와 한국 대표 1군 건설사 DL E&C가 공동 참여해 고품질로 시공하는 이번 단지는 전용면적 34평형, 총 949세대 규모의 분양 전환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입주자는 최장 6년간 임대 기간 실거주 후 분양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구조를 갖췄다.   전 세대에는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중문 설치 등 주요 품목이 무상 제공된다.   또한 7500㎡ 규모의 중앙공원과 18개 특화 소공원이 설계돼 단지 내에서도 도심 속 자연 친화적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게스트하우스, 실내골프연습장, 스터디라운지, 라운지카페,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편의·여가 시설이 마련돼 있어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 단지로 평가된다.   해외 거주 재외동포도 입주할 수 있다.   거소증 소지자의 경우 1000만 원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가계약이 가능하며 한국 국적을 취득한 뒤 2260만 원을 추가 납부해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충남도는 거소증 소지만으로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   입주 지정일까지 임대보증금 잔금 1억 3040만원을 납부하면 2027년 1월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취득세·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 없이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분양전환 시 가격은 입주 시 감정가와 분양전환 시 감정가의 산술평균액으로 책정된다. 단 분양전환 시에는 무주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충남도는 재외동포의 충남 내포신도시 역이민 및‘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입주 홍보를 위한 설명회를 다음달 11일 오후 5시 뉴욕 디모스연회장, 14일 오후 5시 시카고 한인문화원, 16일 오전 10시30분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위치는 위치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207 일원으로 자세한 정보는 충남개발공사 공식 홈페이지(cndc.kr) 또는 충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충남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충남도 LA사무소 (323)424-3514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골프 충남 내포신도시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충남도 관계자

2025.11.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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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한인회장배 골프대회…오는 17일 GC 캘리포니아

'2025 샌디에이고 한인회장배 골프대회'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1시 30분 'GC 캘리포니아(The Golf Club of California, 3742 Flowerwood Ln, Fallbrook)'에서 열린다.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앤디 박)가 지역 한인사회 발전을 기원하는 취지로 올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린피와 저녁식사가 포함된 참가비는 200달러다.   이번 대회는 김건선, 김일진, 유광현 씨 등이 명예대회장을 맡았고 SD시니어센터, 민주평통SD지회, 미주총연 서남부연합회, 아시아나 항공, 현대트랜스리드 등이 후원한다.     앤디 박 한인회장은 "한인회 골프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닌 샌디에이고 지역 한인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세우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 모두가 함께 세워가는 한인사회를 위해 여러분들의 참여가 소중하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문의: (858) 467-0803, [email protected] 박세나 기자골프 한인회장배 한인회장배 대회 샌디에이고 한인회장배 한인회 대회

2025.11.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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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사이 홀인원 두 번 했어요” 76세 김은식씨 진기록 화제

어지간한 이는 평생 한 번 경험하기도 어렵다는 홀인원을 불과 2주 사이 두 차례 해낸 한인이 화제다.   진기록의 주인공은 은퇴자 거주 단지 라구나우즈 빌리지에 사는 김은식(76)씨다. 김씨는 지난달 6일 라구나우즈 골프장(27홀) 2번 코스 6번 홀(144야드·파3)에서 하이브리드 7번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인의 축하를 받고 홀인원 턱으로 밥을 사는 즐거움이 채 가시기도 전인 20일 김씨는 또 한 번 홀인원의 행운을 잡았다. 같은 골프장 2번 코스 8번 홀(131야드·파3)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단번에 홀컵에 들어간 것. 동반자는 이주영, 정만주, 김진모씨다.   핸디캡 13인 김은식씨는 4일 본지와 통화에서 “또 홀인원 턱을 내게 됐지만, 기쁘다”고 말했다.   이로써 김씨는 생애 통산 3번째 홀인원 기록을 작성했다. 2016년 처음 골프채를 잡은 김씨는 2018년 12월 라구나우즈 골프장 3번 코스 4번 홀(109야드·파3)에서 생애 첫 홀인원에 성공했다. 아마추어 골퍼가 파3 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할 확률은 약 1만2000분의 1이다.   김씨는 라구나우즈 빌리지 한인들의 동아리 ‘사랑방’을 10년 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임상환 기자골프 홀인원 홀인원 기록 생애 통산 동아리 사랑방

2025.11.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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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 월드, 기금 모금 골프 성황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 월드(회장 명원식)가 지난달 31일 휘티어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에서 ‘2025 파바월드 골프 펀드레이징 토너먼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130여 명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대회 수익금은 이상진 목사(한미치매센터 대표), 방주교회 김영규 목사, 슈라이너 어린이병원, 그리고 오는 11월 25일 열리는 시니어센터 추수감사절 식사 나눔 행사에 전달된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바 월드 제공] 게시판 골프 펀드레이징 펀드레이징 토너먼트 행사 참가자들 청소년 봉사단체

2025.11.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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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 자선 골프…15만불 모금

한미재단(KAF)이 주최한 제2회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29일 어바인 스트로베리 팜스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한인 비영리단체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제이미슨 프로퍼티스와 H마트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총 128명이 참가해 약 15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했다. KAF 측은 “조성된 기금은 한인 비영리단체 지원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제공]골프 자선 kaf 자선 자선 대회 한인 비영리단체

2025.10.3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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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달라스지회, 10월28일 후원 골프대회 개최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달라스지회(회장 이상진)가 기념사업회 후원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10월28일(화) 오전 8시 캐롤튼에 소재한 인디안 크릭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인단 120 달러로 그린피, 카트 대여비, 클럽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아침과 점심 식사가 포함된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를 위해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홀인원 상금은 1만 달러다. 시상 내역은 남녀 장타상과 근접상을 비롯해 A조, B조, C조 남녀 1등상이 수여된다. 참가상과 경품 등이 마련돼 등수에 관계없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시상식 및 오찬은 대회 종료 후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후원도 받고 있다. 후원 업체는 시상식에서 별도로 소개될 예정이다. 대회장을 맡은 이상진 달라스지회장은 “이번 골프 대회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달라스 지회가 창립된 후 처음 갖는 후원 행사”라며 “행사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준비를 많이 한 만큼 뜻 있는 한인들의 참여와 후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후원을 위한 골프대회 참가 및 후원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940.536.9038 또는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골프 건국대통령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기념사업회 후원 후원 대회

2025.10.24.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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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LAB 우먼스 자선 골프대회 성황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3LAB우먼스 오픈 골프대회’가 16일 샌드캐년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12회를 맞은 대회는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단체 해피빌리지가 주최하고 세계적인 여성 화장품 기업 3LAB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또 영신건강과 정관장, Golfio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이 경기 시작 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상동 남가주사진작가협회 회장 제공]골프 우먼스 3lab우먼스 오픈 대회 성황 3lab 우먼스

2025.10.1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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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부동산협회 골프대회 개최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는 지난 14일 스와니 리버클럽 골프장에서 제4회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회원들과 협회 운영진, 이사회 멤버 등 11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남자조 1등은 박철민 씨가, 여자조 2등은 맥킨리 홈즈 소속 린 가오 씨가 차지했다.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 전 단체사진을 찍었다.골프 부동산 대회 성료 친선 대회 스와니 리버클럽

2025.10.1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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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동문회, 총장배 골프대회 성료

  중앙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허운동)는 지난 11일 다이아몬드바 골프코스에서 총장배 골프대회를 열었다. 스테이시 김 골프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동문들이 참석해 친목을 다지고 장학금 모금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동문들이 골프 대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중앙대 남가주 동문회 제공]   송윤서 기자게시판 골프 중앙대 중앙대 동문회 중앙대학교 남가주 중앙대 남가주

2025.10.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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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알프스 4개국을 한 번에… ‘버킷리스트 골프 여행’ 열린다

2026년 여름, 유럽 알프스의 장엄한 풍광 속에서 전례 없는 특별한 골프 여행이 펼쳐진다.   프리미엄 골프 전문 여행사 '포시즌 골프투어(4 Seasons Golf Tour)'가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관광청과 협력해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오스트리아.독일.스위스.리히텐슈타인 등 4개국을 아우르는 유일무이한 프리미엄 골프 패키지다. 단 한 번의 여정으로 네 나라를 넘나들며, 알프스의 설경 속에서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첫 라운드는 오스트리아의 명소 아헨제(Achensee) 골프클럽에서 시작된다. 해발 1000미터 고도에 자리한 이 코스는 눈부신 호수와 설산을 배경으로 한 홀마다 감동을 선사한다. 잔잔한 호수 위로 비치는 알프스의 햇살, 그리고 홀마다 달라지는 산맥의 윤곽은 그 자체로 한 폭의 풍경화다.   두 번째 코스는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국경을 넘나드는 유일한 골프장이다. 1번홀부터 5번홀까지는 오스트리아, 6번홀부터 17번홀까지는 독일, 마지막 18번홀은 다시 오스트리아에 위치한다. 5번홀과 6번홀 사이에는 국경 경계석이 서 있으며, 현지인들은 농담처럼 "여권을 꼭 지참하라"고 말한다. 두 나라의 경계를 오가며 라운드를 즐기는 이 코스야말로 알프스 골프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세 번째 라운드는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으로 이어진다. 스위스 특유의 정돈된 자연과 호수, 그리고 알프스가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한 지형 속에서 또 다른 라운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리히텐슈타인에서는 프라이빗 멤버십 코스를 방문해 작은 왕국의 고요함과 품격을 동시에 경험한다. 여기에 와이너리 투어와 현지 미식 체험이 더해져, 라운드 외의 여유와 낭만을 더한다.   이번 여정의 하이라이트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5성급 다스 센트럴 호텔(DAS CENTRAL HOTEL)이다. 포시즌 골프투어는 이 호텔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유일의 '007 스펙터 박물관'과 미슐랭 레스토랑 'ICE Q'를 방문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해발 3000미터 정상까지는 호텔이 소유한 곤돌라를 두 번 환승해 올라가며, 통유리로 설계된 레스토랑에서는 하늘 위에서 식사하는 듯한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의 와인 셀러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와인 3만2000병이 보관되어 있으며, 일부는 단 한 사람에게 최대 6병까지만 판매된다.     포시즌 골프투어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 각국 관광청과 호텔, 골프장이 함께 설계한 인생 버킷리스트 여행에 대한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다. 더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14)485-5463, (714)877-5998   ▶주소: 3600 Wilshire Blvd, Suite 1410, Los Angeles   ▶웹: us4seasongolf.com업계 골프 투어

2025.10.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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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불교협의회 골프대회

 골프 불교협의회 미동부 불교협의회

2025.10.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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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장의 집 32주년 뱅큇…19일 로스 코요테스 골프장

가정 폭력 피해 여성과 자녀를 돕는 비영리단체 푸른 초장의 집(원장 조이스 김)이 오는 19일(일) 오후 5시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골프장(8888 Los Coyotes Dr)에서 창립 32주년 기념 뱅큇 행사를 연다.   푸른 초장의 집은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여성과 자녀에게 90일 동안 무료로 의식주를 제공하며, 이들의 자립을 돕는 2차 거처도 운영하고 있다. 또 가정 폭력 관련 교육과 상담, 접근 금지 명령을 포함한 법적 지원, 각종 웰페어 신청 등을 도와준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ogp.org/home-korean)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골프 초장 원장 조이스 교육과 상담 가정 폭력

2025.10.09. 20:00

골프장서 즐기는 무료 '클래식 콘서트'…10일 테메큘라 레드호크

  샌디에이고와 인접한 테메큘라 골프장에서 무료 '클래식 콘서트'가 열려 관심을 모은다. 특히 연주자 가운데 한인도 포함돼 있어 샌디에이고 한인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테메큘라의 '레드호크(Redhawk) 골프클럽(대표 필립 안.45100 Redhawk Parkway, Temecula)'은 지역 주민과 인근 샌디에이고 주민을 위해 10월 10일 오후 5시 '가을맞이 클래식 콘서트'를 클럽 내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올린다.     골프장 측은 실력 있는 음악인들의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문화예술에 대한 호흡을 같이 하겠다는 뜻으로 음악회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무대에는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은, 프랑스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에티엔 가라, 혼성 바이올리니스트 그룹인 뮤지, 하프 연주자 토모코 사토 등이 오른다.     클래식 음악계의 거장인 요하네스 브람스, 드미트리 쇼스타비치의 곡 등 다수의 유명 곡들이 연주된다.    김영민 기자골프 레드호크 무료 클래식 가을맞이 클래식 클래식 음악계

2025.10.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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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골프회 토너먼트 성황…37명 참가 친선도모

'샌디에이고한인여성골프회(회장 김영옥)'가 주최한 '가을 토너먼트'에서 이희순 씨와 최민디 씨가 각각 영예의 챔피언과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일 마운트 우드선 골프클럽에서 열렸으며 37명의 회원이 참가, 친선도모와 함께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는 풍성한 상품이 전달됐다.   수상자 명단   ▶메달리스트: 최민디  ▶챔피언:이희순 ▶근접상: 그레이스 이, 송신애, 수 햄톤, 이길석, 잭키리 ▶장타상:이경희, 유정자   〈A조〉 1등:주계춘, 2등:테레사 김, 3등:노복순 〈B조〉 1등:정한나, 2등:조앤 김, 3등:김후남  〈C조〉 1등:이재하, 2등:문제인, 3등:제니퍼 최골프 한인여성 참가 친선도모 토너먼트 성황 가을 토너먼트

2025.10.0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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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 장학금 후원 골프대회…비로 순연, 이달 23일 열려

이승만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뉴욕지회가 지난달 25일 열기로 했던 제11회 우남 장학금 후원 골프대회가 날씨 관계로 이달 23일(목)로 연기됐다.     대회는 오전 11시 등록, 정오 티오프 일정으로 퀸즈 베이사이드 클리어뷰 파크 골프코스(Clearview Park Golf Course, 202-12 Willets Point Blvd.)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인당 200달러로 골프피, 카트, 점심·저녁 식사가 포함된다.     경기방식은 샷건 방식이며, 홀인원 상금 2만 달러를 비롯해 장타상, 근접상, 1·2·3등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다.   이번 대회 수익금은 전액 우남 장학금으로 사용되며, 문의는 917-699-6036으로 하면 된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장학금 장학금 후원 이번 대회 순연 이달

2025.10.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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