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 지부(GCF-SD)가 주최한 '불우아동 돕기 및 총회 기금마련 제11회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16일 비스타 소재 더 헤이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샌디에이고 한인회와 한미시니어센터 한국의 집 재향군인회 여성골프회 평통 KOWIN LA 도산 안창호 기념사업회 국가원로회 등 샌디에이고는 물론 LA 오렌지 카운티 라스베이거스 등지의 다양한 단체에서 약 85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스포츠를 통한 친목과 함께 세계 도처의 어려운 환경 속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뜻을 함께 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약 2만 7000달러의 기금이 모금됐으며 이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재정 회장은 "후원자와 참가자들의 성원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성원해 주신 후원자와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시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로건 권(남 73타) 노복순(여86타) ▶챔피언: 앤디 박(남) 김주희(여) ▶장타상: 박용철(남) 박화진(여) ▶근접상: 정영동(남) 크리스틴 박(여) ▶행운상: 곽도원(남) 황정주(여) 케빈 정 기자골프 글로벌 글로벌 어린이재단 자선 대회 이번 대회
2026.03.17. 22:05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이은숙.영문명Gloria Lee)가 지역사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의료 지원이 필요한 어린 환우들을 돕기 위해 오는 3월 30일 자선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LA 슈라이너 아동병원(Shriners Hospitals for Children) 환아들을 지원하기 위한 뜻깊은 기금 마련 행사로 진행된다. 제34대 회장인 이은숙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한인 커뮤니티가 함께 마음을 모아 어린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의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가주 충청향우회는 오래전부터 의료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는 다양한 인도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한국의 화상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인술' 사업은 향우회의 대표적인 봉사 활동으로 꼽힌다. 이 사업은 1997년 당시 향우회 회장단과 임원들이 치료를 받기 어려운 한국의 화상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화상을 입은 어린이들은 외형적인 상처뿐 아니라 대인기피 등 심리적 어려움까지 겪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의료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남가주 충청향우회는 미국 의료진과 협력해 1997년부터 2013년까지 약 16년 동안 충남.대전.충북 등 충청권의 화상 어린이들을 미국으로 초청해 무료 수술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인도적 활동을 펼쳐왔다. 이 회장은 "선배 회장님들과 임원들이 시작한 '사랑의 인술' 사업은 충청향우회의 자랑스러운 전통이자 봉사의 정신"이라며 "이번 자선 골프대회 역시 그 뜻을 이어 의료 지원이 필요한 어린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가주 충청향우회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선 골프 토너먼트 안내 슈라이너 아동병원 환아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가 3월 30일 위티어 Candlewood Country Club에서 열린다. 접수 오전 9시30분, 티오프 오전 11시. 참가비 180달러. 홀인원 상금 2만 달러와 한국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문의: (213) 703-5216, (253)266-3166 골프 토너먼트 자선 토너먼트 남가주 충청향우회 자선 대회
2026.03.15. 7:01
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지부(GCF-SD)가 '제11회 불우아동돕기 자선골프대회' 및 총회 기금마련 행사를 갖는다. 이 대회는 오는 16일 오전 9시 The Heavens Country Club(29354 Vista Valley Dr. Visa)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그린 피와 점심식사를 포함해서 1인 200달러다. 참가자는 대회 당일 오전 8시까지 현장에서 등록을 마쳐야 한다. ▶문의: (858) 472-6092 골프 어린이재단 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지부 글로벌 어린이재단 자선 대회
2026.03.10. 20:34
골프 상의 oc상의 대회
2026.03.08. 20:00
남가주에서 처음으로 열린 파크골프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USA 파크골프(회장 스티브 김)와 KAFF(Korean American Future Foundation)가 공동 주최한 파크골프 대회가 지난달 25일 브레아 지역 버치힐스 골프코스에서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골프장을 방문한 세실리아 브레아 시장도 큰 관심을 보이며 향후 시 차원에서 파크골프 행사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남자 챔피언은 조윤성 씨가, 여자 챔피언은 케이 홍 씨가 각각 차지했다. 파크골프 채와 골프볼을 직접 생산하고 있는 스티브 김 회장은 “향후 미 전역에 파크골프를 보급하기 위해 PGA와 같은 파크골프협회를 조직하겠다”고 말했다. KAFF는 한인 노년층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재단으로, 이번 행사를 위해 경비와 경품 등을 적극 지원했다. 다음 달 대회는 풀러턴 지역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파크골프 웹사이트(www.parkgolf.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는 198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시작된 생활 스포츠로, 기존 골프를 변형해 만든 경기다. 짧은 거리의 코스와 간소화된 규칙이 특징이며 전용 클럽 1개와 공만으로 경기가 가능하다. 18홀 기준 경기 시간은 약 2시간으로 비교적 짧아 체력 부담이 적다. 이 같은 특성으로 인해 가족 단위는 물론 시니어에게도 적합한 스포츠로 평가받고 있다. 송윤서 기자골프 남가주 파크 대회 파크 행사 파크 웹사이트
2026.03.02. 18:51
오는 25일 브레아 지역 버치 힐스(Birch Hills) 골프 코스에서 파크 골프 토너먼트가 열린다. USA파크골프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트로크 플레이는 라운드 전체에서 기록한 타수의 합이 가장 적은 선수가 우승하는 경기 방식으로, 일반 골프 대회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규칙이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된다. 참가 접수는 대회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되며, 티오프는 오전 10시 30분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30달러다. 파크 골프는 1983년 일본 홋카이도에서 시작된 생활 스포츠로, 기존 골프를 변형해 만든 경기다. 짧은 거리의 코스와 간소화된 규칙이 특징이며, 전용 클럽 1개와 공만으로도 경기가 가능하다. 18홀 기준 경기 시간은 약 2시간으로 비교적 짧아 체력 부담도 적다. 이 같은 특성으로 인해 가족 단위는 물론 시니어에게도 적합한 스포츠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 관련 문의는 전화(855-208-635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한편, US파크골프는 골프 관련 용품을 판매하는 업체다. 송윤서 기자게시판 골프 토너먼트 파크 토너먼트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 방식
2026.02.17. 20:17
유준원 측이 지난 1년 반 넘게 이어진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의 일방적인 주장과 이를 확산시킨 일부 언론 보도로 인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더 이상의 인격적 공격과 왜곡 보도를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유준원 측 법률대리인은 “유준원 군은 당시 갓 스무 살이 된, 음악이 좋아 무대를 꿈꾸던 평범한 청년이었다”며 “그러나 협상 과정에서부터 지금까지 수십 건의 자극적인 기사들이 쏟아지며 유준원 군은 마치 돈만 밝히는 사람처럼 낙인찍혔고, 이로 인해 한 청년의 꿈과 삶이 무너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이러한 공격을 제발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준원 측에 따르면 계약이 성사되지 못한 이유는 수익 배분율 문제가 아니라, 협상 과정에서 제시된 비용 구조에 대한 이의 제기에서 비롯됐다는 설명이다. 당시 회사 측은 정규직 매니저의 월급과 인건비를 아티스트가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회장의 골프 접대비와 홍보비 등 개인적 성격의 비용까지 실비로 청구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유준원 측 관계자는 “이 같은 조건에 동의하지 않으면 계약을 진행할 수 없다는 말을 여러 차례 들었고,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가족 입장에서는 큰 두려움과 압박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며 “부당한 비용을 모두 떠안을 수 없다는 판단 아래 방어적인 차원에서 수익 배분율 조정을 단 한 차례 언급했을 뿐인데, 이것이 어떻게 ‘돈에 눈이 먼 요구’로 왜곡돼 보도되는지 억울할 따름”이라고 호소했다. 최근 상대방이 언급한 ‘복귀 제안’과 ‘계약 기간 요구’와 관련해서도 유준원 측은 깊은 절망감을 드러냈다. 유준원 측은 “이미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서 회사는 언론을 통해 유준원을 ‘배신자’, ‘양심 없는 사람’으로 묘사하며 지속적으로 공격해왔다”며 “한편으로는 30억 원 규모의 소송과 비방 기사로 압박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행위는 화해가 아니라 청년에게 상처를 반복하는 잔인한 희망 고문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협상 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추가로 설명했다. 유준원 측 관계자는 “회사 측은 유준원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이나 중·장기적인 비전은 제시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1년 계약만을 요구했다”며 “이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면 결국 팬미팅과 같은 단발성 활동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 그런 목적이라면 3개월 정도의 기간으로도 충분하지 않겠느냐’는 취지로 반문했을 뿐인데, 이러한 발언들마저 악의적으로 해석돼 기사화되는 현실에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갈등이 유준원 개인의 문제로 축소돼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유준원 측은 “현재 유준원을 제외한 판타지보이즈 멤버들 역시 회사와의 신뢰가 깨져 법적 분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만 보더라도 계약 불발의 원인이 특정 개인의 일탈이나 욕심이 아니라, 회사 운영 구조 전반에서 비롯된 문제일 가능성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유준원 측은 끝으로 “우리가 바라는 것은 거창한 금전적 보상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중을 받는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주장과 자극적인 보도로 한 청년의 인생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일을 멈추고, 사법 절차를 통해 공정한 판단이 내려질 때까지 기다려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정현식 기자골프 유준원 유준원 개인 현재 유준원 인격적 공격
2026.02.11. 22:31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가 5일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2026 경제인 초청 골프대회’를 열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따뜻한 날씨 속에 경제 관련 단체와 기업 대표 등 150여 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참석자들이 티오프 전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LA한인상의 제공]골프 la한인상의 la한인상의 경제인 초청 대회 이번 대회
2026.02.06. 0:54
글로벌 어린이재단 샌디에이고지부(GCF-SD.회장 임재정)는 지난 9일 신년 하례식 겸 새해 첫 월례회를 갖고 올 한해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오는 9월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될 '제28차 정기총회'의 세부계획과 3월 말 열릴 자선 골프대회의 준비 상항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돼 논의됐다. 이날 월례회는 임재정 회장 자택에서 열렸으며 임원진과 회원 등 32명이 참석했다. GCF-SD는 또 '선한 영향' 연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존 회원 1인당 1명의 신입회원 또는 휴면회원 모시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임 회장은 "세계 곳곳에서 기아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불우 아동들에게 더 많은 양식과 교육기회, 그리고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email protected]골프 어린이재단 sd어린이재단 신년하례식 글로벌 어린이재단 이날 월례회
2026.01.13. 20:18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시니어 주거에 대한 사회적 인식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건강 관리와 보호를 중심으로 한 요양시설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 시니어 주거 시장은 건강과 안전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독립적이고 활동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시니어들이 스스로 생활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바로 컨시어지 서비스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원래 고급 호텔에서 고객의 편의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투숙객이 필요로 하는 예약, 교통, 일정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대신 수행하며 체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컨시어지 서비스가 주거 영역에도 적용되면서, 특히 고령층이 거주하는 시니어 레지던스에서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정보 탐색과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한다. 상시 상주 인력을 통해 방문객 응대와 출입 관리가 이루어지며, 부대시설 안내, 외부 환경 정보 제공, 택배·우편 보관, 각종 생활 민원 접수와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시설 내 예약 서비스까지 제공해 입주자들의 일상 번거로움을 줄이고, 보다 여유롭고 안정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는 분석이다. 또한 입주자가 필요할 때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응급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과 정기적인 생활 관리 지원이 가능해 떨어져 지내는 가족들에게 신뢰와 안심을 제공한다. 여기에 과도한 간섭 없이 원하는 순간에 도움을 제공하는 환경을 갖춰, 기존 요양시설과 달리 일률적인 돌봄이 아닌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업계 관계자는 “시니어 레지던스에서 컨시어지 서비스는 단순한 안내 데스크 개념을 넘어 입주자의 일상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 시스템으로, 입주자의 삶의 질과 주거 만족도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며 “고령 인구의 증가와 함께 건강한 노후를 능동적으로 설계하려는 액티브 시니어가 늘어나면서, 호텔 수준의 서비스와 주거 안정성이 결합된 레지던스형 주거 모델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가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VL르웨스트는 컨시어지 데스크를 통해 부대시설 이용 안내를 비롯해 각종 편의 및 외부 생활 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우편물 관리, 택배 수취·발송, 물품 보관, 분실물 관리 등의 서비스와 함께 제휴 리조트와 골프장, 게스트룸 예약 등 다양한 예약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생활 전반에 관한 궁금한 사항 역시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입주민에게는 롯데호텔 리워즈 골드 등급, 롯데호텔 트레비클럽 할인, 롯데호텔 리조트 회원권, 골프 CC 등 다양한 프리미엄 제휴 혜택이 제공된다. 컨시어지를 통해 각 혜택을 안내받고 예약할 수 있으며, 이러한 구성은 기존 시니어 레지던스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에 상위 0.1% 시니어 라이프를 지향하는 고객층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대 내에서는 침실, 거실, 욕실, 주방 등 주요 생활 공간에 대한 청소와 가정 내 쓰레기 수거 등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주 2회 제공한다. 장기 부재 시에는 세대 안전 점검과 기본 정비를 함께 실시해 입주자의 생활 연속성과 안전을 세심하게 관리한다. 식사 서비스로 균형 잡힌 영양 섭취도 돕는다. 지하 1층 레스토랑에서 조식, 중식, 석식을 제공하는 F&B(식음) 서비스는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어 기다림 없이 편리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영양사가 주 단위로 한식부터 글로벌 요리까지 균형 있게 구성하며, 죽·샐러드·디저트 등 일부 메뉴는 뷔페 테이블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선택한 한상차림의 주식은 직원들이 서빙부터 퇴식까지 전담해 입주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센터는 입주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수강과 시설 예약이 가능하다. 이미 미술, 음악, 댄스, 인문학·어학, 스마트폰 활용 및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매월 새로운 구성으로 업데이트돼 선택 폭이 점차 넓어질 예정이다. 시설로는 시네마, 노래연습실, IT 스튜디오, 아뜰리에, 취향서원, 당구장 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돼 입주민의 여가와 취향을 폭넓게 지원한다. 이와 함께 1층 건강관리센터에서는 입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유형별 상담과 수시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화여대서울병원과 연계해 1년에 한번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보바스의원과 협력해 입주 후 최초 1회 유전자 검사(초기 계약자 한정)도 지원한다. 단지 내에 들어선 마곡 보바스의원에서는 가정의학과ㆍ신경과ㆍ재활의학과 진료와 물리ㆍ도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멀티케어센터에서는 인바디 검사(체성분 검사), 보행 검사, 스트레스 및 두뇌활동 측정 검사 등을 실시해 입주민들의 신체 기능과 건강 상태를 정밀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양 상담과 운동 관리, 두뇌훈련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한편, VL르웨스트는 예비 입주자 문의가 증가하면서 현장에 전용 상담 부스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비 입주자 상담 예약도 받고 있다. 강동현 기자골프 하이엔드 컨시어지 서비스 시니어 레지던스 예약 서비스
2026.01.05. 17:41
새해가 되면 누구나 새로운 다짐을 한다. 골퍼들 역시 예외일 수 없다. 백(100) 타를 벗어나 90타로, 나아가 70대 ‘싱글’로 향하는 꿈. 허황돼 보일지라도 골퍼라면 누구나 품을 수 있는 아름다운 포부다. 그러나 문득 이런 생각이 스친다. 도대체 18홀 72타라는 기준은 누가 만들었을까? 왜 10홀 100타가 아니라 굳이 ‘18’과 ‘72’인가? 흥미로운 점은 이 숫자들이 모두 동양인이 좋아하는 ‘9’의 뿌리와 맞닿아 있다는 사실이다. 골프의 발상지 스코틀랜드에서 왜 동양적 길수(吉數)에 가까운 숫자를 채택했는지는 여전히 흥미로운 수수께끼다. 스코틀랜드에 골프가 시작된 것이 1457년이라 하지만, 조선왕조실록에는 이미 세종 3년인 1421년 ‘봉희놀이’의 기록이 등장한다. 스코틀랜드보다 무려 36년 앞선다. 경기 방식과 도구가 현대 골프와 흡사하니, 오래전 우리 선조들 또한 자연스레 골프 문화와 닮은 놀이를 즐겼던 셈이다. 더 나아가 13세기 원나라 왕실에서 성행했던 ‘추환(樞桓)’ 또한 문헌 ‘환경(桓景)’에 상세히 기록돼 있으니, 골프와 유사한 형태의 경기는 이미 동서양을 넘나들며 존재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골프는 ‘9의 철학’ 위에 서 있는 스포츠다. 전반 9홀, 전체 18홀, 그리고 36·54·72홀 등 대부분의 골프 단위가 9의 배수로 이루어져 있다. 전반 파 36, 18홀 파 72, 27홀 108, 36홀 144 등 역시 모두 9와 연결된다. 골프의 숫자는 그렇게 놀라운 질서 속에서 이어진다. 그래서 새해에는 골퍼들이 목표로 삼는 ‘싱글 디짓(9)’에 도전하되, 가정과 직장, 사람과의 관계를 잊지 않기를 바란다. 앞 팀이 밀렸다면 잠시 기다려주는 여유, 숲속에 숨어버린 하얀 공을 함께 찾아주는 배려, “어딘가 있을 겁니다”라고 미소를 건네는 따뜻한 마음. 이러한 태도들이야말로 골프가 가르쳐주는 인격 수련의 과정이다. 계산이 서툴러 손가락을 접어 점수를 세는 초보 골퍼의 어색함을 이해해주고, 벙커에서 오르내리며 6타, 8타, 때때로 ‘양파’를 기록하더라도 격려해 준다면 그는 다시 도전하는 ‘진짜 골퍼’가 된다. 반대로 ‘너 죽고 나 살자’는 경쟁심과 돈이 오가는 삭막함은 골프를 병들게 할 뿐이다. 함께 뜨거운 전골 한 그릇을 나누며 웃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골프가 전해주는 진정한 행복이다. 필자가 2400회에 걸쳐 칼럼을 쓰며 늘 강조해 온 골프의 아홉 가지 매너. 그 첫 번째는 언제나 같다. “골프는 잘 배우면 보약이고, 잘못 배우면 마약이다.” 병오년 새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첫 티샷을 준비하는 모든 골퍼에게 이 말을 다시 전하고 싶다. 올해는 점수보다 사람을 사귀는 골프, 성적보다 마음을 채우는 골프, 그리고 남을 배려하는 진짜 골프를 해보지 않겠는가. 새해의 푸른 바람이 여러분의 페어웨이에 늘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www.ThePar.com에서 본 칼럼과 동영상, 박윤숙 골프 클럽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박윤숙 / Stanton University 학장골프칼럼 골프 보약 발상지 스코틀랜드 초보 골퍼 진짜 골퍼
2026.01.01. 19:02
주디 박(사진)씨가 글로벌어린이재단(GCF) OC지부(회장 줄리엣 이)의 새 회장을 맡는다. GCF OC지부는 최근 주디 박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내년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하는 박 차기 회장은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후원자들의 관심에 감사한다. 내년에도 세계 각지 어린이들이 굶주림과 가난을 극복하고 지역 사회, 글로벌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돕고 꿈과 희망을 갖도록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차기 회장은 김미영 부회장, 최선희 총무, 샐리 조 회계 등 차기 임원진 구성도 마쳤다. 박 차기 회장은 “회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후원자들의 관심에 감사한다. 내년에도 세계 각지 어린이들이 굶주림과 가난을 극복하고 지역 사회, 글로벌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돕고 꿈과 희망을 갖도록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GCF OC지부는 후원 행사를 겸한 회장 이, 취임식 행사를 내년 1월 15일(목) 오전 11시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8888 Los Coyotes Dr)에서 개최한다. 문의는 전화(714-699-0436)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골프 글로벌어린이재단 박씨 글로벌어린이재단 김미영 부회장 차기 회장
2025.12.21. 19:00
역사와 신뢰를 자랑하는 최고의 프리미엄 여행사인 동부관광이 올겨울 최고의 골프 경험을 선사할 콜롬비아 특선골프+명소투어 4박 5일 여행을 실시한다. 동부관광은 “내년 1월 28일 출발(단 1회)하는 이번 여행은 선착순 36명에게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특별한 여정으로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드릴 것을 약속한다”며 “4일 내내 다른 코스에서 즐기는 18홀 라운딩(총 4회)이 진행되는데, 콜롬비아의 명문 골프 클럽 4곳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동부관광의 콜롬비아 골프여행은 ▶Club El Rincn de Cajic: 지역 최고의 프라이빗 코스 ▶San Andrs Golf Club: 전략적인 홀 구성으로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코스 ▶Club Campestre El Rancho: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평화로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코스 ▶Club Campestre Guaymaral: 넓은 페어웨이와 잘 관리된 그린이 돋보이는 명품 코스 등 4곳에서 열린다. 동부관광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코스에서 라운딩하며 참가자들 각자의 골프 실력을 뽐내고,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진정한 휴식과 명소 투어까지, 1석 2조의 효과를 얻는 보람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골프 여행에서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5성급 호텔에서의 품격 있는 휴식이다. 동부관광은 “참가자들은 골프 라운딩을 가진 뒤 피로를 완벽하게 풀수 있는 5스타 ‘CASA DANN CARLTON HOTEL & SPA’에서 숙박하게 된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호텔에서 편안하고 럭셔리한 휴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부관광은 “콜롬비아 골프여행과 함께 캔쿤·도미니카·코스타리카 겨울 골프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며 “골프 여행의 명가 동부관광과 함께 추운 겨울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부관광 콜롬비아 골프여행 ▶문의 전화: 718-939-1000 ▶웹사이트: www.dongbutour.com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동부관광 동부관광 콜롬비아 콜롬비아 여행 명가 동부관광
2025.12.15. 22:24
해외 교포들에게 한국 골프는 늘 그립지만 동시에 어려운 대상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코스 관리, 사계절이 빚어내는 풍경, 라운드 후 즐기는 한식과 사우나까지 매력은 분명하지만, 막상 준비 과정에 들어서면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가장 큰 장벽은 예약 시스템이다. 한국 골프장은 문자 인증과 본인 인증이 필수라 해외 번호로는 앱 로그인조차 쉽지 않다. 교포들이 가장 선호하는 오전 8~10시 '골든 티타임'은 0.5초 전쟁에 가깝고, 시차까지 맞물리면 예약 자체가 '기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결국 새벽 5~7시 티타임만 남는 경우도 다반사다. 동행자 문제도 만만치 않다. 짧고 유동적인 귀국 일정에 맞춰 정확한 인원을 사전에 확보해야 하는 한국 골프의 시스템은 교포들에게 큰 부담이다. 이동 역시 또 하나의 스트레스다. 대부분 렌터카로 새벽 이동을 해야 하지만, 한국 고속도로 IC와 골프장 진입로, 카트 이동 동선은 초행자에게 큰 부담이며, 특히 여성 교포들에게는 심리적 압박이 더욱 크다. 여기에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한국식 캐디 문화 역시 해외 셀프 플레이에 익숙한 교포들에게는 빠른 템포와 지시형 안내가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날씨 변수도 큰 편이다. 폭우, 한파,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단 하루 일정이 무너지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해법으로 주목받는 것이 '포시즌 골프투어(4 Seasons Golf Tour)'의 통합 서비스다. 한국과 미주를 연결하는 전문 골프 여행사인 포시즌 골프투어는 해외 번호와 본인 인증 없이 티타임 예약을 대행하고, 인기 시간대와 명문 코스를 우선 확보한다.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카스카디아 ▶KLPGA 개최지 오크밸리와 성문안 ▶세계 100대 코스로 선정된 사우스케이프 등 주요 명문 코스 패키지를 2026년 상반기부터 수도권 및 전국으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혼자 방문해도 라운드가 가능한 동행 매칭 서비스를 통해 단독 라운드는 물론, 일정 맞춤 매칭, 초보.프로 동반 선택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전용 차량과 기사 포함 서비스로 새벽 운전 부담을 없앴고, 해외 골퍼를 위한 캐디 문화 안내와 매너 가이드를 통해 심리적 부담도 줄였다. 날씨로 인한 취소 시에는 대체 골프장이나 일정 조정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업체 측은 "한국 골프는 준비 과정이 어렵지만, 평생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험이 된다. 벚꽃 속 티샷, 단풍길 페어웨이, 라운드 후 즐기는 한식과 사우나까지 한국 골프만의 감동을 교포들이 가장 편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도록 통합 서비스를 구축했다"며 "복잡한 준비는 저희가 맡고, 고객은 오직 라운드와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문의: (714)485-5463, (562)509-7813, (213)828-1212 ▶웹: US4SEASONGOLF.com업계 골프 투어
2025.11.30. 12:04
골프존 아메리카(대표 션 변)가 전세계 스크린 골퍼들을 대상으로 연 ‘골프존 투어’에서 미시간 디트로이트 출신 ‘티타임(Tee Time)’ 소속 선수들이 챔피언에 등극했다. 우승 상금은 현금 30만불이다. 골프존(golfzongolf.com/)은 한국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점유율 선두주자로 2016년에 미국 시장에 뿌리를 내렸으며, 2년 전부터 역동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본사는 버지니아에 있으며, 현재 국내 매장은 약 300여 개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티타임 선수들은 지난 22일 어바인 골프존 쇼룸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캐나다 온타리오 출신 ‘골프플레이’ 팀을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팀 선수 3명의 스코어를 합한 홀매치 방식으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티타임팀은 8개 홀을 이기고 도미홀이 된 14번 홀에서 타이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참가 선수들은 모두 세미 프로 선수들로 수준급 실력과 비거리를 자랑한다. 티타임팀 매니저 요시 소스노스키는 “지난해 우승 문턱에서 좌절된 뒤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해왔다”며 “대회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투어를 운영해온 골프존 측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골프존 아메리카 앤드류 최 최고마케팅담당자(CMO)는 “미국 내에서는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스크린 골프 시설을 통해 소셜과 스포츠를 동시에 즐기려는 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연습과 레슨을 통해 골프 실력을 배가하려는 서부 지역 골퍼들에게도 주목받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골프존은 ‘실내 소셜 공간’으로 골프와 사교, 가족 활동, 여가 등으로 브랜딩 해왔다. 남가주에서는 애너하임에 내년 봄에 대형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골프존투어는 매년 5월부터 전세계 골프존 스크린 골프 시설에서 예선을 거친 수백명의 선수들이 각축을 벌여 11월에 본선을 치르고 있으며, 전문 해설가가 진행하는 중계 내용이 유튜브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글·사진=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미시간팀 전세계 스크린 스크린 시설 한국 스크린
2025.11.26. 19:35
'2025 샌디에이고 한인회장배 골프대회'가 24일 GC 캘리포니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앤디 박)가 한인사회 발전을 기원하는 취지로 올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 대회에는 70여 명이 참여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예의 챔피언은 이상도.김경라(여)씨가 차지했다. 이밖에 ▶메달리스트: 케빈 백, 노복순(여)씨 ▶1등: 남상훈, 이경화(여)씨 ▶근접상: 박찬우, 이도희(여)씨 등이 수상했다. 앤디 박 한인회장은 "한인회 골프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니라 샌디에이고 지역 한인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세우는 귀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세워가는 한인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나 기자골프 한인사회 한인사회 발전 샌디에이고 한인회장배 한인회 대회
2025.11.25. 20:03
남가주 경동 중·고등학교 동문회(회장 이우철)는 오는 12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몬테벨로 골프코스 내 뱅큇룸 ‘콰이엇 캐논’(스카이뷰룸)에서 2025년 정기총회 겸 송년 런천을 개최한다.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회장단이 선출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개인 50달러, 부부 100달러다. ▶문의: (714) 875-8766(이근중 총무)골프 경동중고 남가주 경동중고 고등학교 동문회 송년 런천
2025.11.23. 13:31
충남 내포신도시가 재외동포들의 ‘한국 역이민 1번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국내 이민비자 규제가 강화되면서 한인사회 내 불안감이 확산되고 은퇴를 앞둔 한인 시니어층을 중심으로 고국에 대한 향수와 귀국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충청남도는 미주 한인들의 귀국 이주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맞춤형 이주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충남도는 올해 봄 LA사무소 내에 '재미동포 이주 상담 창구'를 신설하고,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의 분양정보, 충남도.내포신도시의 지역 현황 및 정책 정보 제공 등을 위한 이주 상담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내년에는 국적 회복 절차, 부동산 취득 계약 등 이주 전반에 걸친 상담 지원과 체계적인 귀국 정착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내포신도시로 역이민을 희망하는 재미동포 분들에게 합리적 가격과 쾌적한 주거환경의 조건을 갖춘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입주를 지원하고 있다"며, "충남외국인글로벌센터 내에 재외동포 역이민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불편함 없는 이주가 되도록 촘촘한 지원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충남도청 이전 이후 내포신도시는 충남경찰청, 충남교육청 등 100여 개 공공기관이 입주하며 행정 중심 도시로 성장했다. 현재 이전 대상 기관 107개 중 104개 기관의 이전이 완료됐으며 쾌적한 자연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춘 자족형 신도시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0년 혁신도시 지정 이후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따라 공공기관 추가 유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충남도는 한국환경공단 등 44개 핵심 공공기관 유치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 TBN충남교통방송, KAIST 모빌리티연구소,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 등 주요 기관을 잇달아 유치했다. 내포신도시가 역이민의 최적지로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은 ▶수도권 수준의 교통 접근성 ▶풍부한 도심 속 공원과 녹지 공간 ▶골프장.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스포츠 기반 ▶문화.예술 공간 ▶지역 거점 의료 인프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적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내포신도시는 미주 한인들의 역이민 및 은퇴 정착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토 중심부 위치, 서울 45분대 생활권 실현 내포신도시는 수도권 접근성이 탁월하다. 현재 서부내륙고속도로와 서해선 복선전철로 서울과 약 90분이 소요된다. 2027년 개통 예정인 ‘내포역(가칭)’과 2031년 완공 예정인 서해선 고속철도(KTX) 직결 구간이 완성되면 서울까지 약 4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고속도로망 역시 촘촘하다. 서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까지 약 70분, 당진-대전고속도로로 세종까지 45분, 대전까지는 60분 거리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까지 110분, 청주공항 90분, 2028년 개항 목표인 서산공항은 25분이면 닿을 수 있어 해외 및 국내 이동도 용이하다. ▶종합의료시설 건립 추진 내포신도시는 교통·문화 인프라뿐 아니라 의료 인프라 확충에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충청남도는 내포신도시를 수도권 수준의 지역의료 거점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단계별 종합의료시설 구축 계획을 추진 중이다. 현재 내포신도시에는 주민 건강을 전담하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운영 중이다. 센터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재활운동실, 영양교육실, 건강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1:1 맞춤형 원스톱 건강상담과 아이튼튼 건강체험관, 생애주기별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해 생활밀착형 공공보건 서비스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인근에는 370병상 규모의 충남도립의료원이 있어 지역주민의 의료 접근성과 공공의료 서비스 수준을 크게 높이고 있다. 충남도는 여기에 더해 단계별 종합의료시설 건립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다. 1단계로 ‘내포병원(가칭)’을 2026년 착공해 건립할 예정이며 2단계로는 중증환자 전문진료센터를 2028년 착공해 2030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충남도는 해당 병원의 운영 효율성과 의료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수도권 대형 대학병원 위탁 운영을 추진 중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내포신도시는 행정·교육 중심 도시를 넘어 의료·문화·복지 기능이 결합한 정주형 스마트 도시로 발전 중”이라며 “대학병원급 의료시설이 들어서면 충남 서북부 지역은 물론 수도권 인접 지역까지 포괄하는 중부권 의료 허브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센트럴파크’ 홍예공원 내포신도시는 도시 면적의 절반이 공원과 녹지로 구성된 친환경 녹색 도시다. 용봉산, 수암산, 가야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홍예공원과 내포문화숲길을 중심으로 한 자연친화형 도시로 조성됐다. 특히 2015년 완공된 10만 평 규모의 홍예공원은 산책로, 나무그늘길, 쉼터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리모델링을 추진 중으로 ‘한국의 센트럴파크’로 불릴 만큼 품격 높은 공원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스포츠 인프라 확충 ‘건강도시’ 구축 내포신도시는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개장한 내포골프클럽은 9홀 퍼블릭 골프코스와 클럽하우스, 연습장을 갖춘 도심형 골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달에는 국제 규격의 수영장과 생활체육시설을 갖춘 충남스포츠센터가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50m 8레인 수영장과 헬스장, 에어로빅장 등 지상 2층·지하 1층 규모의 종합 스포츠 시설이다. 또한 2014년 개장한 내포야구장은 한화이글스와 박찬호 선수의 기부로 건립돼 유소년 및 사회인 야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문화·예술의 품격 도시 내포신도시는 충남의 문화·예술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2018년 개관한 충남도서관은 ‘한국문화공간상’을 수상하며 지역 문화의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여가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한 충남미술관, 2028년 개관 예정인 충남예술의전당 등 대규모 문화 인프라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충남미술관은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전시실·교육실·편의공간 등을 갖추고 충남예술의전당은 980석 중공연장과 286석 소공연장 등 복합 공연시설로 설계됐다. ▶자연과 역사 품은 명품 관광 도시 내포신도시는 서해바다, 예당호, 용봉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홍주읍성, 수덕사, 덕산온천 등 역사·문화 관광 자원이 풍부한 지역과 맞닿아 있다. 특히 내포문화숲길은 서산·당진·홍성·예산 등 4개 시군을 연결하는 320km의 장거리 도보 트레일로, 불교·천주교 성지, 백제부흥군 유적, 동학 역사길 등을 하나의 순례길로 잇고 있다.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국가 숲길 8선 중 하나로 지정되었으며 내포불교순례길, 내포천주교순례길, 백제부흥군길, 내포역사인물길, 내포동학길 등 5개 테마 코스로 운영 중이다. ━ 내포만의 특별한 주거 혜택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해외 거주 재외동포 입주 가능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이 내포신도시에서 본격화되고 있다. 이 사업은 내 집 마련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책형 주거사업으로 한국 최초로 내포신도시에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리브투게더)’ 단지를 공급 중이다. 충남개발공사와 한국 대표 1군 건설사 DL E&C가 공동 참여해 고품질로 시공하는 이번 단지는 전용면적 34평형, 총 949세대 규모의 분양 전환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입주자는 최장 6년간 임대 기간 실거주 후 분양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구조를 갖췄다. 전 세대에는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중문 설치 등 주요 품목이 무상 제공된다. 또한 7500㎡ 규모의 중앙공원과 18개 특화 소공원이 설계돼 단지 내에서도 도심 속 자연 친화적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게스트하우스, 실내골프연습장, 스터디라운지, 라운지카페,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편의·여가 시설이 마련돼 있어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 단지로 평가된다. 해외 거주 재외동포도 입주할 수 있다. 거소증 소지자의 경우 1000만 원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가계약이 가능하며 한국 국적을 취득한 뒤 2260만 원을 추가 납부해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충남도는 거소증 소지만으로 본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 입주 지정일까지 임대보증금 잔금 1억 3040만원을 납부하면 2027년 1월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취득세·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 없이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분양전환 시 가격은 입주 시 감정가와 분양전환 시 감정가의 산술평균액으로 책정된다. 단 분양전환 시에는 무주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충남도는 재외동포의 충남 내포신도시 역이민 및‘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입주 홍보를 위한 설명회를 다음달 11일 오후 5시 뉴욕 디모스연회장, 14일 오후 5시 시카고 한인문화원, 16일 오전 10시30분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위치는 위치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207 일원으로 자세한 정보는 충남개발공사 공식 홈페이지(cndc.kr) 또는 충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충남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충남도 LA사무소 (323)424-3514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골프 충남 내포신도시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충남도 관계자
2025.11.12. 18:30
'2025 샌디에이고 한인회장배 골프대회'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1시 30분 'GC 캘리포니아(The Golf Club of California, 3742 Flowerwood Ln, Fallbrook)'에서 열린다.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앤디 박)가 지역 한인사회 발전을 기원하는 취지로 올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린피와 저녁식사가 포함된 참가비는 200달러다. 이번 대회는 김건선, 김일진, 유광현 씨 등이 명예대회장을 맡았고 SD시니어센터, 민주평통SD지회, 미주총연 서남부연합회, 아시아나 항공, 현대트랜스리드 등이 후원한다. 앤디 박 한인회장은 "한인회 골프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닌 샌디에이고 지역 한인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세우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 모두가 함께 세워가는 한인사회를 위해 여러분들의 참여가 소중하다"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문의: (858) 467-0803, [email protected] 박세나 기자골프 한인회장배 한인회장배 대회 샌디에이고 한인회장배 한인회 대회
2025.11.06. 20:56
어지간한 이는 평생 한 번 경험하기도 어렵다는 홀인원을 불과 2주 사이 두 차례 해낸 한인이 화제다. 진기록의 주인공은 은퇴자 거주 단지 라구나우즈 빌리지에 사는 김은식(76)씨다. 김씨는 지난달 6일 라구나우즈 골프장(27홀) 2번 코스 6번 홀(144야드·파3)에서 하이브리드 7번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인의 축하를 받고 홀인원 턱으로 밥을 사는 즐거움이 채 가시기도 전인 20일 김씨는 또 한 번 홀인원의 행운을 잡았다. 같은 골프장 2번 코스 8번 홀(131야드·파3)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단번에 홀컵에 들어간 것. 동반자는 이주영, 정만주, 김진모씨다. 핸디캡 13인 김은식씨는 4일 본지와 통화에서 “또 홀인원 턱을 내게 됐지만, 기쁘다”고 말했다. 이로써 김씨는 생애 통산 3번째 홀인원 기록을 작성했다. 2016년 처음 골프채를 잡은 김씨는 2018년 12월 라구나우즈 골프장 3번 코스 4번 홀(109야드·파3)에서 생애 첫 홀인원에 성공했다. 아마추어 골퍼가 파3 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할 확률은 약 1만2000분의 1이다. 김씨는 라구나우즈 빌리지 한인들의 동아리 ‘사랑방’을 10년 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임상환 기자골프 홀인원 홀인원 기록 생애 통산 동아리 사랑방
2025.11.05.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