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해변으로 가요' 키보이스 박명수 별세…그룹사운드 활동으로 인기
Los Angeles
2023.10.06 21:3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70년대 후반부터 미국 거주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해변으로 가요)’
재일동포 이철씨가 작사·작곡해 그룹사운드 키보이스의 한국어 번안곡으로 크게 히트한 1970년대 인기곡 ‘해변으로 가요’. 이를 부른 박명수(사진)씨가 5일 미국에서 세상을 떠났다.
키보이스 원년 멤버인 김홍탁씨와 박성서 대중음악평론가 등에 따르면 그는 8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0년대 중반 김선·이진 등과 함께 4인조 그룹 ‘바보스’(Babos)를 결성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69년 옥성빈.장영·조영조·오정소 등과 키보이스 2기를 결성했다. 고인은 팀에서 세컨드 기타(리듬기타)를 맡았다.
키보이스는 1970년대 초 ‘해변으로 가요’, ‘바닷가의 추억’ 등 히트곡을 배출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고인은 1970년대 후반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과 라스베이거스 등지에 머물렀다. 틈틈이 한국을 찾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고인은 약 4년 전 전립선암 수술을 받고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정 기자
# 미국
# 그룹사운드
# 그룹사운드 키보이스
# 가요 키보이스
# 그룹사운드 활동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