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재단 이사들이 배무한 이사장을 주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LA 한인축제재단 홈페이지]
LA 한인축제재단(이하 축제재단) 일부 이사들이 배무한 이사장을 주 검찰에 고발했다.
중앙일보가 입수한 고발장에 따르면 축제재단 최일순 부이사장과 김준배, 박윤숙 이사가 지난달 18일 그 동안 배무한 이사장의 독단적인 재단 운영 행태와 이사회 의결 없는 재정 지출, 정관 위배 혐의 등이 담긴 고발장(CT-9)을 주 검찰 신탁등록국에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