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A, 기술직 직원 모집
내달 15일까지 지원서 접수
14·17일 두 차례 설명회
응시자격은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로서 기술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 또는 3년 이상의 해당 기술직 경력자다. 한국 학력, 경력도 인정되며 연령 제한도 없다.
시급은 36달러(연봉 7만4000달러)로 시작해 5년 후 42달러 이상으로 인상되며 은퇴연금 등을 보장받는다.
서류 접수는 이미 시작돼 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필기시험은 내년 5월 4일 치러진다. 세부사항은 홈페이지 서류( https://new.mta.info/document/1277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업설명회는 같은 내용으로 두 차례 진행된다. 1차는 14일 오후 7시 퀸즈 엘름허스트 퀸즈한인교회에서 진행되며 2차는 17일 오후 4시 웨스트체스터카운티 화잇플레인스 뉴욕진리교회에서 열린다.
설명회를 주최하는 뉴욕교통국한인기독교협회 이중성 회장은 “주중 업무로 방문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주일에도 설명회를 연다”며 “취업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했다.
문의사항은 자신의 이름, 전화번호, 거주지 주소 등을 포함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회신받을 수 있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