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린이선교단 공연 성황…레저월드서 250명 관람
![한국 중앙기독학교 어린이선교단이 공연 직후,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자리했다. [미 남서부 재향군인회 제공]](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402/01/dd7c1cda-f2d7-41b8-b6ab-e0b0768b69f9.jpg)
한국 중앙기독학교 어린이선교단이 공연 직후,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자리했다. [미 남서부 재향군인회 제공]
250여 명이 관람한 공연은 한국 순교자성당 국악팀(대표 홍경희)의 난타와 사물놀이, ‘앨라배마주 영향력 있는 예술인 50인’에 포함된 이보경씨의 가야금 연주로 시작됐다.
어린이선교단은 화관무, 부채춤, 태권도 등을 선보였으며 6·25 유공자에게 선물도 증정했다.
김요셉 단장은 아버지가 6·25 유공자였다며 “유공자와 재향군인을 위해 특별 공연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은 대리인을 통해 30여 명의 선교단 단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