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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테이트 자동차 보험 신규 가입 재개…가주, 요율 30% 인상 승인
Los Angeles
2024.02.15 18:20
2024.02.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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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보험사 올스테이트 고객의 보험료가 30% 오를 전망이다.
올스테이트 측은 지난해 12월 가주보험국으로부터 30% 보험료 인상을 승인받았다며 2월 7일부터 새로 가입하거나 기존 보험을 갱신하는 가입자의 보험료가 상향 조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업체는 가주 당국의 30% 인상 승인 후 다시 신규 보험 직접 판매(direct sales)를 재개했다.
15일 뉴욕타임스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올스테이트는 전화와 인터넷 등을 통한 신규 가입을 중단한 바 있다. 다만, 보험 에이전트를 통한 신규 가입은 하용했지만 6개월치 보험료 선납 등의 제약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서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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