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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국학교 낱말대회

Atlanta

2024.02.27 15:23 2024.02.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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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불러주는 낱말을 듣고 받아쓰고 있다.

학생들이 불러주는 낱말을 듣고 받아쓰고 있다.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는 지난 17일 제21회 낱말대회 I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어2 과정을 배우는 학생 중 각 학급에서 예선을 치르고 올라온 15명의 학생이 본선에 진출했다. 개나리반의 허예성 학생이 '올해의 받아쓰기 왕'을 타이틀을 차지했다.  
 
한 단계 높은 초·중급 반을 위한 낱말대회 II, 중고급반 대상으로 하는 동화대회 및 골든벨대회 등도 예정돼 있다. 
낱말대회 본선 진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낱말대회 본선 진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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