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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조기투표소 대거 확대

Chicago

2024.03.04 12:09 2024.03.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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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로이터]

오는 19일 실시되는 일리노이 프라이머리 선거를 앞두고 조기투표 장소가 대거 확대된다.  
 
지난달부터 일부 조기투표소 운영을 시작한 일리노이 주는 4일부터 조기투표 장소를 대거 추가했다.  
 
일리노이 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시카고의 50개 지구 조기투표소가 모두 문을 열었고, 이 외에도 쿡•디캘브•듀페이지•그런디•케인•캔커키•켄달•레이크•라셀•맥헨리•윌 카운티 등도 조기투표소를 대거 추가했다.  
 
조기투표소의 정확한 위치 및 운영시간 등은 각 카운티 서기관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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