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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값 3000불 전망”…금리인하·재정적자 호재
Los Angeles
2024.03.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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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 가격이 중장기적으로 보면 3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금리인하와 정부의 재정 적자가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지난 21일 온스당 2225.30달러의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다. 금 가격은 이달 들어서만 네 번째 역사적인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종가로는 지난 11일의 2188.60달러가 역대 가장 높다.
중장기적으로 보면 국제 금 가격은 앞자리가 ‘3’에 도달할 것으로 리버모어 파트너스의 데이비드 노하우저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예상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그는 “금 가격이 내년 말까지 온스당 2500달러, 오는 2030년에는 3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8월에, 올해 중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미 이는 현실이 됐다. 여전히 금값에 대해 낙관적으로 보는 상태다.
그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금리인하, 달러 약세 등 다양한 요인들이 금값을 떠받치고 있다고 판단했다.
노하우저 CIO는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3번의 금리인하가 전망돼, 금값이 기대대로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며 “인플레까지 높아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금은 곧 최고의 자산 클래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증가하고 있는 막대한 재정적자를 보면 달러가 약세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며 “올해 말 선거에서 누가 당선되든 경제를 계속 부양해야 한다는 상당한 압력 때문에 정부 부채가 줄어들 가능성은 작다”고 지적했다.
그는 금값 상승세의 수혜 대상이 될 수 있는 종목들도 추천했다. 뉴욕증시에 상장된 쾨르 마이닝을 비롯해 캐나다 증시에 있는 채굴기업들을 소개했다.
노하우저 CIO는 “금과 석유를 포함한 원자재를 현재 포트폴리오에서 최대 25%까지 구성하는 방안을 고려할 만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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