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통해 기독교를 배워가며 이민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함께 나누는 ‘화요사랑방’ 모임이 오는 4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10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50분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열린다.
총 10주 동안 진행되는 화요사랑방에서 참가자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예수님은 누구인가 ▶교회란 무엇인가 등 10가지 관심 주제를 놓고 그룹별로 이야기하며 궁금증을 서로 나누면서 풀어나간다.
제28기화요사랑방의 디렉터를 맡게 된 고영진 집사는 과거 자신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받은 위로와 은혜를 신앙을 새롭게 세우고 싶은 분들, 새롭게 기독교 신앙을 배워나가고 싶은 분들 그리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기를 원하는 분들과 꼭 함께 다시 나누기를 바란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참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