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3000만불 절도범 일주일째 행방 묘연…LAPD·FBI 공조수사 결실 없어
Los Angeles
2024.04.08 20:1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부활절 LA 한 현금보관소에서 벌어진 3000만 달러 절도 사건이 미궁에 빠진 모습이다. 영화 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지만, 수사당국은 이렇다 할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KTLA5에 따르면 연방수사국(FBI)과 LA경찰국(LAPD)는 3000만 달러 절도 사건 발생 일주일이 지나도록 절도 용의자 정보나 결정적 실마리를 파악하지 못했다.
지난달 31일 LA북부샌퍼난도밸리실마 지역 보안업체 가다월드 건물에서는 3000만 달러 절도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절도범들은 건물 지붕을 뚫고 침입해 금고에서 현금을 챙겨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절도범은 현금보관 시설 경보장치를 무력화하고, 침입 흔적도 거의 남기지 않았다고 한다. 피해 업체 직원들은 범행 다음날인 월요일 오전 출근해 금고를 열 때까지 돈이 사라진 사실을 몰랐다.
FBI와 LAPD는 LA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현금털이 사건이라는 사실을 의식해 공조수사를 벌이고 있다. 사건 발생 초기 범행 수법이 매우 정교해 보안시설을 잘 아는 숙련된 이들로 용의자를 좁히기도 했다.
하지만 수사당국은 범행 발생 일주일이 지나도록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 KTLA5는 절도범들의 범행수법이 매우 치밀해 수사당국이 난관에 빠진 모습이라고 전했다.
‘역사상 가장 큰 다이아몬드 절도사건 전말’이라는 책을 쓴 스콧 셀비는KTLA5 인터뷰에서 “100달러짜리 지폐 뭉치라면 660파운드로 건물 밖으로 옮기기도 힘들다”며“절도범들의 수개월 전부터 범행 계획을 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범행 장소 인근 주민들은 사건이 벌어진 시간대 기계음을 들었고, 무선인터넷(WIFI) 작동도 안 됐다고 전했다. LA타임스는 현금보관소에서 한차례 알람이 작동했지만, 법집행기관에는 연결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
# 오리무중
# 절도범
# 절도범들 행방
# 당시 절도범들
# 다이아몬드 절도사건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