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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 산불 지역 절도250% 급증…당국, AI 감시카메라 설치

LA카운티 셰리프국(LASD)이 산불 피해 지역에서 빈집털이 절도가 기승을 부리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범카메라 운영에 나섰다.   28일 NBC4뉴스에 따르면 LASD는 지난해 1월 대형 산불이 발생한 알타데나 지역에 AI 기반 방범카메라를 설치했다. LASD는 방범카메라를 통해 주택 절도 용의자 정보를 수집하고, 현장 순찰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범죄 예방 활동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LASD 측은 이 방범카메라가 AI 기술을 활용해 거리의 차량 모델과 연식, 번호판 등을 실시간으로 식별한다고 밝혔다. AI 프로그램은 절도 용의자 차량으로 의심될 경우 즉시 LASD에 통보한다.   LASD 알타데나 지부 에단 마르퀴네즈 임시 서장은 “방범카메라는 주택 침입 등 절도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자, 용의자 기소에 필요한 증거 수집에도 도움을 준다”며 “AI 방범카메라 시스템 활용을 통해 범죄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ASD는 지난 1년간 이튼 산불 피해 지역에서 급증한 각종 절도 사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절도범들은 주택 침입은 물론, 폐허가 된 지역에서 구리선 등 각종 전선과 철골 자재까지 훔치고 있다. 이로 인해 알타데나 지역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절도 사건이 25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LASD는 절도 용의자 15명을 체포했지만, 모든 절도를 막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일부 절도 용의자들은 건설 노동자 등으로 위장해 차량 트렁크에 되팔 수 있는 전선과 건설 자재 등을 훔치는 수법을 쓰고 있다.   LASD는 주민들에게 자체 방범카메라 설치와 정기 가정방문 순찰(Home Check) 신청을 권고했다. 주민이 가정방문 순찰 신청서(이름, 주소, 휴대전화 번호)를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LASD가 주기적으로 방문 순찰을 실시한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피해지역 절도범 이튼 산불 방범카메라 활용 ai 방범카메라

2026.01.28. 20:35

전기자전거 노리는 절도범 기승…고가에 범행 쉬워 표적

연말연시를 맞아 주택침입 절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전기자전거’가 절도범들의 새로운 타깃이 되고 있다.     NBC4뉴스는 29일 주택침입 절도범들이 고가의 전기자전거를 주요 범행 대상이라고 보도했다. 전기자전거의 고급 모델은 1만 달러를 넘는 경우도 있어 절도범들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특히 전기자전거는 실내가 아닌 현관이나 차고, 뒷마당 등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외부 침입에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자물쇠를 설치하지 않거나 관리가 느슨할 경우 쉽게 훔쳐간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 25일 패서디나의 한 주택에 절도범이 침입해 전기자전거를 끌고 유유히 사라지는 장면이 방범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영상을 공개한 피해 여성은 “크리스마스에 가족이 외출한 사이 절도범이 게이트를 넘어와 아이들 전기자전거 두 대를 훔쳐 갔다”며 “피해 금액만 1만2000달러에 달한다”고 말했다.   패서디나 경찰국은 해당 사건과 관련 남성인 용의자는 범행 당시 야구모자를 쓰고 긴 재킷을 입고 있었다며 목격자의 제보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찰 당국은 최근 빈집 털이와 택배 절도 사건도 늘고 있다며 ▶외출 시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고가물품은 실내에 보관하며 ▶방범카메라나 조명 설치 등 예방 조치 강화를 당부했다.   김형재 기자전기자전거 절도범 주택침입 절도범들 절도범 기승 아이들 전기자전거

2025.12.3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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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둑이 들었다’ 전화 직후…절도범 차량 들이받아

로스앤젤레스 셔먼 오크스의 한 주택가에서 주말 낮 절도 미수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집을 비운 어머니가 직접 차량으로 용의자들의 도주 차량을 들이받는 장면이 감시카메라에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 토요일 오후, 매머드 애비뉴 4400번지대 주택에서 발생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어머니는 커피를 사러 잠시 외출하며 어린 자녀 3명과 조모를 집에 남겨둔 상태였다.   그러나 집을 나선 직후, 조모로부터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집 안에서 들려온 비명 소리에 놀란 용의자들은 일단 주택 안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물러났고, 이때 어머니는 곧바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몰아 급히 유턴해 집으로 되돌아왔다.   어머니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주차돼 있던 용의자들의 세단 차량 측면을 그대로 들이받았고, 충돌 직후 용의자 3명은 차량에 타지 못한 채 인근으로 도주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량이 인도를 넘어 이웃 주택의 담벼락을 들이받기 직전까지 미끄러진 모습도 담겼다.   이후 출동한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용의자 차량을 수색해 운전면허증이 들어 있는 지갑, 빨간색 쇠지렛대, 그리고 경찰 무전을 청취하도록 설정된 무전기를 발견했다.   경찰은 해당 물품들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나, 월요일 늦은 시각까지 용의자 검거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한 추가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AI 생성 기사절도범 어머니 절도범 차량 용의자 차량 비운 어머니

2025.12.27.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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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 틴트한 신형 차량 노린다…유리 파손시 소리 작아 선호

차 유리를 틴트한 신형 차량이 차량 절도범들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특히 절도범들은 전자식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차량을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애너하임경찰국에 따르면 차량 절도범들은 최신 기술이 적용된 신차를 대상으로 태블릿PC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안 시스템을 무력화한 뒤 순식간에 차량을 훔치고 있다.   경찰은 “절도범들이 자외선 차단 목적의 틴트가 된 차량을 선호한다”고 경고했다. 틴트 처리된 유리는 장비를 사용해 깰 때 소리가 작고, 파편에 다칠 위험도 적다는 이유에서다.   헤더 스카클리오네 형사는 최근 애나하임힐스에서 발생한 신형 트럭 절도 사건과 관련해 “절도범은 태블릿PC를 신차 전자 장비 연결 단자에 꽂아 프로그램을 다시 설치한 뒤 시동을 걸어 차량을 훔쳐 간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들은 무선 스마트키(key fob) 관리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찰이 공개한 차량 절도 영상에는 한 절도범이 안테나 선을 들고 한 주택 외부에서 서성거리며 무선 스마트키의 주파수를 포착한 뒤, 집 밖에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운전석으로 들어가 차량을 훔쳐 가는 모습이 담겼다. 스마트키 주파수가 차량과 연결되면 문이 열리고 시동까지 걸리는 약점을 이용한 방식이다.   애나하임경찰국 맷 서터 서전트는 “무선 스마트키의 차량 접근 시 자동 열림 기능을 끄거나, 차량을 주차할 때 스마트키를 차와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며 “주파수를 차단할 수 있는 신호 차단 케이스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절도범 신형 차량 절도범들 신형 차량 차량 접근

2025.11.1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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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절도범들이 선호하는 차량 10종 … 1위 쉐비 실버라도

 쉐비(쉐보레) 픽업트럭 2종이 10월 한달동안 텍사스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 1,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ABC 뉴스가 최근 보도했다.   텍사스 차량범죄예방국(Texas Motor Vehicle Crime Prevention Authority)은 10월 기준 주전역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종 탑 10를 공개하고 해당 차량 소유주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가장 많이 도난된 차량 1위는 쉐비 실버라도였고 그 뒤를 GMC 시에라가 이었다. 현대 엘란트라가 3위를 기록했다. 포드 트럭도 탑 10에 들었다. F150이 4위, F250이 5위를 기록했다. 이어 현대 소나타가 6위, 기아 옵티마가 7위, 닷지 1500이 8위, 닷지 챌린저가 9위, 쉐비 타호가 10위의 순이었다. 텍사스 차량범죄예방국 공식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순위는 9월과 큰 차이가 없으며 일부 모델만 순위 자리를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자료는 텍사스주 공공안전국(Department of Public Safety/DPS)의 10월 기록을 기반으로 한다. 당국은 해당 모델을 포함해 모든 차량 소유주들에게 도난 방지 조치를 반드시 취할 것을 당부했다. 차량 잠금, 키 보관, 귀중품 방치 금지 등이 기본 예방책으로 제시됐으며 ‘킬 스위치’, 추적 장치, ‘더 클럽(핸들 잠금장치)’과 같은 도난방지장치 사용도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는 것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손혜성 기자〉텍사스 절도범 텍사스 차량범죄예방국 텍사스주 공공안전국 차량 소유주들

2025.11.17.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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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전국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은 한국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단체인 전국보험범죄국(NICB)이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현대 엘란트라의 절도 건수는 총 1만1329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전체 차량 절도의 약 3.4%를 차지했다. 〈표 참조〉   2위 또한 현대 쏘나타로 9154건을 기록했다. 그 뒤를 혼다 어코드가 3위(8531건), 셰볼레 실버라도 1500 4위(8006건), 혼다 시빅이 5위(6396건)에 올랐다.     기아 또한 올해 도난이 빈번했는데 옵티마는 6011건으로 전체 6위, 쏘울도 4380건이 보고돼 10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엘란트라가 도난 1위를 차지한 가장 큰 이유로 구모델의 차량 보안 취약을 꼽았다.   2011~2021년형 현대·기아 차량 중 물리적 키로 시동을 거는 모델에는 전자식 이모빌라이저가 장착돼 있지 않아, 키 없이도 시동을 걸 수 있다. 이모빌라이저는 차량 내 올바른 키나 리모컨이 없으면 시동을 차단하는 장치다.   현대차는 2021년 이후 출시 모델부터 이모빌라이저를 기본 장착하고 있다.   해당 연식의 엘란트라 보급량 자체가 많았던 이유도 있다. NICB의 통계는 단순 절도 건수를 기준으로 데이터를 집계한 것으로, 판매량이 많은 모델이 순위권에 올랐을 가능성이 있다.     현대 엘란트라·쏘나타, 혼다 어코드·시빅은 지난 2010년대 초 한 해 20만 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한편 가주는 차량 절도율이 가장 높은 주 중 하나로 뽑혔다. 지난 상반기 가주의 평균 절도율은 10만 명당 178.01건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이는 전체 평균 절도율인 인구 10만 명당 97.33건의 약 2배 수준이다.     전국에서 차량 절도가 가장 심한 곳은 워싱턴DC로 나타났다. 10만 명당 373.09건. 이 밖에도 3위 네바다(167.68건), 4위 뉴멕시코(167.54건), 5위 콜로라도(149.04건) 순이었다.   다만 차량 절도는 전국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상반기 국내 차량 절도 건수는 총 33만411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감소했다. 전국 50개 주 가운데 오직 알래스카만 절도 건수가 증가했다. 가주 또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차량 절도가 26% 감소했다.   NICB는 “보안 장치가 없는 구형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는 추가적인 예방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내린 후 차량 문이 잠겼는지 확인하고 ▶시동이 걸린 채 차를 비우지 않으며 ▶시동을 끄기 전 창문을 반드시 올릴 것을 당부했다. 우훈식 기자절도범 한국차 차량 절도율 평균 절도율 절도 건수

2025.11.0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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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에어태그' 덕에 도둑맞은 악기 되찾았다

공연을 앞두고 악기 7대를 도난당한 한인 전자바이올리니스트가 애플의 위치추적용 액세서리 '에어태그'로 이를 모두 되찾았다.   조지아주 마리에타 경찰은 조나단 라마 브라운(사진·27)을 절도와 장물알선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그는 6000달러 상당의 바이올린들을 훔쳐 인근 매장에 판매하려다 현장에서 덜미가 잡혔다.   그를 잡아낸 피해자 알렉스 안씨는 에어태그를 통해 절도범의 위치를 포착해 경찰에 넘겼다. 에어태그는 동전 모양의 위치추적 장치로 귀중품에 부착하면 물품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공연을 하루 앞두고 차량을 도난당하면서 악기들을 잃어버렸다.   척 맥필라미 마리에타 경찰은 "(에어태그가) 완벽한 기술은 아니지만, 도난 피해를 최소화히기 위해 위치추적 기기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며 "다만 절도 물품 위치를 혼자 찾아가기 보다는 경찰과 동행해야 한다"고 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바이올리니스트 절도범 한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절도범 검거

2025.10.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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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93건 주택 턴 절도단 8명 LA서 덜미

최근 주택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남가주 일대에서 2년 동안 100건 가까이 주택 절도 범죄를 저지른 일당 8명이 체포됐다.     25일 캐런 배스 LA시장은 짐 맥도넬 LA경찰국(LAPD) 국장, 네이선 호크먼 LA카운티 검사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조직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여온 용의자 8명을 지난 20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명 ‘RRBC(Rich Rollin Burglary Crew)’라는 이름으로 범죄 행각을 벌였으며 밝혀진 범행만 93건에 달한다.   맥도넬 국장은 “여러 부서 수사관들이 긴밀히 협조해 여러 건의 주택 절도 사건이 동일 조직의 범행임을 확인했다”며 “이들의 범행은 지난해와 올해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검거는 지난 2월 용의자 3명이 체포되면서 단서가 드러났고, 이후 수사를 확대한 결과다.     경찰은 체포된 20~40대 용의자 모두 절도 전과가 있고, 지역 갱단과도 연계된 인물들이라고 밝혔다.   호크먼 LA카운티 검사장은 “체포된 8명은 생계형이 아닌 탐욕스러운 범죄자”라고 규정했다. 이어 그는 “훔친 물건을 유통하는 장물거래 범죄도 강력히 처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LAPD는 급증하는 주택 절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LA Impact task force)를 꾸려 수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작전에는 올림픽·윌셔·웨스트밸리·센트럴 경찰서를 비롯해 LA카운티 셰리프국도 참여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절도범 지역 주택절도 범죄 절도범 일당 합동 체포작전

2025.08.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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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형이길래"… 차로 매장 문 부수고 절도까지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캐릭터 인형 ‘라부부(Labubu.사진)’가 큰 인기를 끌면서 판매 매장을 노리는 절도범까지 나타나고 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시 30분쯤 LA 동부 라푸엔테 지역에 있는 한 라부부 판매점에 절도단이 침입했다.     절도단은 최소 4인조로 복면까지 착용한 이들은 흰색 토요타 타코마 픽업트럭으로 업소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라부부 인형 등을 훔쳐 달아났다.     업소 측에 따르면 피해 규모는 1만 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 업소 측은 범행 상황이 담긴 CCTV를 소셜미디어에 공개하기도 했다.     수사 당국은 해당 영상에 포착된 차량 정보를 바탕으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라부부는 블라인드 박스 피규어를 판매하는 팝 마트(Pop Mart)에서 제작한 캐릭터 인형으로 한정판 출시와 희소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라부부만을 취급하는 전문 매장들도 생기고 있다.   송윤서 기자절도범 인기 판매 매장 전문 매장들 캐릭터 인형

2025.08.0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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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주택 절도범 공개 수배…시내서 최소 4건 범행

어바인 경찰국이 연쇄 주택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당국은 애너하임에 거주하는 요나탄 앙헬 로아에자(34·사진)의 사진을 공개하고, 용의자가 어바인에서 발생한 최소 4건의 절도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로아에자가 언제, 어디에서 범행을 저질렀는지에 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당국은 로아에자를 목격했거나, 그의 소재를 아는 주민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절도범 연쇄 연쇄 주택 어바인 경찰국 절도 사건

2025.05.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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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절도범…차 몰고 한인업소 돌진

LA 다운타운 자바 시장에서 한인 업체들의 절도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절도범들은 신발 가게, 옷 가게, 한의원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범죄를 저지르고 있지만, 경찰과 보험사 등은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어 업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자바 시장에서 22년째 ‘스포츠 타운(Sports Town)’이라는 신발 가게를 운영해 온 김연식(71) 사장은 1일 황당한 절도 피해를 입었다. 이날 오전 4시쯤 12가와 메이플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 있는 업소에 절도범들이 차를 몰고 침입한 것이다.   CCTV 영상에는 절도범들이 흰색 SUV 차량을 몰고 신발 가게로 돌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발 가게 셔터는 SUV가 두 차례 들이받자 뚫렸고, 절도범 4명이 순식간에 가게 안으로 들어와 신발과 현금 등을 훔쳐 5분 만에 달아났다. 절도범 모두 후드티 모자를 깊이 눌러 써 얼굴을 감췄다. 절도범들이 가게를 차량으로 들이받고 신발 등 물품을 헤집으면서 업소 내부는 아수라장이 됐다.   이날 김 사장은 “4만 달러 상당의 물품과 현금 600달러를 도난당했다”며 “이러한 절도 피해가 이미 이 지역에서만 두 번째”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경보음이 울려 사건 발생 30분 만에 가게에 도착했지만, 절도범들은 이미 달아난 상태였다. 그는 “지난해에도 이번과 같이 유사한 수법으로 1만 달러 상당의 도난 피해를 봤는데, 너무나 허망하다”고 심정을 전했다.   특히 김 씨는 “보험사에 연락해도 조사관이 나올 때까지 적어도 일주일은 걸리고, (보상금 산정을 위해) 피해 현장을 그대로 둬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장사를 할 수 없다”며 “이번 주 가게 앞에 차량 진입 방지용 보호 기둥을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바 시장의 한인 업주들은 계속되는 절도 사건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지역의 피해 업주들은 “매번 비슷한 방식의 절도 범죄가 반복되지만, 당국이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아 답답하다”고 입을 모았다.   피해가 발생한 신발 가게 인근에서 의류 매장을 운영하는 앤디 박(56) 씨도 김 사장과 마찬가지로 지난해 유사한 피해를 두 번이나 입었다.   박 씨는 “남성 4명이 차로 가게에 돌진한 후 5분 만에 현금 등을 훔쳐 도주했다”며 “도난당한 금액은 1000달러 정도로 크지 않았지만, 유리문이 깨지고 매장 내부가 훼손돼 수리비와 영업 손실이 더 컸다”고 말했다.   박 씨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이런 유형의 사건이 크게 늘었다. 그는 “같은 지역 업주들이 참여하는 단체 채팅방이 있는데, 한 달에 최소 한두 번꼴로 털렸다는 글이 올라온다”고 전했다.   인근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윌리엄 김 원장도 지난해 12월 도난 피해를 입었다.   김 원장은 “자정이 넘은 시간에 남성 2명이 셔터 하단을 봉 같은 도구로 들어 올린 뒤, 사람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틈을 만들어 침입했다”며 “수리비와 장비 교체 비용으로만 약 2500달러가 들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 지역을 노리는 절도범들은 아무래도 동일 인물들 같다”며 “한 번은 경찰에 신고해 용의자가 체포되기도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나와 또 절도를 저질렀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LA경찰국(LAPD) 샤론 김 형사는 “(이 지역에서) 실제로 많은 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처벌이 약하다 보니 절도범들은 구속을 두려워하지 않고 범행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8월에도 LA 자바 시장에서 한인 업소를 비롯한 16개 업체가 연쇄 절도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본지 2024년 8월 27일자 A-1면〉 당시 절도범들은 자바 시장 업소들이 주로 문을 닫는 주말을 노려, 감시 카메라 등 보안 시스템을 무력화한 뒤 벽을 뚫고 침입하는 등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한길 기자한인업소 절도범 절도범 모두 절도범 4명 신발 가게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국 LA뉴스 LA중앙일보 강한길 미주중앙일보

2025.04.0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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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전선 절도로 슈가힐 한때 통신 마비

  귀넷 카운티에서 전봇대 전선 절도로 인해 슈가힐 시 일대 통신망이 한때 마비됐다.   지난 12일 귀넷 경찰은 전봇대에서 구리 전선과 광섬유 케이블을 훔친 남성을 뒤쫓고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지난 10일 슈가힐 시에서 건설업자로 가장하고 전봇대에 올라가 고물상에 되팔 목적으로 구리 전선과 광섬유 케이블을 잘라 훔쳤다. 도난된 전선은 총 4000피트로 축구장 13바퀴 길이에 달한다. 이곳 일대는 AT&T 통신망이 24시간 이상 마비되는 피해를 겪었다.   AT&T측은 "통신 인프라를 훔치고 파괴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며 "통신사 소속이 명시되지 않은 일반 차량이 케이블을 절단하는 경우 즉각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현물시장에서 구리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국적으로 구리 도둑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LA에서는 구리선 절도 범죄가 잦아지며 지난해 시 당국에 접수된 가로등 수리 요청이 전년 대비 40% 이상 늘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전봇대 절도범 전봇대 전선 통신망 마비 일대 통신망

2025.03.1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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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매 변환기 절도범 저지하려다 총격 사망…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에서 촉매 변환기 절도를 막으려던 한 남성이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잉글우드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2월 25일(화) 오전 3시 22분경, 노스 체스터 애비뉴(North Chester Avenue) 1000번지에서 발생 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는 이웃의 차량에서 촉매 변환기를 훔치려는 용의자들을 저지하려다 총에 맞은 것으로 확인 됐다. 용의자 중 한 명이 피해자의 가슴에 총격을 가했고, 피해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 됐지만 끝내 숨졌다.   숨진 남성은 후안 조니 산체스(Juan Johnny Sanchez, 45세) 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재 도주한 용의자들을 추적 중 이다. 잉글우드 경찰은 용의자들이 골드색 토요타 캠리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해당 차량은 2002~2006년식으로 보이며, 틴팅 된 창문과 선루프, 그리고 우측 안개 등이 없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용의자 중 한 명은 약 163cm~약 167cm의 키를 가진 덩치 큰 히스패닉계 남성으로 묘사됐다. 운전자는 아직 구체적인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다. AI 생성 기사변환기 절도범 촉매 변환기 총격 사망 잉글우드 경찰국

2025.02.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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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사법당국 소매 절도범 소탕…117명 검거

가주 사법당국이 최근 소매 절도범들에 대한 대규모 단속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가 주 전역에서 소매 절도범 소탕 작전을 대대적으로 펼쳐 용의자 100명 이상을 검거했다. 아울러 이번 작전으로 수만 달러에 이르는 도난품을 회수했다.     개빈 뉴섬가주 주지사실은 CHP가 지난 20일 소매 절도범 소탕 작전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CHP는 이번 작전으로 각종 절도 및 떼강도 용의자 117명을 체포했다. 또한, 차량 3대를 포함한 도난품 767개를 되찾는 데 성공했다. CHP 측이 회수한 도난품의 가치는 3만8000달러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CHP는 LA 경찰국(LAPD), LA카운티 셰리프국, 글렌데일 경찰국 등 사법기관 10곳과 소매업체 56곳과 협력해 이번 작전을 시행했다. 또한, 이번 작전을 계기로 CHP와 지역 사법기관이 유동 인구가 많은 쇼핑몰 등의 경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작전에 대해 뉴섬 주지사는 “가주 정부는 연말연시 마지막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션 듀리CHP 커미셔너는 “지역 사법당국, 소매업체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으로 연중 가장 바쁜 시기에 가주 내 기업과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CHP는 지난 2019년 조직적 소매 범죄 전담반을 꾸려 지금까지 3200건 이상의 수사를 진행해 용의자 3500여명을 검거, 5130만 달러 상당의 도난품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김경준 기자사법당국 절도범 소매 절도범 사법당국 소매 지역 사법당국

2024.12.24. 22:45

‘닌자 절도범’ 활개…주민들 공포

샌타모니카 인근 지역에서 일명 ‘닌자 절도범’이 활개를 치며 커뮤니티에 비상이 걸렸다.   FOX11 뉴스는 웨스트사이드 빌리지에서 발생한 일련의 절도 사건으로 인해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최근 절도 피해를 본 주민들은 집을 비울 때마다 범행이 이루어진다고 토로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마치 닌자처럼 복장을 갖추고, 매우 전문적으로 움직인다고 전했다.   특히 보석과 명품백 등 특정 아이템만을 노리며, 전자기기 등 다른 값비싼 물건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용의자들은 시간에 관계없이 범행을 저지르며, 종종 집주인들이 나갈 때를 기다렸다가 침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들은 Wi-Fi 신호를 교란하거나 전기를 차단하고, 심지어 경비견에게 약물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올해만 4번 이상 집이 털린 피해자의 지인 데브 롱구아는 “집주인은 지난 1월에 처음 집이 털린 후 펜스를 높이고 보안 시스템을 강화했지만, 이번 주에도 같은 피해를 입었다”며 “심지어 용의자들은 집주인이 기르던 셰퍼드 경비견에게 무언가를 먹여 정신을 몽롱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LAPD 퍼시픽 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주민들의 신고로 최근 일련의 절도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절도범 닌자 닌자 절도범 일명 닌자 셰퍼드 경비견

2024.09.30. 20:30

70대 한인업주 절도범에 폭행당해 중상…시애틀 지역서 편의점 운영

시애틀 캐피톨힐 지역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70세 한인이 절도범에게 폭행당해 중상을 입었다.     이웃 주민들과 고객들은 피해자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모금을 시작했다.   17일 지역 매체 ‘코모뉴스’에 따르면 찰리 김(70·사진)씨는 지난 12일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 ‘제이즈 퀵 스톱(J’s Quick Stop)'에서 맥주를 훔쳐 달아나는 남성을 가게 밖 인도에서 막아 세우다가 용의자에게 맥주병으로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피해자의 아들 준 김씨에 따르면 김씨는 턱, 입, 그리고 눈 부위를 크게 다쳤으며, 특히 눈이 심하게 부어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상태가 됐다.     아들 준씨는 17일 본지와 전화 인터뷰에서 “어머니로부터 연락을 받고 급히 현장으로 달려갔다”며 “가게에서 절도 사건은 자주 발생하지만, 이렇게 크게 다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한 시애틀 소방국은 김씨를 응급 처치한 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했다. 시애틀 경찰국은 이 사건을 강도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현재 김씨는 집에서 요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준씨는 아버지의 상태에 대해 “눈의 부기는 많이 가라앉았고, 어지럼증도 조금씩 나아지며 차도를 보인다”며 “다만 아버지가 언제 다시 가게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김씨 가족은 2007년부터 시애틀에서 편의점을 운영해 왔다.     준씨는 “우리 가족은 거의 매일 이 가게를 운영하며 팬데믹 기간에도 문을 닫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분간 내가 가게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웃과 고객들은 김씨가 폭행을 당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고 곧바로 모금을 시작했다.     김씨의 이웃이자 지역 헬스장 캡 힐 피트니스의 주인 클린턴 데이비스는 김씨를 돕기 위해 ‘고펀드미(GoFundMe)’ 페이지를 개설했다. 현재 모금액은 목표였던 2만 달러를 넘어 17일 오후 3시 기준 2만8800달러가 모였다.   데이비스는 “김씨는 훌륭한 이웃이자 친구인데 그가 폭행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기부자 중 한 명인 리 응오씨는 “김씨는 나의 아버지를 떠올리게 한다”며 “이런 일이 그에게 일어나 너무 슬프고 하루빨리 회복해 다시 일터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정윤재 기자한인업주 절도범 한인업주 절도범 시애틀 지역 편의점 운영

2024.09.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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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뛰는 산불…대피 지역선 절도범 날뛴다

LA와 샌버나디노카운티에서 발생한 ‘브리지 산불’이 5만 에이커 이상을 태우며 빠르게 확산했다. 남가주 곳곳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으며, 일부 대피 지역에서는 절도 미수 사건까지 발생했다.   12일 가주 소방국(CAL FIRE)에 따르면, 샌가브리엘 산맥에서 시작되어 샌버나디노 카운티로 확산된 ‘브리지 산불’은 5만 에이커를 태우고 인근 약 40채의 주택을 파괴했다. 진화율은 0%로 보고됐다.   브리지 산불은 불과 하루 만에 급격히 확산됐다. 지난 8일 발발한 산불은 11일 오전까지 약 4000에이커를 태웠으나, 이날 오후 급격히 번져 4만9000에이커를 전소시켰다. 현재 남가주에서 발생한 산불 중 가장 큰 규모다.   138번 고속도로 남쪽에서 론 파인 캐년까지, 그리고 2번 고속도로 동쪽에서 론 파인 캐년 로드까지의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산불로 인해 마운트 발디에서는 20채의 주택이 소실됐고, 라이트 우드에서는 13채의 주택이 불에 탔으며, 엔젤레스 국유림 야생 지역에서는 6채의 오두막이 전소됐다. 불길은 마운틴 하이 스키 리조트까지 확산됐으나, 리조트 측은 주요 리프트와 건물들이 아직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몇 건의 구조 작업이 있었으나,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소방 당국은 이번 주 초 폭염으로 인해 진압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12일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산불로 인해 대피 명령이 내려진 지역에서는 절도 미수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LA타임스는 대피령으로 집들이 비어있는 동네에서 여러 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11일 샌버나디노카운티 셰리프국은 브리지 산불과 라인 산불 대피 명령 지역인 러닝 스프링스에서 허가 없이 진입한 빈센트 올리바스(32)와 멜리사 세구라(23)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절도 도구와 함께 야생 주머니쥐를 소지하고 있었다고 전해졌다.   한편, 샌버나디노카운티의 ‘라인 산불’은 3만7000에이커를 태우며, 주택 1채가 전소되고 3채가 손상됐다. 이 화재로 소방관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진화율은 18%로 보고됐다.   오렌지 카운티(OC)에서 발생한 ‘에어포트 산불’은 2만3000에이커를 태우며, 진화율은 5%로 보고됐다. 피해 규모는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으나, 수십 채의 건물이 파괴된 것으로 보고된다. 소방관 10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모두 경미한 상태로 회복 중이다. 스티브 콘시알디 OC 소방국장은 “약 770명의 소방대원이 화재 진화에 투입됐으며, 추가 지원 인력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주말 라인 산불에 이어 11일 브리지와 에어포트 산불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뉴섬 주지사는 이날 하이랜드의 ‘라인 산불’ 지휘본부를 방문해 상황을 보고받고, 화재 경계선 인근 지역을 둘러봤다. 정윤재 기자지역선 절도범 브리지 산불 라인 산불 대피 명령

2024.09.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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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몰카설치 절도단 한인타운에서 잡았다

주택 침입 절도를 목적으로 집 주변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일당이 한인타운에서 체포됐다.   최근 오렌지카운티 및 리버사이드 카운티 등 남가주 전역에서 이러한 사례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한인타운에서 체포됐다는 점은 몰래카메라 설치가 LA에서도 이루어졌을 가능성도 있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3일, LA 경찰국(LAPD)은 LA 한인타운 5가와 카탈리나 스트리트에 위치한 주택을 급습해 하메스 로페즈-그라나도스(28), 다니 알레한드로 아폰테-아바운자(38), 조나단 시에라-린콘(27) 등 3명을 공모 및 강도 혐의로 체포했다. 당국에 따르면, 네 번째 용의자는 현재 도주 중이다.   이들은 지난 5월 테메큘라 지역의 한 주택 주변에도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은 해당 주택에서 검은 절연테이프에 감싸 숨겨진 카메라를 발견하고 대대적인 수사를 전개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주택 내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도요타 미니밴에서 내린 마스크를 착용한 두 명의 남성이 카메라를 주택 앞마당에 설치하고 사라지는 장면을 확인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은 “수사관들은 지역 경찰 및 연방 수사국과 협력해 장비를 설치한 용의자를 추적하는 대규모 수사를 진행했다”며 “수사 결과, 침입 절도를 목적으로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4명의 용의자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엔젤 가스파리니 수사반장은 “이들은 매우 정교하고 조직적인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가명으로 여러 장소에서 장비를 구입하고 현금으로 결제하는 등 치밀하게 움직였다”고 말했다.   같은 달, 글렌데일 경찰은 위장 카메라를 이용해 ‘절도 관광’을 벌인 콜롬비아 국적의 용의자 4명을 절도 등의 혐의로 체포한 바 있다. 가든 그로브의 한 주택의 덤불 속에서는 이들이 숨긴 카메라가 발견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절도범들이 몰래카메라를 활용해 범행 대상을 치밀하게 파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수기동대(SWAT) 커맨더 출신의 보안 분석가 진 페트리노는 “사전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통해 집주인이 외출한 시점이나 주택 내 보안 시스템 유무를 파악할 수 있다”며 “비용이 저렴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페트리노 보안 분석가는 집에 보안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다수 범죄자는 보안 시스템이 설치된 주택을 기피한다”며 “특히 실시간으로 주택 소유자에게 침입 사실을 알리는 보안 시스템은 범죄 예방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덧붙였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절도범 몰카 최근 절도범들 주택 몰카 절도 일당

2024.09.09. 20:34

전기 끊어 알람 카메라 먹통시킨 뒤 침입한 절도 수법 등장

LA 인근 지역에서 발생하는 절도 범죄 수법이 점점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젠 외부에서 전기를 차단해 보안 카메라, 알람, 와이파이 등을 끄는 수법의 범죄까지 발생했다.     4일 밤 2인조의 절도범은 웨스트우드 지역의 한 주택에 침입해 뒷마당 유리문을 부수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당시 집에 없었던 집주인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이 옷장을 뒤졌고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인 보석과 명품 가방, 신발 등을 훔쳐 달아났다고 전했다. 이들이 물건을 훔치는 사이 다른 일행 한 명은 인근에 차를 주차해놓고 이들을 기다렸다고 한다.     이 집주인은 “절도범들은 집의 모든 전기를 끊어 알람, 카메라, 와이파이 등을 모두 꺼버렸다”며 “7분에서 8분 만에 모두 훔쳐 달아났다”고 말했다.     그는 주정부가 이런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이들은 사람들을 무시하고 있고 이들의 주머니 속을 채우려 하고 있다”며 “그렇다면 평범한 시민들은 어떻게 되겠느냐”고 했다. 그는 "세금을 착실히 납부하고 있는데 얼마나 더 많은 세금을 내야 치안 상황이 나아지겠느냐"고도 했다.     그는 이 집에 20년간 살았었다며 이곳에서 더 지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한편 LA경찰국(LAPD)은 도주한 용의자들을 검거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남 기자 [[email protected]]LA 절도범 알람 보안 마케라 와이파이

2024.09.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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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주택 침입 노숙자 절도범이 집주인을 칼로 찔렀다

물건을 훔치기 위해 롱비치의 한 거주지에 무단 침입한 40대 노숙자 남성이 해당 거주지에 살던 주민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노숙자 남성은 사건 얼마 후 체포됐다.    롱비치 경찰국은 절도 사건은 2일 오전 5시쯤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상체에 자상을 입은 피해자를 현장에서 발견했다고 했다. 용의자의 침입 과정에서 피해자와 몸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용의자는 경찰이 출동하기 전 도주했지만 경찰은 인근에서 그를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용의자인 앤서니 바르톨로 올리바스(46)는 경찰의 체포에 불응했고 치사율이 비교적 낮은 총에 맞은 뒤에야 체포될 수 있었다. 경찰은 그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한다.     올리바스는 절도 및 치명적 흉기를 사용한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그에게는 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될 방침이다. 온라인 뉴스팀노숙자 절도범 롱비치 자상 무단 침입

2024.09.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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