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플리츠] 한국에서 '대유행'인 플리츠 "한국보다 더 싸게"
평상복 새 트렌드 '플리츠'
편안+스타일리시한 실루엣
미주지역 입고 기념 대세일

'MW플리츠'가 우아하면서도 트랜드한 스타일의 플리츠 의상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른바 '주름 옷'으로 알려진 플리츠는 그 이름처럼 옷 전체에 얇은 주름이 있다. 마치 아코디언처럼 잘 늘어났다가도 제 모습을 찾는 게 특징이다.
이 가운데 'MW플리츠'가 우리나라 패션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플리츠 의상들을 전 미주 지역을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혀 화제다. 특별히 한국 동대문 시장의 도매가격보다도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MW플리츠 사 리즈 박 대표에 의하면 입고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화제의 제품 원단은 재질이 100% 폴리에스테르다. 대형 원단을 재단한 뒤 주름 잡는 특수기계에 넣고 옷 모양대로 주름이 잡혀서 나오는 공정에 의해 생산된다"라며 "이렇게 주름이 잡힌 옷은 원래의 원단보다 2~3배 정도 줄어들어 옷의 모양이 잡히기 때문에 '사이즈 프리(Free)' 옷이라 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미 주름이 잡힌 옷이라 입으면서도 주름이 따로 가지 않아 항상 새 옷처럼 핏이 정갈하고, 누구에게나 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평상복은 물론이고, 여행 시 트렁크에 넣어도 구겨질 걱정이 없고, 장시간 비행기 내 착용에도 아주 적합하다"라고 덧붙였다.
플리츠는 캐주얼 평상복의 패러다임을 새로 정립할 만큼의 혁신을 가져다준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여러 개 겹쳐 입어 레이어드룩으로 스타일링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사시사철 활용도가 높아 언제든 꺼내 입을 수 있다. 여름에는 주름 원단이 피부에 닿는 면적이 적어 시원하며, 겨울에는 겉옷 속에 두세 겹 받쳐 입으면 공기 함유량이 많아져 체온 유지에 효과적이다.
한편, MW플리츠는 입고 기념으로 한국보다도 싼 가격에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이 구비되어 있으며 10벌 이상 구매 시 배송도 해준다. 매장 방문이나 소매를 원할 경우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원할 경우 제품 카탈로그도 받아볼 수 있다.
▶문의: (818)355-9853,
[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