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찬 회장, 우리한국학교 교사진에 감사 뜻 전해 수학경시대회, 최태리·신서우·권규리 학생 등 수상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코참)는 스승의 날(5월 15일)을 맞아 18일 부설 우리한국학교 교사진의 수고와 은혜에 고마움을 드리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우리한국학교는 SK 아메리카 후원으로 열린 제21회 수학경시대회 시상식을 갖고 최태리 학생에 이사장상, 신서우 권규리 학생에 학교장상 등을 수여했다. [사진 우리한국학교]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이하코참)는 5월 15일 스승의날(세종대왕 생일)을 맞아 부설 우리한국학교에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리한국학교는 18일 “코참 회장을 맡고 있는 박호찬 삼성물산 미주 총괄이 스승의 날은 맞아 우리한국학교 교사진의 수고와 은혜에 고마움을 드리는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또 우리한국학교는 최근 개최된 2024년 제21회 수학경시대회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상을 받았다며 수상 내역을 공개했다. 수학경시대회는 SK 아메리카가 풀 스폰서로 후원.
18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3학년 최태리 학생이 이사장상, 신서우·권규리 학생이 학교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우리한국학교는 뉴저지주 듀몬트 소재하고 있으며, 한국의 교과서로 본국 교육과정을 오전 9시~오후 1시 30분까지 수업하고 있다.